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 : 루이스 데 나르바에스 Luys de Narvaez(1510?~?)
곡명 : 돌고래에 헌정된 6개의 작품집 Los seys libros del Delphin de Musica 중
La cancion del Emperador(황제의 노래)
연주 : Hopkinson Smith(Vihuela)
녹음 : Astree E 8706(CD)
![](http://www.qmuse.biz/images/Narvaez.JPG)
이 곡은 《'소를 지켜라'의 주제에 의한 디페렝시아스》와 함께 나르바에스의 작품 중 널리 알려진 곡이지요. 흔히 기타 연주로 듣게 되는데 원래대로 비우엘라의 연주로 들으니 예스런 느낌이 들어 새롭네요.
+++++++++++++++++++++++++++++++++++++++++++++++++++++++++++++++++++++++++++++++++++++++++++++++++++++++++++++++++++
기타(Guitar)의 어원은 그리스 시대의 리라(Lyra)와 비슷하게 생긴 키타라(Kithara)에서 유래된 것인데 이 악기는 목이 없기 때문에 기타의 직접적인 선조는 아니다. 기타의 기원에 대하여는 여러 가지 설이 있지만 대체로 아랍민족이 들여온 '우드', '네페르', '반두라' 등과 같은 악기에서 유래되어 스페인에서 탄생한 것으로 보는 것이 통설이다. 16세기 무렵, 유럽에서는 류트(Lute)가 유행했으나 스페인에서는 비우엘라(Vihuela)가 유행하였다. 비우엘라는 5줄을 가진 탄현악기로서 기타의 직접적인 선조가 되는데 현대기타에서 6번 줄을 뺀 것과 같으며, 공명통이 현대 기타에 비해 작으며 겹줄을 사용하였다.
원래 비우엘라는 현악기를 총칭하는 말이었다. 손으로 줄을 퉁기는 비우엘라 데 마노(Vihuela de mano 손의 비우엘라), 활로 줄을 마찰시키는 비우엘라 데 아르꼬(Vihuela de arco 활의 비우엘라), 새의 날개로 줄을 퉁기는 비우엘라 데 페뇨라(Vihuela de penola 날개의 비우엘라)가 있었으나 비우엘라라고 하면 그냥 '비우엘라 데 마노'를 지칭하는 것으로 굳어지게 되었다. 16~7세기는 비우엘라의 황금기였다. 루이스 밀란, 루이스 데 나르바에스, 알론소 무다라, 가스파르 산스와 같은 비우엘라 주자들이 앞을 다투어 연주곡집을 출판하였는데 음악사적으로 높은 가치를 가지며 음악적으로도 높은 예술성을 담고 있다.
루이스 밀란(Luys Milan 1500~1566)의 《거장 El Maestro》은 1536년 스페인의 발렌시아에서 출판된 비우엘라 곡집으로서 파바나(Pavana), 판타지아(Fantasia)와 같은 독주곡들은 물론이려니와 비우엘라 반주의 소네토(Soneto 시에 붙인 노래), 비얀시코(Villancico 전원풍의 노래), 로만세(Romance 이야기식의 노래)와 같은 당시의 음악양식을 보여주고 있는 보물창고이다. 흔히 판타지아(환상곡)라고 하면 자유로운 형식에 의한 연주곡으로 알고 있는데 이 시대의 판타지아는 엄격한 대위법적 기법에 의한 곡으로 자유로운 환상에 의한 곡과는 거리가 있다.
루이스 밀란의 파바나는 오늘날에도 즐겨 연주되는 작품인데 이 시대는 아직 플라멩꼬 음악이 생겨나기 이전이라서 '스페인 음악=플라멩꼬 음악'이라는 선입관을 가진 사람들의 잘못된 시각을 바로 잡아줄 수 있는 음악이며, 플라멩꼬적인 잡티(?)를 걷어낸 스페인 전통음악의 진수를 느껴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루이스 밀란의 보물창고를 차례로 뒤지다 보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500년 전의 스페인으로 시간여행을 하는 즐거움을 맛보게 된다.
이 음반에서 노래하는 피게라스의 호소력 있는 노래가 일품인데 그녀는 고음악의 대가 조르디 사발(Jordi Savall)의 부인으로서 특히 고음악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한다. 부부가 한평생 같은 분야에서 함께 공부하며 일을 한다는 것이 무척 부럽게 느껴진다. 프랑스의 레이블인 아스트레(Astree)에서는 비우엘라 주자 홉킨슨 스미스와의 콤비로 스페인의 고음악 부문에 많은 음반을 내고 있는데 모두 음악사적인 가치가 높은 것들이다.
나르바에스(Luys de Narvaez 1510?~?)의 《돌고래에 헌정된 6개의 작품집 Los seys libros del Delphin de Musica》은 1538년 바야돌리드에서 출판되었는데 이 곡집에 포함된 디페렝시아스(Diferencias 변주곡 형식)는 주제와 변주(Theme and Variations)의 가장 오래된 형태로서 나르바에스의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엿볼 수 있으며 음악사적으로도 높은 가치를 지니는 것들이다. 독주곡인 《황제의 노래》나 《'소를 지켜라'의 주제에 의한 디페렝시아스》를 들어보면 오늘날의 시각에서 볼 때에도 높은 예술성을 간직한 걸작이다.
그리고 로만세(Romance 이야기식의 노래)인 《무어왕이 거닐며 Paseabase el rey moro》도 유명한데 다음과 같은 역사적인 사실을 토대로 하고 있다. 1492년, 무어인에 의한 이베리아 반도의 마지막 왕국이었던 그라나다 왕국이 함락됨으로써 이베리아 반도는 700년에 걸친 전쟁을 종식하고 기독교 세력에 의해 통일을 이루게 된다. 무어 왕 보아부딜은 항복문서에 서명하고 북아프리카로 추방을 당하는데 시에라 네바다 산맥을 넘어갈 때 석양에 붉게 물든 아름다운 알함브라 궁전 - 알함브라는 '붉은 성'이라는 뜻이다 - 을 바라보며 통한의 눈물을 흘렸다고 하며, 이 언덕을 '한탄의 언덕'이라고 부른다. 《무어 왕이 거닐며》의 가사 내용은 이렇다.
무어 왕이 그라나다 시내를 거닐고 있었다.
왕에게 알함브라 궁전이 함락되었다는 편지가 전달되었다.
아 슬프도다 나의 알함브라여!
무어 왕은 편지를 불 속에 던지고 메신저를 죽였다.
그리고 사카틴 거리를 지나 알함브라 궁전으로 올라갔다.
아 슬프도다 나의 알함브라여!
알함브라에 도착하자 무어 왕은 즉시
무어 식(式)의 은빛 나팔을 불도록 명령했다.
아 슬프도다 나의 알함브라여!
곡명 : 돌고래에 헌정된 6개의 작품집 Los seys libros del Delphin de Musica 중
La cancion del Emperador(황제의 노래)
연주 : Hopkinson Smith(Vihuela)
녹음 : Astree E 8706(CD)
이 곡은 《'소를 지켜라'의 주제에 의한 디페렝시아스》와 함께 나르바에스의 작품 중 널리 알려진 곡이지요. 흔히 기타 연주로 듣게 되는데 원래대로 비우엘라의 연주로 들으니 예스런 느낌이 들어 새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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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Guitar)의 어원은 그리스 시대의 리라(Lyra)와 비슷하게 생긴 키타라(Kithara)에서 유래된 것인데 이 악기는 목이 없기 때문에 기타의 직접적인 선조는 아니다. 기타의 기원에 대하여는 여러 가지 설이 있지만 대체로 아랍민족이 들여온 '우드', '네페르', '반두라' 등과 같은 악기에서 유래되어 스페인에서 탄생한 것으로 보는 것이 통설이다. 16세기 무렵, 유럽에서는 류트(Lute)가 유행했으나 스페인에서는 비우엘라(Vihuela)가 유행하였다. 비우엘라는 5줄을 가진 탄현악기로서 기타의 직접적인 선조가 되는데 현대기타에서 6번 줄을 뺀 것과 같으며, 공명통이 현대 기타에 비해 작으며 겹줄을 사용하였다.
원래 비우엘라는 현악기를 총칭하는 말이었다. 손으로 줄을 퉁기는 비우엘라 데 마노(Vihuela de mano 손의 비우엘라), 활로 줄을 마찰시키는 비우엘라 데 아르꼬(Vihuela de arco 활의 비우엘라), 새의 날개로 줄을 퉁기는 비우엘라 데 페뇨라(Vihuela de penola 날개의 비우엘라)가 있었으나 비우엘라라고 하면 그냥 '비우엘라 데 마노'를 지칭하는 것으로 굳어지게 되었다. 16~7세기는 비우엘라의 황금기였다. 루이스 밀란, 루이스 데 나르바에스, 알론소 무다라, 가스파르 산스와 같은 비우엘라 주자들이 앞을 다투어 연주곡집을 출판하였는데 음악사적으로 높은 가치를 가지며 음악적으로도 높은 예술성을 담고 있다.
루이스 밀란(Luys Milan 1500~1566)의 《거장 El Maestro》은 1536년 스페인의 발렌시아에서 출판된 비우엘라 곡집으로서 파바나(Pavana), 판타지아(Fantasia)와 같은 독주곡들은 물론이려니와 비우엘라 반주의 소네토(Soneto 시에 붙인 노래), 비얀시코(Villancico 전원풍의 노래), 로만세(Romance 이야기식의 노래)와 같은 당시의 음악양식을 보여주고 있는 보물창고이다. 흔히 판타지아(환상곡)라고 하면 자유로운 형식에 의한 연주곡으로 알고 있는데 이 시대의 판타지아는 엄격한 대위법적 기법에 의한 곡으로 자유로운 환상에 의한 곡과는 거리가 있다.
루이스 밀란의 파바나는 오늘날에도 즐겨 연주되는 작품인데 이 시대는 아직 플라멩꼬 음악이 생겨나기 이전이라서 '스페인 음악=플라멩꼬 음악'이라는 선입관을 가진 사람들의 잘못된 시각을 바로 잡아줄 수 있는 음악이며, 플라멩꼬적인 잡티(?)를 걷어낸 스페인 전통음악의 진수를 느껴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루이스 밀란의 보물창고를 차례로 뒤지다 보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500년 전의 스페인으로 시간여행을 하는 즐거움을 맛보게 된다.
이 음반에서 노래하는 피게라스의 호소력 있는 노래가 일품인데 그녀는 고음악의 대가 조르디 사발(Jordi Savall)의 부인으로서 특히 고음악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한다. 부부가 한평생 같은 분야에서 함께 공부하며 일을 한다는 것이 무척 부럽게 느껴진다. 프랑스의 레이블인 아스트레(Astree)에서는 비우엘라 주자 홉킨슨 스미스와의 콤비로 스페인의 고음악 부문에 많은 음반을 내고 있는데 모두 음악사적인 가치가 높은 것들이다.
나르바에스(Luys de Narvaez 1510?~?)의 《돌고래에 헌정된 6개의 작품집 Los seys libros del Delphin de Musica》은 1538년 바야돌리드에서 출판되었는데 이 곡집에 포함된 디페렝시아스(Diferencias 변주곡 형식)는 주제와 변주(Theme and Variations)의 가장 오래된 형태로서 나르바에스의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엿볼 수 있으며 음악사적으로도 높은 가치를 지니는 것들이다. 독주곡인 《황제의 노래》나 《'소를 지켜라'의 주제에 의한 디페렝시아스》를 들어보면 오늘날의 시각에서 볼 때에도 높은 예술성을 간직한 걸작이다.
그리고 로만세(Romance 이야기식의 노래)인 《무어왕이 거닐며 Paseabase el rey moro》도 유명한데 다음과 같은 역사적인 사실을 토대로 하고 있다. 1492년, 무어인에 의한 이베리아 반도의 마지막 왕국이었던 그라나다 왕국이 함락됨으로써 이베리아 반도는 700년에 걸친 전쟁을 종식하고 기독교 세력에 의해 통일을 이루게 된다. 무어 왕 보아부딜은 항복문서에 서명하고 북아프리카로 추방을 당하는데 시에라 네바다 산맥을 넘어갈 때 석양에 붉게 물든 아름다운 알함브라 궁전 - 알함브라는 '붉은 성'이라는 뜻이다 - 을 바라보며 통한의 눈물을 흘렸다고 하며, 이 언덕을 '한탄의 언덕'이라고 부른다. 《무어 왕이 거닐며》의 가사 내용은 이렇다.
무어 왕이 그라나다 시내를 거닐고 있었다.
왕에게 알함브라 궁전이 함락되었다는 편지가 전달되었다.
아 슬프도다 나의 알함브라여!
무어 왕은 편지를 불 속에 던지고 메신저를 죽였다.
그리고 사카틴 거리를 지나 알함브라 궁전으로 올라갔다.
아 슬프도다 나의 알함브라여!
알함브라에 도착하자 무어 왕은 즉시
무어 식(式)의 은빛 나팔을 불도록 명령했다.
아 슬프도다 나의 알함브라여!
Commen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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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천식님의 글 늘 감사하게 읽고 그리고 들려주시는 음악들 행복하게 듣고있습니다... 정천식님 아니었으면 제가 어떻게 이 곡을 들어볼 수 있겠나 싶네요... 들어보니 비우엘라(아르헨티나에선 아직 많은 사람들... 연세 드신분들이 기타를 비우엘라라 부르더군요...)는 류트하고도 또 음색이 다르네요?? 류트보다 부드럽고 쇳소리가 덜 나구요... 기타보다는 좀 더 원색적인 냄새가 나네요... 음... 올리비아핫세가 나오는 로미오와 쥴리엣에서 노래를 부르며 반주하던 악기 소리랑 흡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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