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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매일 받아보는 메일이 있는데 오늘 내용이 마음에 와닿아 나누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요즘 제가 접하는 세상이 너무 좁아 제 마음도 사고도 좁다는 생각을 하는데
그래서 더욱 머뭇거리게 하는 글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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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알고 있는 지식이 차지하는 부분을 원이라고 한다면
원 밖은 모르는 부분이 됩니다.
원이 커지면 원의 둘레도 점점 늘어나
접촉할 수 있는 미지의 부분이 더 많아지게 됩니다.

지금 저의 원은 여러분들 것보다 커서
제가 접촉한 미지의 부분이 여러분 보다 더 많습니다.
모르는 게 더 많다고 할 수 있지요.

이런데 어찌 게으름을 피울 수 있겠습니까?

- 앨버트 아인슈타인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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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 박사가 어느 날 한 학생으로부터 “선생님은 이미
그렇게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계신데 어째서 배움을 멈추지 않으십니까?”라는
질문을 받고 답한 내용입니다.
Comment '3'
  • 지초이 2009.03.24 12:26 (*.59.144.22)
    원을 말씀하시니 어느 선생님 말씀이 생각 납니다..
    말뚝에 굴렁쇠 던져 넣기 할때 내가 가진 굴렁쇠의 원이 넓으면 넓을수록
    말뚝에 넣기 쉽다고...내마음의 원을 넓게 하여 남을 배려하고 포용할수 따뜻한 마음이
    한없이 커지길 ....
  • 무동자 2009.03.24 12:42 (*.127.93.154)
    지초이님,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많이 부족한 것이 느껴집니다. 이좁은 틀을 깨는것이 제 젊을때의 숙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 최동수 2009.03.24 13:47 (*.77.185.196)
    문제는 평생을 배워도 깨우치는데는 한계가 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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