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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15 01:21
오늘 기타문화원 로하스와의 만남~
(*.218.223.198) 조회 수 3836 댓글 11
오늘 로하스랑 기타치고 놀았어여^^
오시래두 왜 안왔어요~?
형편대로 내고 놀았는뎅~~
로하스가 울티모칸토를 연주하니 모성애가 다 느껴지데요.,...ㅠ0ㅠ
Comment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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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실제로 본분들은 아니지만... 수님이랑 배모씨님 오모씨님(브이싸인?)... 이제 왠지 이웃사촌 같은 분들이에요... 넥타이매고 안경 쓰신분이 기타문화원 사장님?? 그 옆에 덩치 우람하신분이랑... 로하스 옆에 무슨탈렌트 닮으신분... 혹시 그 옆에 분이 옥모님?? 배모씨님 옆에 계신분은 또 누구실까??? 그리구... 정말 궁금하지만 아껴두었다가 지금 물어보려는 저기기 예쁜 분은????? 로하스님일테구^^ 그리구... 그 옆에 더 이쁜 처자는 ****님?? 암튼 기타를 사랑하시는 분들은 얼굴도 이쁜게 도 다시 증명되는군요... ㅋㅋㅋ 정체가 탄로나지 않은 분들은 알아서들 정체를 밝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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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순한 인상이라서 ****님은 아닐 것 같은 생각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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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다 카리스마가 있다구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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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맞아요~^0^ ......................................라고 하고 싶은 이 마음. -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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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어제 못 오셨어여...
로하스옆은 뽀짱님이셔요. -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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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고대공연의
앵콜곡이 "울티모 깐토" 라는거 모르시죠?
와우...저는 울티모깐토 듣는맛에 살아여... -
매냐에 글은 전혀 안올리면서 매일 두세번씩 들락거리기만 하는 전형적인 눈팅족입니다.
토요일은 일이있어 못볼거라 지레 포기하고 있었는데, 어쩌다가 어제 회사에서 가까운 기타문화원에서 연주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부담없이 쫄래쫄래 걸어갔답니다. 베르따 로하스님, 수님, 배모님 등등 아주 가까이서 여러분을 뵙고 연주도 듣고 하다보니 너무 좋으면서도 약간 긴장되고 해서 내내 정신이 없었지 모예요...^^ 갑자기 가는 바람에 마음의 준비를 충분히 못하고 간 터라 조금 아쉬움도 남아요. 그래도 그런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니...분에 넘치는 특혜를 누린 듯한 황홀한 저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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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씨님의 (오묘)한 자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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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씨님 안오셨네여...
오늘 연주회 정말 좋았는데...
아. 오늘 로하스가 저한테 꽃다발 줬어여~-_-b
오늘 로하스 연주회에서 지얼님,수님,뽀로꾸기타님,citara님,일루안와님,황유진님,김배훈사장님
그리고 옥용수님^^ 이케 만나서 얘기하다 헤어졌습니다^^
카페에서 기타치고 노시는데...
전 지하철 끊길까바 일찍 나옴.
또 그제5시간 어제3시간 반 자서... 로하스 연주회 끝나고 보니 몰려오는 피로로 머리가 어질어질...@_@
그럼 오늘 뵌 분들 모두 안녕히 주무시고...
주말 잘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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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까 기타문화원에서 연주해주신분들 너무 음색이 따스하고 좋데여..
특히 배모씨님의 연주는 인상적이라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