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집에서 통닭에 맥주 좀 마시고
기타를 잡아봤네요;(음주기타 중독증인듯 ㅡㅅㅡ)
제 수준에 칠 곡이 아니지만 어캐 하다가 욕심이 생겨 만지작 거리게
되었습니다 ㅜ_ㅜ...
전역하는 날 뽀대나게 쳐보고 싶다는 생각에;;;
욕심이 너무 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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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뇨님 연주가 디게 차분한것이 좋아요...
샤콘느에 잘맞는 음색 인거 같아요...특히 저음이,
테크닉이 되시는 마뇨님이라 시간만 충분히 갖고 연습하면
그래서 암보해서완전히 소화하면
정말 화려한 마뇨님의 레파토리가 될듯하네요... -
=_=; 수님 저 테크닉 안좋아요 ㅜ_ㅜ...
그리고 이상하게 술이 들어가면 기타가 더 차분해지는거 같아요
음주 기타 체질인지 중독인지 =_=a;;;
9월까지 계속해서 연습하면 어느정도 외울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중간중간 잘 안외워지는 부분이 너무 많다는 ㅜ_ㅜ...
Lamid님 이게 새내기에 올라가는 이유는 ;;
1. 미완성에 술먹고 버벅이면서 악보넘겨가며 쳤기때문...
2. 친구음악듣기에 올렸으면 돌을 맞아도 트럭으로 맞기 때문=_=a;;;;
이렇게 쓰긴했다만 쓴소리 환영입니다 ㅜ_ㅜ...
쓴 칼맛을 봐야 배우는게 생기죠;;;;;;
(참고로 오늘은 알콜 0% 상태라는 =0=) -
우왕~~ 제 소원이 죽기전에 이곡 끝까지 쳐보는건뎅... 부러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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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대단해요 전 술먹으면 기타 줄이 희미하던데....
글고 기타 안쳐지니깐 화나서 혼자 으르렁 거리고.. -
친구음악듣기에도 보기 힘든 샤콘이 새내기방에...-_-;
ㅋ 너무너무 부러워요... 저도 이곡 꼭 쳐보고 싶은뎅...ㅠ_ㅠ -
군인이시군요~! 저도 말년 때 후임병들이 기타를 연주해달라고 해서 통기타로 샤콘느를 연주한적이 있는데 그 기억이 떠오르네요... 7분쯤 넘어가니까 다 졸더라구요.. ^^;;;;
근데 새내기 연주에 올리시다니... 진짜 새내기들의 희망을 꺽으시려는건가요?? - -;;;;; -
제대후의 샤콘느연주가 정말 기대됩니다. 마뇨님은 잘 하실거예요... 그 지칠줄 모르는 열정이라면... 화이링~~
저도 요즘 가끔 이곡 운지 잡아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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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Heaven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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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 서윤일님 편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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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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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렌입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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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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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richio arabe f.tarre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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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mures (속삭임) / 린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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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츠의 스페인세레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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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리마-타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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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아네 트레모로 부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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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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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umann - Traumer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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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로보스 연습곡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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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카시연습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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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말라츠의 스페인세레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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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카시 연습곡 c장조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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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of God 안신영님 편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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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ozzani의 Feste Lari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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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밤 거룩한밤,기쁘다구주오셧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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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gn - 에릭클렙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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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렌-(안한지 오래 돼서 그런가 잘 안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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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렐류드 1007번[세고비아편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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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르 연습곡 Op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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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찬가 (L`HYMNE A L`AMOUR Arr. by R.Dy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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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se franca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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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grima를 녹음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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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곡]선배가 연주회 나갈려구 준비중인곡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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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입니다,당신은 사랑받기,,,,,,,,,,,,,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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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Kleynjan - Deux Lamenti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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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레가 마리에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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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여기에 올렸다고 뭐라고 하실 분이 더 많겠네요 +_+
저는 단지 이 곡이 좋고, 이 곡을 연주하시는 마뇨님도 좋네요^^
에궁 이번에도 잠 못드는 am 5:00군요...
왠지 요즘에는 인간이어서 슬프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네요...
저의 과거, 현재, 미래....
그리고 저의 죽음을 상상하며 그 후에도 흘러갈 시간과 태어날 생명들에 관해서..
쌩뚱맞지만 생각하고 또 생각해서 생과 죽음을 친구 삼아 계속 이야기 나눌 것에 대한.... 등등..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연주.. 잘 들었습니다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