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고 플레이 써고보 싶은데 너무 비싸요.. ㅠ

에르고플레이 쓰고있는데요 구입하면 기타부착면을 매끈하게 해주는 투명스티커가 동봉되어있습니다.
사실... 투명스티커가 없더라도 기타 옆판을 잘닦기만 하면 부착후 그리 잘 떨어지는편은 아닙니다.
저는 그냥 붙여놔도 안떨어지던데요.. 처음엔 좌우 밸런스가 왠지 잘 안맞아서 불안불안 했는데요 자세좀
가다듬으면 편해집니다. LAGQ DVD에 스캇 테넌이 사용중이라 자세에 좀 참고했었습니다.
사용하다가 다시 발판으로 돌아가면 딱딱한 의자에서는 한쪽엉덩이가 아픈게 느껴집니다. ^^

그 지나가다 분이신가요?ㅋ 에르고 한번쓰면 발판 못씁니다. 30분만 해도 허리가 아프던것이 에르고쓰면서 허리는 안아프고 왼팔이 아프네요.^^ 근데 가격이 만만찮죠? 흡착판은 쉘락칠 아니라면 스티커 필요없구요 떨어지지도 않고 아주좋습니다. 전 붙여놓고 씁니다.

음.. 전 좀 부담스럽던데요.
기타 애이드에 비해서 무거운 느낌이 들구요. 각도 조절은 어느 정도 되지만 발판보다는 안정감이 떨어지고요.
애이드는 허벅지 닿는 부분이 천인데 에르고플레이는 쇠에 붙어있는 고무가 닿아서 좀 딱딱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전 팔아버렸습니다. ^^;

여기 들러서 살펴 보세요. http://blog.naver.com/clgitarre/110003954945
제가 써본 느낌들을 정리 해놓았어요.

저도 기타에이드쓰는데 흡착판에 물기가 약간있으면 꿈적안합니다. 그리고 천인지라 늘어나는 단점이있지만
오히려 자세에 걸맞게 늘어나는거같아 기타옆판에 붙일 높이만 세팅하면 그만이죠.. 저는 아주 만족합니다.

낚였다......... 데스데리님블로그........... 벌써 한시간째 낚였군............^^;;

여러정보 감사합니다. 아무래오 흡착판은 소모품인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약해질 것 같군요
데스데리님의 블로그에 있는 일본제품중 흡착판 없는 제품도 본것 갖습니다. 국내 연주자가 사용하는 것 본기억이 있는데....... 영구적이고 괜찮을 것 같은데 국내에 판매하는 곳이 없나요?
"유지선"양의 연주회 사진모습에도 비슷한 것이 있네요.

님의 블로그에 있는 사진중 맨 아래쪽에 있는 사진의 서포터는 어떻게 기타에 고정하죠?
그냥 받치는 역할만 하는것은 아닌것 같은데....
국내에서 구할수 있나요?
사용자분의 경험담 듣고싶습니다

아랫쪽에 보면 나사방식으로 되어있는 손잡이를 돌려서 기타 몸체에 고정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국내에서 파는 곳은 없는 것 같구요. 일본이나 미국 유럽등에서 주분을 해야 살 수 있을 겁니다.
아니면 국내에서 수입을 하시는 곳에 말씀해보시는 것도 방법일것 같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