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반달 이란 동요배우고
영국 작곡가 비숍의 home sweet home (즐거운 나의집) 을 선생님한테 배우고 잇는데 클래식기타 초보때는이런곡들 다 때나요?
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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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물론 처음 배울때 배웠고 지금도 심심하면 연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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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땐 나비야 나비야 이런것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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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맨 처음 기타 배우고 이곡 나름대로 완주(?)하고 무척 기뻤습니다.
익숙한 멜로디에 흥겹기까지 한 이곡은 제 생각엔 명곡의 반열에 들지 않을까...
하튼 저도 기타 잡고 첨 연습할때 늘 이곡을 연주하곤 했었습니다..
지금은 너무 바뻐서 손톱 깨끗이 밀고 기타는 방한쪽 구석에서 쿨쿨 잠자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
그래서 지금은 연주는 아예 포기하고 자꾸 좋아하는 연주가들 사서 하나씩 듣는 것으로 만족합니다.
즐연하세요~ -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초보시절 가장 뿌듯할때는 세기의 명곡(?) 로망스를 완주할때라 생각됩니다.
정말 로망스 연주의 질은 둘째치고 완주할때의 그 뿌듯함이란 지금도 생생합니다.
아마 지금 다시 치려면 손가락 쥐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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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초보는 1번줄 연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