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룡님 설계대로
둥글게 아치로 천장(높이4미터)을 만들고
가로세로 (4미터 6미터)벽에는 도배를 마쳤고
내일은 하까란다나무마루를 깝니다.  
혁님이 브라질서 가져온것두 몇개 들어가여.
음향에 좋다고해서....

몇일후 공사가 완성되면
기타제작마스터클라스에 완성된 기타로 작은연주를 하고,
으니님이 칭구들에게 우편발송할때 작업실로 쓰고
북조선에 보낼 선물 모아놓는창고로도 쓰이고,
매니아칭구들이 만드는 음반과 악보 물류창고로도 쓰이고,
오모씨님과 bart님의 야간, 주말녹음작업에 쓰이고
칭구분들의 연주, 녹음공간으로 쓰입니다....
*석님이 연주장의 아이디어를 많이 주셨습니다.

보영님이 매니아물류창고간판 만들어 주시기로했고,
장농공장아저씨가 연주자뒤쪽에  울림증폭나무장을 만들어 주시기로했고,
아저씨 막 못살게 굴어서 벽에 세울 음향방향잡이 나무장 몇개 더 해주시기로 했어요..
또 요즘 바쁜 민석이형과 세광이형에게 전기공사를 부탁드리려고합니다.
은은한 조명은 보노보노님이 아이디어주실거고...
bart님한테 음질좋은 마이크 구해달라고해야징...
박진선님께서는  무쟈게큰 오디오와 스피커를 주셨답니다...
거의 70% 진척이 되었네여....

천장에 공100개(배구공만한거) 다는일은 누가하나...쯔업...
고양이 목에 방울다는일도 아니고...
도배하는아저씨도 포기한 너무 높은 4미터 아치천장....


오늘은 창고에서 혁님의 전단 칭구분들께 300부 우편발송작업을 했습니다.
아마 내일 칭구분들께는 도착할겁니다...

몇일후  오모씨님께 사진찍어 올려달라고 할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