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화를 어떻게 해야할지요

간절함

(*.85.100.238) 조회 수 3747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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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이 뉴스를 봐도 TV를 봐도 세상 돌아가는 것을 봐도

모든것이 화나는 일들 뿐입니다. 그러다보이 마음에 어느덧

화의 독기가 깊히 전이되서 참을 수가 없습니다. 주변에선

끊임없는 변화를 요구하고, 영문도 모른채 변화하려 끙끙 앓고~

영화 "28일후"의 내용이 단지 상상이 아닐런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까지......이 치명적인 독기를 빼내는 방법 없을까요?

얼마전 '화' 라는 책을 읽어보았음에도 별 소용이 없는듯 합니다.

기타매냐칭구분들 비결 있으시면 좀 도와주세요. 간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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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9'

ggum 2003.11.17 19:48 (*.204.210.219)

틱닉한 스님의 '화'를 읽어 보심은 어떠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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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 2003.11.17 22:29 (*.89.253.100)

작곡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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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객 2003.11.17 23:32 (*.243.135.89)

火는 冷한 성질을 가진 녹차로 푸심이... 바쁜 세상은 火요, '느리게 살기'는 곧 火를 잠재우는 지름길이로다. 또한 인생은 네박자 쿵짝이니 풍악을 즐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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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am 2003.11.18 00:51 (*.193.18.102)

간절한님 오랜만이예요~ 잠수를 오래하셔서 쬐금(^^;) 걱정 했는데... 여전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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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03.11.18 01:35 (*.80.33.213)

간절한님 맞아요?...간절함이라고 돼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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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니 2003.11.18 02:01 (*.117.236.151)

글로 봐서 그 간절한님 아닌 것 같아요.. 저도 요즘 도 닦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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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am 2003.11.18 10:38 (*.236.45.109)

간절"함"... 님이셨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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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니 2003.11.18 12:40 (*.46.8.213)

이야기는 화를 풀고자함인데.. 다른 것에 신경쓴거 같아 죄송해요.. 그냥 기다려보세요.. 눈도 봄되면 녹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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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 2003.11.18 17:55 (*.102.52.94)

아....속았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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