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봤습니다.

저네들은 종자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토종 꽃을 가져다가 개량해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수출한다고 하더군요.
하여튼 머리가 좋고 진취적인 사람들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것을 내팽개치고 버릴 때 저들을 그것들을 소중하게 이용할 줄 아는 지혜를 가졌으니 참으로 감탄할 일입니다. 어디 그런 것뿐인가요, 문화예술도 그런 측면이 있죠.

하여튼 고등생명체가 무성생식을 택하지 않고 유성생식을 택한 것을 생각해보면 단일종 작물 경작은 치명적인 수확감소를 가져올 수 있고 그것은 인류의 생존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하겠네요. 우리는 우리의 종을 지키기 위해서 정말 노력해야겠네요.

'콩밥 먹고 싶어?'

우리의 농작물을 쳐넘기는 놈들은 정말 콩밥 먹이고, 우리는 매일 실제로 밥위에 영양가 있는 콩들 맛있게 얹어먹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