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117.153.234) 조회 수 11645 댓글 0
이거 또한 장난아닙니다.
지나 가는 아넥네들 가슴뒤흔드는데는 제격이죠..
일단 중고등여학생들 뿅갑니다.
그리고 주변의 운동하러 나온 신혼부부들 뿅가데요..
그리고
더 좋은 것은 야밤에 한잔의 소주를 곁들이고 싶은 낭만주의자들(?)
모두들 나와서 제 음악에 심취했습니다.
정말 페페할아버지의 연주회 버금갔습니다.

결국 음악이란 주의에 있는것에 대한 동경아닐까요...

오늘밤...

페페할아버지의 연주보다 아마도 저의 연주가 그날 저와
함께한 아낙네들,중고등여학생들,술취한 취객들.....
이 듣기에는 더욱 벗진 연주회였을 것입니다.

여러분...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연주 잘하면 박수를 많이 받으며 세계 무대에 설 수 있겠죠..
그러나 하찮은 연주라 할지라도 동내어귀에선 페페보다 나아요..
그게 바로 연주이고 음악입니다.
그게 바로 기타음악이죠...
오늘 전 넘 행복했습니다..

그저 저 혼자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 좋은 악보하나 있는데요.. 상현 2000.07.05 9285
19 잠시만요.... 형서기 2000.07.05 9120
18 ☞:몇일뒤 스캔해서 올릴께요. 상현 2000.07.05 8325
17 공지사항에 쓰지 않은 것.... 고형석 2000.07.05 8739
16 ☞:좋은 악보하나 있는데요.. 형서기 2000.07.05 9598
15 게시판지기님~ 말괄량이 2000.07.04 8843
14 학생회관 계단꼭대기에서.. 고형석 2000.06.26 9876
» 늦은밤 아파트 놀이터에서 기타치기.... 명노창 2000.06.10 11645
12 ☞:학생회관 계단꼭대기에서.. 화음 2000.07.09 9423
11 난 기타를 치면서 두사람의 여자를 사랑했습니다. 11 명노창 2000.06.04 12042
10 아주 오래전 일인데... 1 고형석 2000.05.30 10259
9 ☞:난 기타를 치면서 두사람의 여자를 사랑했습니다. 윤서비 2000.06.04 9832
8 ☞:아주 오래전 일인데... brawman 2000.05.30 9787
7 데모좀 할때는... 386 2000.05.25 10346
6 기타케이스도 돼나요? 엔진오일 2000.05.22 10461
5 연주회준비..... 명노창 2000.05.22 11088
4 이렇게 비가 올때면.... 명노창 2000.05.19 10822
3 섬에 바캉스가서 스타되고 실력늘고. 김혜정 2000.05.18 10855
2 겨울바닷가와 기타 그리고 예전의 그녀....... 명노창 2000.05.16 10095
1 앤 녹이는데는... 초롱동자 2000.05.15 9446
Board Pagination ‹ Prev 1 ...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Next ›
/ 15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