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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0.13 13:07

울집 아지 오늘아침 강아지 3마리 낳았어요.

수
(*.80.14.31) 조회 수 3994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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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아기강아지
기르시고싶은분은
젖띨때 드릴게여...
검정한마리, 밤색한마리, 흰색한마리

아빠는 뒤집배밭집의 털복숭이인거 같고요,
덩치는 보통보다 좀 작죠.

오늘 미역국끓여 줬는데
급하게 먹고는 잽싸게 강아기있는 집으로
달려가네여.....


어린것덜은 왜 하나같이 이쁜지 아세여?
그래야 어른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안전하게 성장할수있죠.
괜히 이쁜지 아셨죠?
다 이유가 있는것이었어여....
Me2day Yo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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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2'
  • 간절한 2002.10.13 18:26 (*.178.214.168)
    백사는 승천하고...또 다른 생명이 태어나고...아~...오늘 새벽의 천둥번개는 정녕 의미 있었어라.
    수정 삭제 댓글
  • 서어나무 2002.10.13 20:31 (*.178.114.94)
    예쁘겠다...^^*
    수정 삭제 댓글
  • 뽀짱 2002.10.14 07:55 (*.120.121.21)
    앗!!!!!!!!
    수정 삭제 댓글
  • ^^ 2002.10.14 12:20 (*.90.185.2)
    털복숭이가 아빠믄 디게 겹겠다^^ 사진 올려주세여. 전번에 강쥐 사진도 디게 귀여웠눈데~
    수정 삭제 댓글
  • 작은곰 2002.10.14 15:03 (*.201.196.186)
    앙~넘 귀엽겠다...이제 눈 떴겠죠? ^^*
    수정 삭제 댓글
  • 뽀짱 2002.10.14 15:05 (*.120.121.21)
    앗!! ← 뒤에 숨은 말.....이 있으나...T.T
    수정 삭제 댓글
  • 수 2002.10.14 16:47 (*.80.8.42)
    주둥이가 발가스름한게 여린티가 팍팍나여..눈도 아직 안떳어여.
    수정 삭제 댓글
  • 수 2002.10.14 16:47 (*.80.8.42)
    지금은 눈안떠서 옆집개젖 물려줘도 빨때여요.
    수정 삭제 댓글
  • 수 2002.10.14 16:49 (*.80.8.42)
    허걱..오늘 다시보니 4마리네여..바둑이무늬 한마리 추가...밑에 깔려 안보였었나부다.
    수정 삭제 댓글
  • 수 2002.10.14 16:50 (*.80.8.42)
    닥치는데로 빨아대는 저 생명들을 보라.....코가 찡해지네여...
    수정 삭제 댓글
  • 뽀짱 2002.10.16 12:15 (*.120.121.26)
    흰색....바둑이.....둘 중 하나..................(........)...............
    수정 삭제 댓글
  • 작은곰 2002.10.21 14:36 (*.201.196.186)
    어제 드뎌 바둑이,검둥이,흰둥이,밤둥이를 보았답니다..넘 이뻐서 할말을 잃고..^^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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