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졸라의 많은 작품 중 대표적인 작품은 아마도 Adios Nonino(할아버지 안녕히 가세요)일 겁니다. http://www.piazzolla.org/ 를 방문해보시면 이 곡의 150가지 서로 다른 버젼(http://www.ttdi.net/AdiosNonino/Default.asp )을 들어볼 수 있습니다.
이 곡은 피아졸라의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작곡한 것으로 피아졸라의 아이들이 할아버지를 '노니뇨(Nonino)'라고 불렀던 데서 이같은 제목이 붙었다고 하네요. 노니뇨는 이태리어로 '할아버지'란 뜻이며 피아졸라는 이태리계 혈통이라고 합니다.
별첨 파일은 뉴욕 센트랄 파크에서 행해진 1987년 실황녹음이며 피아졸라가 반도네온으로 참여하고 있고, 피아노에 Pablo Ziegler, 바이올린에 Suarez Paz, 일렉 기타에 Horacio Malvicno, 베이스에 Hector Console. 그야말로 황금멤버입니다. Ziegler는 피아졸라의 음악을 가장 충실히 재현하고 있다고 인정되는 연주자이고, Paz는 아사드형제와 연주했던 바이올리니스트라 귀에 익으실 겁니다.
피아졸라의 탱고는 '발보다 귀를 위한 탱고'라는데 여러분은 어떠실지...
이 곡은 피아졸라의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작곡한 것으로 피아졸라의 아이들이 할아버지를 '노니뇨(Nonino)'라고 불렀던 데서 이같은 제목이 붙었다고 하네요. 노니뇨는 이태리어로 '할아버지'란 뜻이며 피아졸라는 이태리계 혈통이라고 합니다.
별첨 파일은 뉴욕 센트랄 파크에서 행해진 1987년 실황녹음이며 피아졸라가 반도네온으로 참여하고 있고, 피아노에 Pablo Ziegler, 바이올린에 Suarez Paz, 일렉 기타에 Horacio Malvicno, 베이스에 Hector Console. 그야말로 황금멤버입니다. Ziegler는 피아졸라의 음악을 가장 충실히 재현하고 있다고 인정되는 연주자이고, Paz는 아사드형제와 연주했던 바이올리니스트라 귀에 익으실 겁니다.
피아졸라의 탱고는 '발보다 귀를 위한 탱고'라는데 여러분은 어떠실지...
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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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음악이 장난아니게 맛있네여...역시 실황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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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eban님이 소개한 Ave Maria를 처음 들어봤는데 정말 좋더군요. 피아졸라의 이 곡이 생각나서 올립니다. 소개한 실황녹음은 피아졸라의 대표적인 음반의 하나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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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onga나 oblivion(망각)같은 곡들도 많이 알려진 곡이죠. 이어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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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넘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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