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2.14 13:30
혹시 바둑두시는분 계셔요?
(*.160.177.141) 조회 수 4488 댓글 10
안녕하세요..
혹시 바둑 두시는분 계시는지요?
저의 경우엔 시간상 기원에는 못가는 편이구요..
편하게 인터넷에서 즐기는 편입니다..
싸이트는 주로 오로바둑을 이용하는 편이구요..
기력이라고 말할것까진 없구요.. 오로에서 2-3단 정도 두고 있어요..
바둑 좋아하시거나 즐겨두시는 분 계시면 언제 수담한번 나눠보고 싶네요..
혹시 바둑 두시는분 계시는지요?
저의 경우엔 시간상 기원에는 못가는 편이구요..
편하게 인터넷에서 즐기는 편입니다..
싸이트는 주로 오로바둑을 이용하는 편이구요..
기력이라고 말할것까진 없구요.. 오로에서 2-3단 정도 두고 있어요..
바둑 좋아하시거나 즐겨두시는 분 계시면 언제 수담한번 나눠보고 싶네요..
Comment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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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에서 2-3단 두시면 상당히 잘두시네요. 그런데 오로는 무료 사용자에게는 너무 제한이 많아서 안둡니다.ㅋㅋ.
-
저두 오로에서 3단, 타이젬에서 4단인데요...
집에서 밤에 한번 두어볼라 치면 뻑하면 날밤까는 일이 허다해서
한 2년전 부터는 1~2시간후 약속이 잡혀 있거나 짜투리시간에 할일없을때만 둡니다.
그리고 평상시에는 그냥 싸이트에 들어가서 고수들 바둑 눈팅하는 정도죠...
그렇게 하다보니 일년에 한 예닐곱판정도 밖에 안두게 되더군요.
그래도 바둑 엄청 좋아합니다. TV는 거의 항상 바둑티비만 봄 ^^ -
소품님,Big4Lee,EchoOff님 반갑습니다..
바둑은 역시 시간 잡아먹는 기계이지요..?^^
기회가 된다면 훗날 수담한번 나누고 싶네요..
이 훗날이란 말이..참으로 막연하고 먼 느낌의 말로 종종 사용되지만..
여기서는 마음심이 들어간 훗날이고 싶습니다.. -
아드미라님, 2~3단이면 잘 두시네요...
저 너무너무 좋아했다가.
지금은 기타치느라고...
잠시 접고 있습니다.
바둑은 돌로그리는 인생, 소설 같아요.
두는 사람의 성격도 알수 있고요...
한겜에서 5급까지 갔다가 현재 7급입니당. ㅠㅠ;
클래식기타도 단급이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자신의 클래식 기타 실력을 단급으로 알면 키워야할 분야도 보일텐데...
문득... 그런생각이 드네요... -
밀롱가님 안녕하세요~
밀롱가님도 바둑 두시는군요..
저도 넘무나 재미있어서 인생의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잠시 끊었던?적도 있어요..^^
바둑은 이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게임이잖아요.. 수천년 내려오는 게임은 아마도 바둑이 유일무이하죠..?
밀롱가님도 바둑 좋아하신다니.. 의외의 기쁨으로 다가옵니다.
-
정말 잘하고 싶은 2가지... 기타잘치기, 바둑잘두기...
오로에서 2~3단이시면 엄청 잘두시는건데...^^ 저도 Big4Lee님과 같은 이유로 잘 안들어가지더라구요.
전 좋아만하지 잘못둡니다. 초보...ㅋㅋㅋ
나중에 한번 가르침을 받아야 될텐데....ㅋㅋㅋ -
아드미라님, 오로에 한번 가서 인사 드릴께요.
-
오로 대화명도 '아드미라' 이신지?
저도 오로바둑 두고 있습니다. 4-5단 정도 둡니다(며칠전 4단으로 강단)
언제 한 번 뵙고 수담을 나눴으면 좋겠네요~ -
정호정님, pain69 반갑습니다..
오로에서 제 아이디는 totoking이구요.. 현재는 3단이네요..
pain69님께서 한수 접어주셔야.. 되지 않을가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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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20대초반이었는데...
피시방 주인형(저보다 3살많았습니다.)이 매일 와서 3~4시간 넷바둑두니까...
2주후쯤 물어봅니다.
"저 나이가 어떻게되세요.."
그래서 나이말했더니..
"그렇죠? 전 어려보이는데 매일와서 바둑을 둬서 ...."
바둑참재밌는데 요즘은 거의 사이트도 안들어가네요.
전 넷바둑에선 당시에 그냥 3급으로 했고 실제 기원 7급입니다.
많이 둬봐야 바둑도 늘텐데...
바둑이야기나오니 바둑한수배워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