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204.201.112) 조회 수 6581 댓글 0
좀 아리송송한 문제가 있어서요.
아래에 바리오스의 얘기가 나와서 생각났는데, 정말 망고레아저씨는 악보를 출판하지 않으셨는지....해서요. 어디서 보니까 다른사람이 채보를 해서(그의 음반을 들어가며....가능할까?)출판이 되었던거구, 그래서 대성당이나(윌리암스의 연주는 좀 특이하더라구요) 꿀벌같은 곡은 연주자마다 악보가 조금씩 틀린거다...라는 말을 들으거 같아서요...
글구 기타악보를(대개 연습곡들이요)보면 멜로디와 반주부의 음표를 분리해서 각각 독립적으로 표기를 해놓았는데, 그래서 연주하는 사람이 멜로디라인을 읽어가면서 노래할수 있게 배려를 한거 같은데, 위의 망고레악보중 대성당(첫 도돌이부분)과 꿀벌(jesus benitez?편곡판)같은 경우는 에.....그러니까 편곡된 악보가 좀 불완전 하다거나,혹은 연주자의 해석에 맏기기 위해서 망고레가 그렇게 곡을 만들었거나(멜로디를 뽑아내는 과정요...), 혹은 원래 그렇게 연주하라고 망고레아저씨가 곡을 쓰신건지.....아리송합니다. 제가 멍*한 질문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허거걱...
꿀벌같은 경우는 좀 명확히 드러나는데.....윌리암스의 연주에서는 멜로디를 명확히 화음처리와 분리를 해서(첫 도돌이 부분이요..)뚜렷이 드러나는데 악보를 보면 멜로디에 대한 힌트는 전혀 없거든요. 제가 갖고 있는 악보는 그냥 독립된 스케일로 표기가 되어있습니다.
이런 스타일로 러셀은 연주를 한거 같구요...
작곡자의 악보가 친필로 남아있다면 정답이 될텐데...
연주자마다 자신의 스타일로 연주하기는 하지만 그야말로 '원곡'의 악보는 -망고레가 직접 채보한- 없는지 궁금합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35 ☞ 그의 콩쿨우승 기념 음반을 들어보았는데 셰인 2001.02.12 6617
1034 El dia que me quieras file 변소반장 2001.02.12 8321
1033 비도비치의 오빠.. 형서기 2001.02.12 6195
1032 Mi Buenos Aires Querido file 변소반장 2001.02.12 7778
1031 탱고이야기(2)-카를로스 가르델 file 변소반장 2001.02.12 8220
1030 ☞ 형 장흠 영산아트홀연주..여깃어.. 오모씨 2001.02.13 6737
1029 ☞ 소르의 러시아의 회상에 관한 질문 매니악 2001.02.14 6536
1028 오모씨만 보슈~ 예진아빠 2001.02.12 6476
1027 소르의 러시아의 회상에 관한 질문 파뿌리 2001.02.14 6001
1026 야마시타 그는 누구인가?! 답변좀부탁 크흐 2001.02.15 6062
1025 제가 보았던 아랑훼즈 실황자료들..... space 2001.02.19 6870
1024 ☞ 실황연주를 보았는데... 셰인 2001.02.19 6265
1023 [추천요망] 오케스트라로 연주되는 샤콘느. 눈물반짝 2001.02.16 6482
1022 앙헬 로메로의 아랑훼즈 협주곡.. 형서기 2001.02.19 6886
1021 ☞ ☞여기까지...(내용 없음) 김희도 2001.02.27 6304
1020 ☞ ☞여기까지...(내용 없음) 김웅찬 2001.02.26 6500
1019 ☞ ☞아라님아...잘 받았습니다. 명노창 2001.02.26 6789
1018 ☞ ☞ 김남중선생님의 논문 아라 2001.03.01 6580
1017 잘 받아보았습니다. 지우압바 2001.02.27 7849
1016 ☞여기까지...(내용 없음) 아라 2001.02.21 6808
1015 ☞ 김남중선생님의 논문 김웅찬 2001.02.21 6410
1014 ☞ 김남중선생님의 논문 김희도 2001.02.21 6490
1013 ☞ 김남중선생님의 논문 명노창 2001.02.20 6549
1012 ☞ 김남중선생님의 논문 지우압바 2001.02.20 6954
1011 ☞ 김남중선생님의 논문 변소반장 2001.02.20 6509
1010 탱고 이야기(3)-탱고의 역사1 변소반장 2001.02.19 9263
1009 김남중선생님의 논문 아라 2001.02.20 6426
1008 명문 피바디 음대에서 돌아온 권대순 기타 연주회를 보고.. 김재홍 2001.02.20 7495
1007 Remi Boucher나 Arnaud Dumond의 음악 들어보신분.. 일랴나 2001.02.21 6738
1006 양쉐페이를 듣고 나서 왕초보 2001.02.21 6237
1005 밑에분과 다른 견해... 으랏차차 2001.02.21 6068
1004 탱고이야기(4)-탱고의 역사2 file 변소반장 2001.02.23 8474
1003 음울한 날씨...문득 생각난 모짜르트 레퀴엠. 형서기 2001.02.23 6728
1002 저는 기도와 춤을 계속 듣구 있습니당... space 2001.02.23 7973
1001 ☞ NAXOS의 Laureate(월계관)시리즈 고정석 2001.02.24 6436
1000 기타음악게시판에도 함 가 보세요 *^o^* 2001.02.24 6265
999 한오백년 살자는데... 오모씨 2001.02.24 8552
998 NAXOS의 Laureate(월계관)시리즈에 관해서..... illiana 2001.02.24 6235
997 이번에는 큰바위 얼굴 아저씨에게서 매니악 2001.02.27 6383
996 기타에 대한 이야기 나눌 수 있으신 분, 누구? 2001.03.01 6424
995 ☞ ☞ 업적과 연주는 별개 셰인 2001.03.05 6814
994 ☞ 온고지신... 솔개 2001.03.04 6672
993 아라님만 보세여~~~ 꼭이여~~ 다른사람은 절대 보면 안되여~ 기타랑 2001.03.03 6731
992 안티-세고비아의 힘. 2001.03.04 18190
991 브림의 어록중 하나......기타는 소리가 빨리사라져서 2001.03.04 6471
990 베렌트 어록-훌륭한 오케스트라는.. 오모씨 2001.03.04 7496
989 Maria Luisa Anido에 관하여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고정석 2001.03.07 6438
988 연주회장도 악기랑 똑같네요. 2001.03.09 6157
987 세고비아가 연주한 소르의 그랜드솔로. 고정석 2001.03.09 15266
986 ☞ ☞bwv1000번 푸가에 대해 염해석 2001.03.11 6521
985 ☞bwv1000번 푸가에 대해 고정석 2001.03.11 6397
984 [공지]탱고이야기 나머지회에 대하여.. 변소반장 2001.03.09 6538
983 ☞ ☞ ☞bwv1000번 푸가에 대해 고정석 2001.03.11 8620
982 ☞ 답변 고맙습니다. 셰인 2001.03.12 6731
981 허접답변... ^^; 신동훈 2001.03.12 7925
980 질문 한가지(bwv1000번 푸가에 대해) 정성민 2001.03.11 7700
979 쉬미트의 바흐 10현기타 연주에 대한 질문이요. 셰인 2001.03.11 6203
978 ☞미니압바님 정말 감사합니다...질문 하나만 더요!! 왕초보 2001.03.13 6320
977 이건 어디에 있는지 알고 싶어요^^ 망상 2001.03.11 6870
976 Canticum, La Espial Eterna, Parabola, Tarantos가 무슨 뜻이에요? 왕초보 2001.03.13 8821
975 꼭 가르쳐주셔요... 궁금이... 2001.03.13 7012
974 바하전집음반시디 172장의 ....전부 얼마게요? 2001.03.13 7488
973 진산산-허접 차차의 간단한 음반평(?) 으랏차차 2001.03.15 7157
972 현대곡은... 으랏차차 2001.03.17 7429
971 아..맞아..가네샤님게 물어보면 된다. 2001.03.19 7357
970 내가 아는 기타리스트..간단한 인상.. 으랏차차 2001.03.17 6233
969 ☞ 그렇다면 가네샤님 만나러 갑시닷! 김종표 2001.03.20 6082
968 고정관념을 버리시구... 신동훈 2001.03.20 6432
967 샤콘느..드디어 벽에 부딪치다... 으랏차차 2001.03.18 6517
966 감상-연주가 또는 레파토리 선택 이세원 2001.03.20 6566
965 제생각에도.. 기타칭구 2001.04.02 6902
964 제생각엔.. guitar.. 2001.04.01 7093
963 요즘엔 이곡 연습하시는 분 없으세요? 김종표 2001.03.21 6539
962 빛나는 한국연주가? 1 2001.03.27 7280
961 트레몰로는 타레가의 발명품? 서정실 2001.03.31 7307
960 오디서 구하지? 2001.03.28 6966
959 ☞ 트레몰로는 타레가의 발명품? 09 2001.03.31 7717
958 ☞ 마지막 트레몰로 망상 2001.04.02 7083
957 울티모트레몰로 versus 알함브라궁의 추억 아마쳐 2001.03.29 7715
956 마지막 트레몰로 천진우 2001.04.01 6975
955 설마...Paul Galbraith가?? 딴따라~! 2001.04.03 7130
954 ☞ 난 슈미트가 무지 미웡^^* 수님..메롱??? 간절한 2001.04.07 7457
953 초라한심판. 2001.04.07 8711
952 ☞ ☞ 러쎌미오님의 의견에 대하여 4 고정석 2001.04.07 7690
951 ☞ 러쎌의 바리오스2.(간단의견 꽉차서) 6 러쎌미오 2001.04.07 6912
950 세고비아가 사용한악기들.. 쉬운 영어에요 ^^ 딴따라~! 2001.04.03 15878
949 ☞ 안 초라한심판. 셰인 2001.04.07 6513
948 ☞ 대성당..사우데데.. 왕초보 2001.04.06 7805
947 러쎌의 바리오스. 4 러쎌미오 2001.04.06 6127
946 대성당..사우데데.. 1 으랏차차 2001.04.06 6968
945 대성당.. 으랏차차 2001.04.07 6403
» 망고레는 악보를 정말 출판하지 않았는지... 오원근 2001.04.09 6581
943 ☞ 망고레와 세고비아.. 9 서정실 2001.04.10 14944
942 무라지 카오리 5 나잘나니 2001.04.10 6456
941 망고레와 세고비아.. 1 으랏차차 2001.04.10 14543
940 Eduardo Fernandez에 대해서 알고 싶어요 3 꺄하하^^ 2001.04.12 10240
939 ☞ Feuilles d'automne op.41에 대해 illiana 2001.04.22 7591
938 ☞ 이 사람을 아시는지? 1 딴따라~1 2001.04.17 7065
937 Feuilles d'automne op.41-3 5 해금궁 2001.04.14 7580
936 이 사람을 아시는지? 1 file 바리바리 2001.04.17 7245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Next ›
/ 1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