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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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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족은 세계에서도 매우 느린음악 느린미학에 최정상에 있던 민족이라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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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 느린악장을 맛있게 연주할줄 알면 대가라고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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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러겠어요... 느리면 모든게 구체적으로 훤히 다 보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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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연주하는것은 심지어 초보자도 맹연습으로 할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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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느린연주는 맹연습으로 할수있는게 아니고 혼(영혼)으로만 할수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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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를 꼭꼭 씹어 즐기는 민족이 바로 조선민족이었다는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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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수천년전통을 다시 잊지않고 살릴수만 있다면 미래기타계는 조선연주자가 새 중심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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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그런 민족의 전통을 생각지도 않고 맹연습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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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서양을 모방하는 수준에 머물고 색갈이 없다는 소리를 듣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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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을 하라는게 아니고 민족의 특징(장점)을 버리지 말자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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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시에 소리를 맛있게 낸다고 국악하라는 소리는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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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연주한다는것은 느린음악을 할줄아는 민족에게서나 가능한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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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이 다 노출되었는데도 굳이 눈을 감겠다면 답이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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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이 어디서 퍼 오신 글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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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갑수 교수는 가끔 재즈캐빈에 오셔서, 나하고도도 격렬한 정치토론을 하시지요. 민족주의자이시고... Rock을 연주하고 있으면, 그 시끄러운 데서도 항상 졸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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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클래식 기타음악을 하면 깬답니다. 클래식 기타도 잘 치시지요. 북한에 기타 공장 설치하고 진출해야 한다고 보고서 올린 분이시죠. 그래서 제가 수님 공방을 추천했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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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Rock이 우리 정서에 맞지 않다는 건 편견이고 몰이해한 것입니다. 그렇게 따진다면 클래식도 마찬가집니다. 국악이 아니라면, 모든 서양음악은 장르에 불문하고 우리 정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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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지 않지요. 심지어 모든 물질문명과 외래문화도 다 맞지 않지요. 음악의 뿌리는 같은 것이고, 장르는 개인의 기호 차이일 뿐이겠지요. 그렇지만 국악은 더 연구되고 보존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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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웃기는 것은, 국악을 분석하는 도구가 서양음악이론이라는 것입니다. 이는 잣대가 잘못된 것이고, 차원의 혼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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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연구가 민족주의를 등에 업고 국악인의 전유물을 벗어나지 못한다면, 본문의 현상이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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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님의 말씀 중, 느린 연주에 대한 것은 참으로 공감이 가는 것입니다. 몹시 어렵지요. 빠른 곡보다 몇 곱절 더 어렵습니다. 자연히 음색에도 신경이 많이 쓰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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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주는 5년만 연습하면 거의 다 됩니다만, 악성을 표현하기 위한 touch, 음색 만들기는 평생이 걸려도 다 못하지요... 국악은 꼭 느린 곡만 있는 건 아니지요. 또 조선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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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성질 급한 민족이지요. 그래서 오히려 은근과 끈기, 느긋함을 미덕으로 강조했겠지요. 어쨌든 우리 문화적 전통은 느린 것이 특징이긴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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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호텔에서 일하는 양식전문 요리사가 꼭 한식까지 연구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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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까지 잘해서 나쁠거야 없지만 수타전문 중식요리사에게 삼계탕까지 잘해야 한다고 하는건 지나친 요구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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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로서 서양 악보만 보고 연주하기에도 버겁습니다...내게 맞지 않는 국악까지 해야 할 의무따윈 느끼지 못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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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속주에 대한 가벼운 취급도 반대합니다.우리 나라 연주자들은 다 게을러서 야마시타같은 속주하이테크니션이 못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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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연주하는 것이 음악의 전부는 아니지만 피스크 레벨의 하이 테크니션은 아무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영역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나름대로 엄청난 내공은 인정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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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절기교는 연습만으로는 다다를 수 없는, 엄청나게 높은 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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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여.....국악을 해야한다는뜻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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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잊고있는 우리의 매력(음색의 미학)을 되찾자는 이야기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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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크와 야마시타의 속주에서 항상 공허함을 많이 느껴와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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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주의 아름다움도 느린연주를 맛있게 할수있는분이라야 가능하지 않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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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면서도 동시에 음악이 아름다운연주자는 누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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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많습니다...로메로,파코 데 루치아,에릭존슨,디용,페르난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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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쿠요, 제 얘긴 수님의 글에 대한 반박이 아니고요, 저 위에 교수님글에 대한 건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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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경제가 살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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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에 대해서...("존 윌리암스 스펙트럼"관련)(어쩌면여^^)
Date2003.10.12 By혁 Views6572 -
sadbird 라는 곡..
Date2003.10.12 By아따보이 Views5765 -
"콤파냐 보칼레" 연주회 후기...
Date2003.10.02 ByeveNam Views6009 -
나의 연탄 이중주에 대한 거짓말
Date2003.10.03 By으니 Views4829 -
망고레에 대하여~
Date2003.09.20 By혁 Views6874 -
공개질문입니다요~
Date2003.09.19 By기타사랑 Views7077 -
파가니니의 기타와 바이올린을 위한 대소나타[바이올린이 반주해주는] 좀 올려주세요.
Date2003.09.07 By메르츠 Views8625 -
로드리고의 곡들좀 감상실에 올려주십시오...
Date2003.09.06 By손님 Views4879 -
Cuban Landscape with Rain
Date2003.09.04 Byverve Views5569 -
★★★ 화음의 진행
Date2003.09.03 Bybluejay Views8420 -
J. S. BACH CHACONNE FROM PARTITA II, BWV 1004 - 제5부(참고문헌)
Date2003.09.02 By쩜쩜쩜 Views7733 -
J. S. BACH CHACONNE FROM PARTITA II, BWV 1004 - 제4부
Date2003.09.02 By쩜쩜쩜 Views7002 -
J. S. BACH CHACONNE FROM PARTITA II, BWV 1004 - 제3부
Date2003.09.02 By쩜쩜쩜 Views47963 -
J. S. BACH CHACONNE FROM PARTITA II, BWV 1004 - 제2부
Date2003.09.02 By쩜쩜쩜 Views7177 -
J. S. BACH CHACONNE FROM PARTITA II, BWV 1004 - 제1부
Date2003.09.02 By쩜쩜쩜 Views10406 -
[re] 나누어서 번역할 자원봉사 찾습니다.
Date2003.09.04 Bygmland Views5116 -
무뇌중 어록중에서.
Date2003.09.01 ByB612 Views8522 -
[re] 무뇌중 어록중에서.
Date2003.09.01 By천지대야망 Views6241 -
[re] 클래식은 리듬이 약하다는 논리에는 이견이 있습니다.
Date2003.09.01 Bygmland Views6129 -
전체적으로는 공감합니다만 약간...
Date2003.09.02 By오로라 Views4520 -
바하와 헨델, 바로크
Date2003.08.31 By천지대야망 Views6291 -
[re] 바하와 헨델, 바로크 - 약간의 딴지... ^^;
Date2003.09.01 By신동훈=eveNam Views4949 -
총평(디게 잼있어요)
Date2003.08.31 ByB612 Views4778 -
지극히 개인적인.
Date2003.08.31 ByB612 Views5337 -
음악의 호불호에도 객관적 보편타당성이 존재하는가?
Date2003.08.29 Bygmland Views4936 -
한국적인 것.
Date2003.08.29 ByB612 Views6960 -
[re] 조선의 힘
Date2003.08.29 By수 Views7413 -
음악에서의 호불호
Date2003.08.29 By수 Views6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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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3.08.27 By. Views5535 -
무척 혼란스럽습니다. 자중들 하십시오 !!!
Date2003.08.31 Bygmland Views5899 -
[re] 음악이 살아야 민족이 산다.(펌)
Date2003.08.29 By아롱이 Views50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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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3.08.28 By. Views5915 -
[re] 음악이 살아야 민족이 산다.(펌)
Date2003.08.29 ByB612 Views5098 -
[re] 음악이 살아야 민족이 산다.(펌)
Date2003.08.28 ByB612 Views49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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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3.08.28 ByB612 Views4701 -
Agustín Barrios Mangore:The Folkloric, Imitative, and the Religious Influence Behind His Compositions by Johnna Jeong
Date2003.08.14 By고정석 Views6630 -
[re] ★★★ 조국을 사랑한 바리오스 망고레 ( 글 & 번역 gmland ) 완결판 ★★★
Date2003.08.29 By고정석 Views8475 -
[re] ★★★ 조국을 사랑한 바리오스 망고레 ( 글 & 번역 gmland ) 완결판 ★★★
Date2003.09.16 By혁 Views5584 -
기타-화성학이란 무엇인가? - 예제를 통한 코드의 이해 (2)
Date2003.07.27 Bygmland Views9693 -
[re] 코드진행님 질문과 답변
Date2003.07.29 Bygmland Views4875 -
[re] 피날리 가진 분을 위한 피날리 악보 - 별첨
Date2003.07.27 Bygmland Views4961 -
이곡 제목 뭔지 아시는분?
Date2003.07.24 By차차 Views56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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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3.07.24 By세곱이야 Views8223 -
기타-화성학이란 무엇인가? - 예제를 통한 코드의 이해 (1)
Date2003.07.24 Bygmland Views13678 -
또 질문 있습니다...^0^
Date2003.07.20 By아랑 Views6342 -
페르시안마켓에 대해서..
Date2003.07.19 By케텔비 Views8559 -
루이스 밀란의 파반느요..
Date2003.07.19 By루이스 Views4800 -
[re] 루이스 밀란의 파반느요..
Date2003.07.19 By루이스 Views4996 -
Guitar의 정의 - The Guitar
Date2003.07.18 By일랴나 Views5429 -
[re] Guitar의 정의 - 번역
Date2003.07.18 Bygmland Views4966 -
[펌] 피아졸라에 관한 글
Date2003.07.16 By삐아솔라 Views6590 -
멋있게 해석좀 해주세요..
Date2003.07.15 By아랑 Views6299 -
[re] 2001년 9월 1일자 외국어대 영자신문중에....
Date2003.07.18 Byseneka Views4885 -
[re] 채소님, 음악에 대한 인용구 번역입니다.
Date2003.07.16 Bygmland Views4703 -
Music Quotes..
Date2003.07.15 By채소 Views15663 -
퐁세의 발레토
Date2003.07.01 ByiBach Views58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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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3.06.29 ByiBach Views7247 -
장화음과 단화음의 비밀
Date2003.06.29 ByBluejay Views10179 -
[re] 7화음의 이름
Date2003.06.29 Bygmland Views6604 -
기타와 가장 잘 어울리는 악기는?
Date2003.06.27 By천지대야망 Views7687 -
기타 하모닉스에 관한 물리학적 접근
Date2003.06.23 By익제 Views5826 -
트레몰로.
Date2003.06.23 By수 Views4697 -
[re] 트레몰로.
Date2003.07.16 By기타 이상자 Views5475 -
바루에꼬 마스터클래스 실황녹음(아랑훼즈협주곡)
Date2003.06.21 ByiBach Views4887 -
바루에꼬 마스터클래스 참관기
Date2003.06.21 ByiBach Views5069 -
야마시타
Date2003.06.20 By천지대야망 Views5165 -
현대음악이란 이런걸 말하는게 아닐까요?
Date2003.06.19 By수 Views5835 -
음악도 분명히 현재의 모습을 반영하는 곡들이 지금가득합니다.
Date2003.06.23 Bycool Views4195 -
칼카시 토론을 하면서.......
Date2003.06.18 Bygmland Views4713 -
정규 소품은 연습곡이 되지 말아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Date2003.06.17 Bygmland Views4696 -
토론실에 있는, 저작권에 대한 글들에 관하여
Date2003.06.14 Bygmland Views5129 -
음악의 예술성과 과학성, 음악과 음학
Date2003.06.11 Bygmland Views5809 -
코드...
Date2003.06.10 By얼떨결에지나가는넘 Views5168 -
마누엘 바루에꼬 마스터클래스(前記)
Date2003.06.10 ByiBach Views5271 -
★ Krystian Zimerman 마스터 클래스 후기 ★
Date2003.06.09 By으니 Views5431 -
카르카시 교본에 대하여....제 생각에는...^^;;
Date2003.06.07 By망고레 Views6416 -
제가 야마시타를 좋아하는 이유는,,,,
Date2003.06.06 Byseneka Views4772 -
카르카시교본비판에 관하여3
Date2003.06.04 By기타방랑자 Views4637 -
카르카시교본비판에 관하여2
Date2003.06.04 By기타방랑자 Views5097 -
제가 생각하는 카르카시.
Date2003.06.04 By아랑 Views5788 -
[re] '뺑뺑이' 얘기 나온 김에.....
Date2003.06.04 By아랑 Views4768 -
카르카시교본비판에 관하여
Date2003.06.03 By기타방랑자 Views5509 -
이것보쇼...
Date2003.06.04 By기타새디스트 Views4669 -
고수님들이 음악을 들을때요..
Date2003.05.31 Byshe Views4716 -
[re] 고수님들이 음악을 들을때요..
Date2003.05.31 Bycool Views4886 -
[re] 고수님들이 음악을 들을때요..
Date2003.05.31 By고수아님 Views4501 -
[re] 고수님들이 음악을 들을때요..
Date2003.05.31 By고수(?)임 Views4597 -
[카르카시비판]수많은 악플과 비판에 맞아죽기를 고대하며...
Date2003.05.29 By기타리새디스트 Views8101 -
고정도법과 이동도법 - 음명과 계명
Date2003.05.28 Bygmland Views9000 -
아람브라, 화성진행 및 프레이징 (3) - 총론 끝
Date2003.05.26 Bygmland Views5478 -
아람브라, 화성진행 및 프레이즈 분석과 프레이징 (2)
Date2003.05.23 Bygmland Views5500 -
[re] 질문입니다..
Date2003.05.27 Byseneka Views5756 -
아람브라, 화성진행 및 프레이즈 분석과 프레이징 (1)
Date2003.05.21 Bygmland Views8427 -
좋은 자료를 올리셨네요^^감사
Date2003.05.24 Bynarsis Views5286 -
프레이즈가 뭐지요?
Date2003.05.15 By바실리스크 Views6688 -
[re]프레이징을 어떤 수단으로써 어떻게 처리하나? (2) - she님의 질문에 대한 답글.
Date2003.05.19 Bygmland Views5102 -
[re] 프레이즈는 이 것입니다. (1)
Date2003.05.16 Bygmland Views4948 -
베토벤시대에 일반서민은 베토벤 만나기 힘들었다.
Date2003.05.13 By수 Views4811 -
요즘 누가 세고비아 듣느냐구요?? ㅠ_ㅠ
Date2003.05.14 By아랑 Views6340 -
[질문] 난해한 현대음악을 어떻게 들어야 할까요?
Date2003.05.12 By익명 Views4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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