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사진은 티벳국기.....아직 오염되지않은 몇안되는 나라중 하나.)



길가던 어린아이를
깡패들이 납치하여
행패를 부려도  지나던 사람들이 본체만체한다면 참  애매한거죠.

중국이  자기네랑 언어도 다른 이나라 저나라 땅을 빼앗고 ,
사람을 죽인다면 또한 똑같은 일이죠.  

티벳은  
역사를 더듬어 올라가면  우리랑 핏줄이 같은 형제나라인데,
중국에 의해 나라를 빼앗기고 요즘도 또  많은 사람이 다치는군요...

티벳, 몽고, 터키, 소련내 소수민족, 중국내 소수민족,일본 ,남북한은 알타이어족이죠.
피를 나눈 형제들입니다.
그러나 중국은  알타이어족이 아닙니다.
중국땅도 원래  손바닥만했었죠....영토확장에 눈이 멀어서...
영토를 확장하면서 남의 전통,문화,역사도 자기네것으로 억지로 만든거죠....
소수민족이라는 말도안돼는..

티벳이 독립해야
북한을 중국에 빼앗기는일에
조금 더  국제사회의 반대의견이 일어날텐데요...

티벳보면 남의 일같지 않네요.
얼마전 달라이 라마의 방한을 막았던 우리정부의 행동은 정말 "어이없음"입니다...

역사를 모르고 사니
정부조차 항상 손익계산에서 한치앞밖에 모르죠......

티벳친구들이 많이 죽어서 너무 슬프네요.

      
Comment '8'
  • 음. 2008.03.15 22:49 (*.51.15.139)
    티벳의 요구는 지극히 정당한 것이긴 하지만, 달라이 라마는..... 글쎄요.

    자신이 하늘의 임명을 받은 세습군주라고 주장하고, 절대 권력을 휘두르며, 자기와 다른 종파를 박해하며(같은 종교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기금 모금을 위해 헐리웃 배우들에게 '크게 께인 자(툴쿠)'라는 지위를 남발한적도 있죠,

    티벳을 방문한 최초의 외국인들은 봉건적인 지배구조와 무시무시한 형벌재도로 인해 그곳 주민이 기생충 같은 엘리트 승려에게 영원히 봉사하는 농노 같은 신세로 살아가는 것을 보고 경악을 금치못했답니다.
  • 음. 2008.03.15 22:51 (*.51.15.139)
    그리고 티벳은 알타이 어족이 아니고 한장어족(Sino-Tibetan languages ; 중국-티벳어족)이랍니다.
  • CHO KUK KO 2008.03.15 23:42 (*.168.153.202)
    중국이 자원도 없는 조그만 나라를 점령한 이유는 중동으로 진출하는 교두보의 위치에 있기 때문에 중동지역에 원유및 기타..... 대한 야심을 보여주는것이고 당나라시대에 중국 서 남방에 토번국이라는 커다란 나라를 가지고 있다 몰락하여 지금의 산악지역으로 몰렸는데 몇몇 특이한 풍습은
    장족의 조장풍습은 사후에 새에 의해 하늘나라로 영혼이 승천한다는 믿음과 풍습이 다른 이들에 의해 비난을 받고 있지만 티베티안 불교라고 서구인에게 불리우는 라마교는 징기스칸시절 몽고왕실의 종교로 우대받었던 적이 있었고
    특히 이 지방의 특산물인 토종개가 한국 삽살개(눈위가 털로 복실복실하게 덥힌개)의 조상이라는 이야기는당시 이지역을 왕래하던 불교의 유학승에 의해 우리 나라에 전해 졌다고 합니다.
    그리고우리나라, 몽고,에스키모,북남미 아메리카인디언에 나타나는 특이한 유전자가 이들에게도 같이 발견된다고 합니다.
  • 콩쥐 2008.03.16 07:27 (*.155.159.137)
    우리나라에 처음 온 서양인들도
    우리나라를 한심하게 생각했던거 같더군요...
    그렇다고 우리를 다 죽이고 서양문화를 이식하려는건 우스운짓이라 생각되요.

    중국도 남의 나라를 점령하는짓은
    이제 그만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국제사회는 분명한 반대의견을 내야한다 생각해요...
  • 콩쥐 2008.03.16 07:42 (*.155.159.137)
    알타이 제어의 특징
    이들은 모두 다음과 같은 특징들을 가진다고 알려져 있다.

    모음조화가 있다.
    교착어이다.
    SOV 어순, 즉 주어-목적어-동사의 어순을 가진다.
    두음법칙이 있어 어두에 특정 자음이 쓰이지 않는다. 유음 /r/ ,/l/로 시작되는 단어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동사(副動詞, converb)가 있다.
    모음교체, 자음교체가 없다.
    문법적 성(gender)이 없다.
    이들 세 어군은 몇 가지 특성을 공유하고 있지만, 기초어휘가 크게 차이나고 분명한 음운대응의 예들이 많지 않다. 이 때문에 이들의 공통점이 계통적인 유사성에 기인한 것인지 아니면 단순히 접촉에 의한 상호 작용과 우연한 유형론적 일치에 기인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인터넷에서 퍼왔습니다.)


  • 콩쥐 2008.03.16 07:47 (*.155.159.137)
    티벳어 가족-누나,누이




    누나 (누-야) 나 누이를 나타내는 sister 를 현재 [핀 갸 부모(pin-gya bu-mo]라고 하는데,

    누이동생을 경우에 따라 문자 상으로 [누 모]라고 합니다.


    ནུ་ མོ་ [누(눙) 모]


    여기서 [모]는 མོ་ 여성을 나타내지요.


    즉 티벳어과 한국어가 같은 시기에 여성형제보고 [누-] 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지금도 누나를 줄여서 [누]라고도 하지요.

    한국어는 [누]에 다가 꼬리말 [나]와 [이]를 붙였고,

    티벳어는 [누]에 다가 여성을 나타내는 꼬리말 [모]를 붙였지요.




    혹은 누나를 [아카(a ca-)]라고도 합니다.


    ཨ་ ཅག་ [아 카-]


    한국에서 이 소리는 시부모님이 시집온 여성(이전엔 주로 남편 보다 연상)을 부르는 말이

    지요. 그 다지 큰 차이는 없는 듯 합니다.

    [출처] 티벳어 가족-누나,누이,누야|작성자 대사부

    (퍼왔습니다...언어의 유사성에 대한 하나의 예입니다.)

    (저도 언어학자가 아니라 자세히는 모르지만
    역사를 배우다보면 중국과 싸우던 우리민족이
    싸움에 패해서 티벳으로 간것이 나옵니다. (중국에 사는 조선족처럼 원래는 같은언어의 민족이었죠...)
    그래서 티벳인들은 우리랑 얼굴도 같고 유전자도, 언어도 비슷한 원형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글과 말은 많이 많이 바귀었어도
    우리의 티벳사랑은 막을수없어요....^^*
    아...공부가 짧아서 죄송합니다..
  • ozaki 2008.03.17 06:00 (*.210.70.3)
    티벳을 극히 서양적인 우리네 사고방식으로 판단한다면 오리엔탈리즘의 한 예가 되지 않을까요?
    독립했으면 좋겠네요..
  • 콩쥐 2008.03.17 08:57 (*.84.126.134)
    요즘 어린아이 유괴범이 2명을 유괴해서 난리가 났죠?
    2명이나 죽이다니....


    중국정부에 의해
    1959년 티벳인 10만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는군요...
    많이죽일수록 용서되나요?... 그게 진실이라면..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987 퍼시발 VS 야마시타 1 전투 2015.05.01 5942
6986 퍼스트레이디 노래 언니 2014.07.03 2686
6985 팽목항에서 팽목항 2015.04.16 2336
6984 패미니즘의 모순 22 한민이 2004.04.24 4711
6983 팥빙수의 계절이 돌아왔어요. file 콩쥐 2013.05.31 4953
6982 팥빙수의 계절 file 콩쥐 2014.06.26 2904
6981 팥빙수로 더위를 물리치고.... 13 file 이웃 2010.08.07 4632
6980 팥빙수 팥 실체 먹거리피디 2013.06.29 4834
6979 팥빙수 클래식 3 file 콩쥐 2010.08.14 4418
6978 팥빙수 6 file 2012.07.20 6134
6977 팝 디바가 부르는 플라멩코 기타 SPAGHETTI 2009.05.11 3876
6976 팝 가수의 아베마리아 믹스 1 SPAGHETTI 2009.08.27 4443
6975 팔없이 연주하는 아이 콩쥐 2014.08.15 3177
6974 판단하기 어려운 현대문명 2 2021.07.16 6405
6973 파플러기타연주곡집(강효순편) 1 file cho kuk ko 2008.08.08 4460
6972 파티 메뉴표 (19 . july, 2009 ) 10 file cho kuk kon 2009.07.17 4530
6971 파트라슈의 견종은? 17 지나가는띨한넘 2004.01.13 9553
6970 파크닝팬님만 보세요... 5 file 콩쥐 2009.04.09 4272
6969 파크닝팬님.... 9 file 콩쥐 2008.12.04 4262
6968 파크닝 세계챔피언-플로리다 타폰 낚시 6 SPAGHETTI 2009.04.25 6611
6967 파코 데 루시아 4 file chokuk kon 2009.05.01 4340
6966 파주 자운서운 다녀왔어요... 1 file 콩쥐 2009.04.02 4865
6965 파이낸셜 타임스, '도올 기사 원고료 쇄도' 큰 관심 1000식 2004.11.08 5554
6964 파이 이야기 2 ganesha 2013.03.05 5468
6963 파블로 카잘스 다큐멘타리 - 95세에 점토 자화상 작업을 하며 8 SPAGHETTI 2009.01.04 9314
6962 파바로티와 스팅의 파니스안젤리쿠스 7 으니 2007.12.22 7902
6961 파바로티 옹께서 돌아가셨군요... 17 꿈틀 2007.09.06 4232
6960 파리의 아침 4 file 2004.10.04 4169
6959 파리의 메트로 8 file 콩쥐 2009.02.20 4665
6958 파리의 매력 11 file 콩쥐 2009.02.22 4486
6957 파리와 모기의 생태학적 차이 6 곰돌이 2009.07.10 4197
6956 파리에서 디지는줄 았았어여....(방금 사진추가 해떠염) 6 file 2005.01.01 4292
6955 파리기타매장 3 기타레타듀오 2015.01.29 3943
6954 파리 쇼쇼쇼~ 5 옥용수 2004.03.22 4169
6953 파라과이감독 성이 코리아 5 콩쥐 2009.10.06 4255
6952 파도타기 즐기는 돌고래들 콩쥐 2015.09.13 3748
6951 파가니니 2017.09.27 3026
6950 티비에서 본 사람을 실제로 본다면? 5 rainbow eyes 2006.12.14 3659
6949 티비에 나오는 모습이랑 실제는 다릅니다 2 연구 2011.07.20 4754
6948 티비 동물농장 동물농장 2014.07.04 5029
» 티벳인들이 중국정부에 의해 죽음을 ... 8 file 콩쥐 2008.03.15 4122
6946 티벳은 뭔가 다르군요. 6 file 바실리스크 2009.06.09 3721
6945 티벳 2016.08.06 2453
6944 특종 1 충격적 2016.12.31 2951
6943 특이한 음악 아무나 2016.12.05 5692
6942 특수 기타 제작가 종이 2009.06.04 4237
6941 트리스테 보사매니아가 부릅니다~ 1 휘모리 2008.10.21 5088
6940 트레몰로의 기원 1 SPAGHETTI 2009.04.10 4298
6939 트레몰로가 전혀 안되는 사람들을 위한 위로 2 file limnz 2004.07.23 4715
6938 트럼펫의 아버지 아르방의 변주곡들 2 file SPAGHETTI 2010.12.18 5615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151 Next ›
/ 15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