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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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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30.129) 조회 수 4161 댓글 6
  Amalio Burguet was born in Catarroja, a small Village near the City of Valencia, in 1951.

  아말리오 부르켓은 1951년, 발렌시아 근교의 작은 마을인 카타로자에서 태어났다.

  He was very soon captured by the magic of making the six string Spanish Guitar.

  그는 일찍이 6현, 스페니쉬 기타의 제작에 매료되었다.

  He began developing his talents as a guitar builder as a youth and spent several years working in different workshops not only in Valencia, but in shops such as that of Paulino Bernabé in Madrid.

  Valencia's guitar factories had traditionally made average guitars, with the best ones coming out of one man workshops.

  그는 어린 나이에, 기타 제작자로서의 재능 개발을 시작하였고, 수년간을, 발렌시아에 있는 공방뿐만 아니라, 마드리드의 파울리노 베르나베 등의 다른 공방에서도 학습하였다.

  발렌시아의 기타 공장에서는, 전통적으로 평이한 기타만 생산하는 반면에, 고급품은 1인 체제의 공방에서 출하된다.

  Amalio Burguet took the best of both worlds. He has worked out every single detail concerning the materials, temperature and humidity conditions and the method of construction in order to develop a guitar that could be manufactured and yet conserve the high standards offered by hand-built instruments.

  아말리오 부르켓은 양 부문에서 모두, 최고의 지위를 획득하였다.  그는 수공예품 적인 기타를 개발하기 위하여, 재료, 온도와 습도 조절 및 제조에 관련되는 상세 공정도를 부문별로 각각 수립하였으며, 아직도, 수조립 악기에도 고도의 기준 적용이 유지되고 있다.

  Their top models are made entirely by hand, and sixty five percent of their other models are hand-built.

  그들의 최고급 모델은 완전 수제품이며, 그들 제품의 65%는 수조립품이다. (수조립품은 조립만 손으로 하고, 부품은 기계공구를 사용하지만, 수제품은 부품까지도 손으로 만든다는 뜻으로 보인다. - 역자 주)

  In contrast to the other guitar makers, he has never worked alone. He opened his shop in 1984 with a staff of three guitar makers. In 1994, he opened a new workshop with a much expanded staff which currently numbers fifteen. Fortunately his original idea has been very successful. They now build about 1,500 guitars a year.

  다른 기타 제작자와 대비되는 점은, 그는 결코 홀로 일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1984년, 그가 처음 공방을 열었을 때는 세 명의 직원이 있었지만, 1994년, 새 공방을 차렸을 때는 인원이 많이 늘어났으며, 지금은 15명에 이르고 있다. 운 좋게도, 그의 아이디어는 맞아 떨어져 왔으며, 그들은 현재, 년 간 1,500대의 기타를 생산하고 있다.

  Following this philosophy, Sr. Burguet continues to introduce improvements, looking each day to build better guitars.

  그의 철학대로, 시니어 부르켓은, 더 좋은 기타를 만들기 위하여, 날마다 탐구하면서, 개선책의 도입을 계속하고 있다.

  Burguet guitars not only have been embraced by market, but also by musicians who always have the last word, who buy and play his instruments.

  부르켓의 기타는 판매시장에서 뿐만 아니라, 결정적인 한 마디를 할 수 있는, 그의 기타를 사서 연주하는 음악인에게서도 환영 받고 있다.

  Recently, Amalio has opened a workshop of his own within his factory where he builds their top models-- with a B engraved in the headstock entirely by hand.

  아말리오는, 최근에는, 그의 공장 안에다 자기만의 공방을 차려놓고는, 헤드에 B-마크가 각인된, 완전 수제품인 최고품을 만들고 있다.


  gmland 번역.


    
Comment '6'
  • gmland 2003.07.21 02:45 (*.79.130.129)
    우리 수님도 이런 식으로 하면 안 되남? 수제품으로도, 공정관리 잘 해서, 좀 많이 만들수만 있다면, 가난한 칭구들도 수님 기타를 가질 수 있을텐데...
  • gmland 2003.07.21 14:28 (*.148.40.159)
    수님이 경제적 여유가 있으면, 칭구들에게, 자작 기타를 막 선물하실 텐데, 지금은 수님도 가난하시니... 수제품처럼, 고도로 통제된 수조립품을 좀 많이 만드는 방법이라도 없을까여?
  • 쉼표가 2003.07.21 15:59 (*.235.53.112)
    너무 많습니다...
  • 성찰 2003.07.22 01:58 (*.87.128.57)
    아..고맙습니다^^
  • 성찰 2003.07.22 02:03 (*.87.128.57)
    너무 궁금했었는데...기타매냐님들은 넘 좋아요
  • 성찰 2003.07.22 02:07 (*.87.128.57)
    개인적으로 이 기탈 처분하고 400호 이상의 기타를 갖고 싶은데 돈은 없고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현재 이 기타가 소리낼 수 있는 음의 한계를 인식해서인지 자꾸 바꾸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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