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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207.24.109) 조회 수 6697 댓글 41





어제 August Rush란 영화를 보았습니다...

음악 특히 기타가 잠시 나와서 더 했지만...
음악이 없었다면 줄거리 자체로는 별로 였을텐데
음악이 있었기 때문에 눈물 찔끔하고 보았네요.

아마데우스도 생각 납니다.
진혼곡의 한 소절 한 소절을 불러 주면 살리에리가 받아 적는...
소름이 돋도록 (음악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감명 받은 장면 있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어떤 제목으로 나왔는지 캪틴 코렐리의 만도린 이란 영화도 생각 납니다.
니콜라스케이지와 페네로프 크루즈가 나온영화...
이영화도 음악이 없었다면 내용 자체로는 별로 였을...

여러분들이 보신 영화중 음악때문에 좋았던건 어떤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못 본게 있으면 보고 싶네요...




          
Comment '41'
  • Duchamp 2008.03.10 11:37 (*.204.49.206)
    Once.
    Swing girls.
  • barrios 2008.03.10 11:43 (*.150.109.196)
    1. 파리넬리 -- 한마디로 대박!
    2. 가면속의 아리아
    3. 샤인
    4. 스쿨오브락, 스윙걸즈 (둘이 비슷해요)
    5. 피어 미누텐(4미니츠), 말할수없는비밀 - 아직 안봤는데 재미있을것 같아요...
  • 엘마라비노 2008.03.10 11:54 (*.32.136.31)
    저는 "태극기 휘날리며" 하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 "토탈 이클립스"(이건 5번이나 봤던기억이...)
  • barrios 2008.03.10 12:01 (*.150.109.196)
    음악을 주제로 한 영화가 아니라 음악이 좋았던 영화는...

    1. 사운드 오브 뮤직 - 작살이죠.. OST만 몇번을 샀습니다...
    2. 물랑루즈 - 이거 생각보다 음악이 좋아요... 니콜 키드먼~ㅋ
    3. 연애소설 - 차태현, (故)이은주, 손예진, 문근영, 사강등 지금으로 보면 꽤 쟁쟁한 출연진....
    사운드 트랙이 은근히 좋아요... 손예진, 조인성의 <클래식>도 사운드 트랙 좋구여...
    4. 노킹 온 헤븐즈 도어 Knockin' On Heaven's Door, 디어 헌터 - 다 아시죠?
    5. 사관과 신사 - 30대의 젊은 리차드 기어를 볼수 있는 영화죠...
    왕자가 신데렐라 찾아오는 유명한 마지막 장면과 Up where We belong이 기가막히게 어울리
    는 영화죠... 이곡은 물랑루즈에도 한번 나와요...
    리차드 기어는 10년후 40대에 똑같은 주제로 영화한편 또 대박내죠~ 프리티우먼...

    굉장히 많을텐데 당장 기억나는것이 이정도~
  • CHO KUK KO 2008.03.10 12:17 (*.168.153.202)
    1.금지된 장난 ;장클레망 감독의 흑백으로 나르시소예폐스의 주제와 3곡의 기타음악(VISEE)이 등장
    기타하나로 영화음악을 완성한 케이스

    2.흑인 오르페오; 히오데 자네이로의 빈민가의 사랑이야기로 고대 그리이스신화의 오르페오와 유리디체를 현대적으로 각ㅅㅒㄱ한 작품으로 역시 흑백영화 마르셀 까뮤감독 깐느,아카데미상 수상작품 입니다.

    3. 페드라; 그리잇의 비극 오이디프스왕의 예기를 현대적으로 각색한 새어머니와 아들의 이루어질수없는 사랑의 이야기로 쥴스다신감독1962년 역시 흑백으로 계속흐르는 기타의 아르페지오선율과 바하의 오르간 후가와 토카타는 이들의 운명을 암시하는듯한 멜로디와 마지막,첫장면의 페드라하고 외치는 절벽에서 자동차로 떨어져 자살하는 씬은 아직도 귀에 메아리 처 옵니다.

    4.그리스인 조르바; 카잔스키의 소설을 영화로 만든 영화로 그리이스해안지방의 아름다운 풍경 과안소니퀸의 조르바의 춤은 완전압권으로 아직도 춤곡으로 나오는 부즈키의 선율이 들려옵니다.

    5. 의사 지바고: 대 로망 러시이 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싹트는 애절한 사랑의 이야기로
    특히 러시아의 민속악기인 발라라이카의 멜로디로 들려오는 라라의 주제곡 내사랑은 어디에...

    6.디어헌터;시골 출신 사슴사냥군의 월남전 참전으로 저격병으로 근무하는 일생의 대변화와 월남참전 미군들의 사회로 귀한시 격는복지문제등을 이슈화한 영화로 주제곡 카바티나는 영화 스토리와 같지않게
    대박 기타아곡으로 마에르곡으로 죤윌리암스의 연주 로버트 디 네로 감독.

  • ldh2187 2008.03.10 12:23 (*.95.196.241)
    제니퍼빌즈의 플래시댄스와 스팅의 잉글래시맨인뉴욕.....
  • 2008.03.10 12:39 (*.110.140.222)
    피아니스트 - 로만 폴란스키 감독 - 쇼팽피아노곡 작렬
    닥터 지바고 - 전편에 주제변주하면서 가슴 저리게 흐르는 라라의 테마 ,내 사랑은 어디에...
    레드 바이얼린 - 프랑소와 지라드 감독 -전편을 흐르는 바이얼린 명곡들 잔치
    바이얼린 플레이어 - 기돈 크레머가 대역연주한 샤콘느의 처절한 연주가 작렬하는 영화
    불멸의 연인 - 베토벤 9번 교향곡이 절정을 이루는 영화...
  • 펠리시다지 2008.03.10 12:51 (*.172.65.69)
    흑인 오르페 좋~습니다.
    오거스트러시는 좋은 영화로 기억되기에는 좀 황당해요.
  • 파크닝팬 2008.03.10 13:10 (*.207.24.109)
    흐헐.... 위에 영화 다볼래면 몇달 걸리겠네요...ㅋㅋㅋ
  • CHO KUK KO 2008.03.10 13:28 (*.168.153.202)
    위에 분중 펠리시다지(Felicidade) 안톤니오카를로스죠빔의 곡을 아이디 이름으로 사용하셨네요?
    브라질에 계시는 분인가요? 아니면 보사노바 째즈전문????
  • 770 2008.03.10 13:41 (*.205.170.5)
    저도 어제 어거스트 러쉬를 봤습니다만..
    기대를 많이 한건지....영화자체는 좀 아쉬웠습니다. SF 수준....
    그러나 음악을 듣는 즐거움은 있는 2시간이었구요.

    전 예전에 극장에서 봤던 라밤바~
    당시 주연 배우가 영화를 위해 기타를 배우고 촬영당시 실제연주 까지 해냈답니다.
    어린 마음에 그자체만으로도 엄청 감동먹었던 영화였지요.
  • 펠리시다지 2008.03.10 13:44 (*.172.65.69)
    아뇨, 영화 흑인 오르페 주제선율이라 아는 것 뿐입니다. 요즘 기타리스트들 많이 치는데요. 원곡과는 달리 엄청 빠르고 격정적인 디용 편곡으로.
  • CHO KUK KO 2008.03.10 14:57 (*.168.153.202)
    아 그렇군요 ! 하여간 반갑습니다. 펠리시다지 여러 편곡으로 몇곡 올립니다. 일반 음악감상실로 오세요
  • 펠리시다지 2008.03.10 15:32 (*.172.65.69)
    cho kuk ko 님 felicidade 클래식 기타연주는 제가 몇 개 링크했는데 여러 다른 버전, 특히 노래로 많이 들어보고 싶네요.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jazzman 2008.03.10 15:57 (*.241.147.40)
    음악 영화로서는 아마데우스가 역시 짱이었고...
    비음악 영화의 음악에는 디어 헌터. 이 영화 내용이란 것이 참으로 심난하고 가슴이 답답할 정도로 서글픈 심정으로 사람을 몰고 가는데, 그 와중에 마지막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면서 나오는 카바티나는 그 심난한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듯 위로해줍니다. 그 따뜻하게 위로 받는 듯한 느낌만으로 백만표를 던집니다.
    영화는 정말 건성 봐서 기억도 잘 안나지만 음악만은 너무나도 훌륭했던 영화는, Chuck Mangione의 '산체스의 아이들'. ^^;;;;;
  • jazzman 2008.03.10 16:12 (*.241.147.40)
    아, 그리고, Pink Floyd의 동명 앨범이 먼저고 그걸 소재로 만든 영화, 'The Wall' 이 기억에 남습니다. 쇼킹한 영상과 애니메이션이 난무하는 임산부 노약자 관람 주의 요망 영화. 감명이 깊었다기 보다는 조금 심란한 기분이 되는 영화이긴 합니다만... -_-;;;;
  • BACH2138 2008.03.10 16:13 (*.190.52.77)
    일전에 제가 블로그에 올렸던 바흐관련 영화랍니다. 바흐를 좋아하다보니 이세상이

    온통 바흐로 보이네요.



    [영화 음악으로 사용된 바흐]-회회적임을 강조하는 바흐음악의 일면!


    영화 통계 전문지인 버라이어티誌의 최근 조사에 의하면 80년 대 부터 최근까지 공개된 할리우드 영화 가운데 근 100여 편의 영화가 바흐의 곡을 배경 음악으로 사용한 것으로 집계 되었다고 합니다. 제가 기존에 아는 것과 뒤져서 모은 자료들입니다. 이외에도 상당히 많을 것입니다.(BACH2138)


    1.골드베르그 변주곡: 잉글리쉬 페이션트(아리아), 양들의 침묵(7번 변주?), 비포 선라이즈

    2.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 키스더 걸(?), 내마음의 풍금(국내/ 파르티타1번 알레망드), 바이올린 플레이어(샤콘느), 듀엣 포 원

    3.영국 모음곡 2번: 쉰들러 리스트, 범죄와 비행(우디알렌 감독)

    4.프랑스 모음곡: 늑대의 후예들

    5.전주곡과 푸가 BWV 540: 페드라

    6.두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작은 신의 아이들, 한나와 그녀의 자매들(우디알렌 감독)

    7.평균율: 피아노맨(국내), 미친개들(아베마리아 - 바흐/ 구노), 이야기속의 이야기(제8번)

    8.G선상의 아리아: 동감(국내), 원 나잇 스탠드, 세븐

    9.무반주 첼로 모음곡: 안토니아스 라인( 모음곡 제1번), 또 다른 여인(우디알렌 감독/ 모음곡 제6번),동감(국내/ 제1번 제2번)

    10.하프시코드 협주곡 BWV 1056: 한나와 그녀의 자매들(우디알렌 감독)

    11.토카타와 푸가 D단조: 지킬 박사 하이드, 만화 영화 "환타지아", 선셋 대로

    12.칸타타 제 147번 중 예수 인류 소망의 기쁨: 부기나이트, 플러버

    13.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제 1번 1악장: 라운더스

    14.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제 2번 2악장: 닥터 모로의 D.N.A.

    15.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제 3번 1악장: 몰 플랜더스

    16.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제 5번 1악장: 대통령의 연인

    17.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제 6번 1악장: 정부

    18.마태수난곡: 희생, 카지노

    19.쳄발로 협주곡(BWV1054번): 러브 스토리

    20.국내영화 "접속": 1997 사라 본의 'A Lover's Concerto'가 이영화의 엔딩에 흘러서 엄청난 인기를 끈 적이 있었는데, 이 곡의 원곡은 바흐의 '안나 막달레나를 위한 작품집' 중에 나오는 미뉴엣 NO.4 (J.S.Bach: Minuet(from the notebook for Anna Magdalena Bach)라고함.

    21.푸가 사단조(Fugue BWV569 g minor): 텔미 섬씽(국내영화)

    22.플룻과 쳄발로를 위한 소나타(BWV1031 Eflat Major)2악장인 시칠리아노(Siciliano): 엽기적인 그녀

    cf). [종래 광고음악에 사용된 바흐]

    1.케라시스.염색양 선전
    G선상의 아리아

    2.LG 죽염치약
    무반주 첼로 조곡 제 1번 Prelude

    3.좀 지난 광고인데, 신한은행
    "나를 깨우려 들리는 소리 있어"
    Chorale Prelude BWV 645

    4.포스코 '점자 제판기'편 - Bach 의 Jesus Joy Of Mans Desiring (예수는 만인의 기쁨)(칸타타 제 147번 중)

    5.이자녹스 화이트닝 트리트먼 - G 선상의 아리아 (Cello 16중주)

    6.옵티모 골드(한국타이어)는 바흐의 "뮤제트"


  • 콩쥐 2008.03.10 16:19 (*.84.127.175)
    음악드라마, 애니매이션, 영화 .... 일본인들이 아주 아주 잘해요....
    노다메 칸타빌레, 피아노의 숲, 바케이션, 등등 수없이 많은 일본제작물.

    중국은
    첸카이거 감독이 "현위의 인생"으로 대륙적인 그림을 그렸고
    ,나중에는 "투게더(바이얼린)"로 좀더 구체적으로 다가서더니
    한수위 주걸륜감독이 "말할수없는 비밀"로 떳죠.

    헐...
    이제 우리나라에서 만들 차례네요...
  • 샤콘느1004 2008.03.10 16:51 (*.216.45.49)
    쉰들러리스트...미션..언급이없는거같아서
  • 보사노바 2008.03.10 18:45 (*.153.13.200)
    흑인 오르페오 혹시 다운 받을수있나요? 어디서 가능??
    전 보사노바 매니아에요 보사노바 음악이 요즘 더 끌립니다..

    조빔 모렐라스?ㅋㅋ 본파 ㅋㅋ 아스뚜르 질베르토 조앙 질베르토..스탄겟츠 등등 ㅋㅋㅋ


    아 영화는 원스 하고 투게더 어거스트러쉬 어메이징 그레이스 등등...라비앙로즈도 ㅋㅋ
  • 저기 2008.03.10 18:46 (*.153.13.200)
    조국건님 혹시 보사노바 곡들 많이 올려주세요~ chega de saudade나 그런 질베르토 가 라이브로 부른거 등등 요 ㅠㅠ 원본 등 초기레코딩을 구할수가 없네요
  • 저기요 2008.03.10 22:51 (*.140.39.134)
    금지된 장난 감독은 장 클레망이 아니라 르네 클레망...
    디어 헌터 감독은 로버트 드 니로가 아니라 마이클 치미노...
  • 한섭 2008.03.10 23:15 (*.130.246.92)
    첸카이거의 바이올린을 주제로 한 영화 ' 투게더 ' 추천합니다
    꼬마가 연주를 아주 잘해요...재미도 있구요^^
  • 아무도 2008.03.10 23:37 (*.44.169.17)
    '원스'애기를 안하시네요~생생한 음악들이 영화를 보는 내내 소름 돋게 햇죠 ㅋ ㅋ 사실. '어거스트 러쉬'
    는 영화적으로는 꽝이었고, 음악적으로도 이 조그마한 영화보다도 훨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남녀 주인공이 피아노앞에 앉아서 대충 음을 맞추고서 불렀던, 그 사랑의 하모니가 생각납니다.
    아우, 다시 끄내서 함 봐야지~~~
  • 아이모레스 2008.03.11 00:08 (*.47.207.130)
    제가 음악을 좋아하게 된 계기가 있었다면... 아마도... 싸운드오브뮤직란 영화가 있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게 69년인가 70년인가 였던 것 같은데... 대한극장에서 젤 첨 보구는 거기서만 서너번 봤을거에요... 그리고... 주말마다 이리저리 극장을 옮겨다니면서 봤더랬죠...

    음악이 좋았었는지 아님 거기 나온 쥴리앤드류스가 너무 좋았었는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당...^^ 암튼... 제 기억으로는 그렇게 극장에서만 서른번쯤 봤을겁니다...^^ 아마도... 거기 잠깐 나오는 기타 소리가 좋아서 기타를 배우게 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뭐니뭐니해도 싸운드오브뮤직이 제 기억에 가장 많이 남는 영화입니다...
  • CHO KUK KO 2008.03.11 02:59 (*.168.153.202)
    저기요 말씀이 맞습니다,
    르네 크레망, 마이클 치미노로 정정^^ 워낙 오래된 영화들이 되어서 기억에 혼성이 오네요.
  • 으닝 2008.03.11 03:10 (*.149.24.195)
    1. 사운드 오브 뮤직 - 부동의 1위, 인생을 지배하고 있는듯..

    2. 모정 (윌리엄 홀덴)
    3. 대부
    4. 시네마천국
    5. 피아니스트 (미하일 하케네) - 슈베르트 작렬
    6. 일 포스티노
    7. 물랑루즈
    8. 엘비스 주연의 모든 영화들
    9. 원더풀 라이프 (일본영화, 원제는 After life)
    10.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11.댓 씽 유 두
    12.어둠속의 댄서
    13.헤드윅
    14.붉은 돼지
    15.빅 피쉬
    16. 그남자는 거기 없었다 - 베토벤
    17.라디오 스타
    18.빌리 엘리엇
    19... 너무 많아.. 적을 수가 없어요..
  • 으닝 2008.03.11 03:11 (*.149.24.195)
    아이쿠 이거 빼먹으면 안대요

    20. 멤피스 벨
  • 으닝 2008.03.11 03:17 (*.149.24.195)
    21. 왕과 나
    22. 셰인
    23. 대탈주
    24. 제 8요일..
    ...
    자꾸 생각나요 ㅠ-ㅠ
  • 파크닝팬 2008.03.11 06:05 (*.28.2.44)
    으아... 이거 다 보려면 큰일 났네요... ㅎㅎㅎ
    그런데 참... 지금 나오는 음악 짧지만 괞찮지 않으세요? 능력 되시는 분들 심심하실때 채보좀 부탁드려도 될까요?ㅎㅎㅎ
  • Jason 2008.03.11 08:08 (*.201.170.181)
    너무 좋습니당~

    이건 최병욱님께 부탁하면....채보가 가능 할것 같은데요..
  • 지성.... 2008.03.11 11:10 (*.133.124.230)
    <세상의 모든 아침> - 쉴틈없이 흐르는 바로크 음악에 눈 감고 봐도 되는 영화...

    이 영화 빠지면 넘 서운할거 같아 적어 봅니다...^^;;
  • 2008.03.11 11:15 (*.128.110.155)
    피아니스트의 전설 이 영화는 보신분이 적으신가 ^^;;
  • 어털버터리 2008.03.12 19:05 (*.191.42.28)
    전 킬빌요.

    음악과는 하등의 상관도 없고 기타와는 더더욱 상관없는 영화지만 정말 영상과 음악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영화라 생각해요.
    킬빌 첨 본지 벌써 몇년이 되었는데도 그 잔혹한 영상과 어우러진 적절한 음악들이 이미지화되서 머리속을 떠나지 않네요.
  • 이호현 2008.03.13 01:22 (*.234.60.220)
    레드바이올린.. 파리넬리.. 카핑베토벤.. 피아니스트..
    전부 너무 잼있게 봤습니다..
  • 콩순 2008.03.14 01:06 (*.150.168.151)
    beyond silence.
  • 미스터 빈 2008.03.14 02:39 (*.236.228.157)
    일 포스티노.
    시인 파블로 네루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죠.
    하모니카 연주자 지그문드 그루븐이 참여한 ost와
    시의 아름다움을 담은 영화의 여운이 강한 영화였습니다.
  • 미스터빈 2008.03.14 02:41 (*.236.228.157)
    스탠릭 큐브릭 감독의 시계태엽 오렌지.
    음악영화도 아니고. 음악 자체가 특별하다기 보다는
    베토벤의 재발견... 같은 느낌이었어요.
    이 영화에서 만큼은 베토벤의 음악이 굉장히 섬뜩한 느낌을 받았어요.
  • 미스터 빈 2008.03.14 02:42 (*.236.228.157)
    어거스트 러쉬는 미워요.
    요즘은 기타 친다고 하면 기타를 좀 두들겨 줘야 치는줄 알거든요.
    그놈의 영화 때문에 ^^;;;
  • 잔수 2008.03.16 00:57 (*.140.139.150)
    레드바이올린! 피아니스트! 두개 쵝오
  • BACH2138 2008.03.16 18:43 (*.190.52.77)
    베토벤 7번 교향곡인가 흐르던 홀랜드 오퍼스도 감명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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