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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연습곡등을 올리는곳이 새내기연주와 찜질방연주 2곳이 있는것 같은데 새내기연주방에 올리는 연주솜씨는 정작 새내기들이 들어보면 고수님의 연주처럼 들려서 막상 새내기들이 엉성한 연주나마 이곳에 올려서 고수님들로부터 한수 배우고 싶어도 수준차이때문에 망설여 지는데... 연주방의 단계를 좀 늘리는 것이 어떨가 해서 문의드려봅니다...
Comment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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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님이 새내기방 연주를 다른방으로 옮길 때 강력한 경고를 해주심이 어떤지요.
"당신의 기타연주 실력은 이미 새내기가 아닙니다! 한번만 더 새내기방에 들락거리면 짜르겠습니다!"
...이렇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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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크(?)를 주는 겁니다. ^^
연주를 아무리 잘해도 ..그게 연주냐 ..때려쳐라..
새내기를 뭘로 보냐.. 도레미부터 다시해라..
그러면 칭구방으로 가게 됩니다. 하하. -
뭐든지 알아갈수록 자신이 초보처럼 느껴지는 것 같어요
이 까닭에 제가 보기에 대단한 고수도 종종 이곳에 올리나 봅니다.
그래서 어쩔 수없는 일이고요~
한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정말 새내기들이 하루에도 수십곡씩 마구 올리는 겁니다.
이러면 저절로 정말 새내기 방이 안될 수 없을걸요~
제 방법이 어떻습니까? ㅋㅋㅋ
(내 머리에서 어떻게 이런 기막힌 묘안이 나왔을꼬 자랑스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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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고수라고 해도 자기 자신이 초보라고 느끼면 새내기방에 갈 수 밖에 없잖아요.
그러니 기타매니아 공인 급수(?)를 부여하고, 급수별로 연주를 올리게 하면 어떨까요?
급수는 초보, 중수, 고수 3등급으로 해서 각각의 급수에 해당하는 방에 연주를 올려서... 실력이 넘치면 다음 등급의 방에 연주를 올리도록하거나,
바둑처럼 18급~ 으로 하여, 18급~7급까지는 새내기방, 6급~1급까지는 찜질방, 아마1단~ 는 칭구연주로 하고...
내친김에 승급콩쿨도 개최하고.. 음... 점점 온라인게임같은 느낌이...
제가 요새 온라인게임을 하고 있는데, 레벨 올리려고 눈이 벌개서 기타연습도 안하고 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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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새내기방 없애고 연주에대한 조언을 구하려면 찜질방, 자신의 연주를 소개하거나 자랑(?)하려면 칭구방 이렇게만 해도 되지 않을까요? 솔직히 연주를 수준(?)별로 나누는게 말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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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써 남들 연주에 주눅들을 필요없고요. 멋진 연주면 듣고 즐기시면 되고. 무언가를 얻어가시면 그만이죠. 그냥 녹음에 의의를 두고 올리세요.
새내기방에서 연주가 엉성하고 삑사리많다고 욕할 분들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히려 기타에 대한 열정이 가장 잘 묻어나는 방이라 생각합니다.
op15님은 어떤 게임을 하시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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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에 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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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제 새내기보다 더 아래인 갓난이방이 필요하다는 말씀인가요? ^^
새내기방에 드나드는 헌내기들을 쫓아내는 방법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 쫓아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