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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160.177.141) 조회 수 4487 댓글 10
안녕하세요..

혹시 바둑 두시는분 계시는지요?

저의 경우엔 시간상 기원에는 못가는 편이구요..
편하게 인터넷에서 즐기는 편입니다..

싸이트는 주로 오로바둑을 이용하는 편이구요..
기력이라고 말할것까진 없구요..  오로에서 2-3단 정도 두고 있어요..

바둑 좋아하시거나 즐겨두시는 분 계시면 언제 수담한번 나눠보고 싶네요..



Comment '10'
  • 소품 2006.12.14 14:16 (*.199.147.54)
    90년대말에 넷바둑 한 3천판뒀던 기억이나네요.
    당시 20대초반이었는데...
    피시방 주인형(저보다 3살많았습니다.)이 매일 와서 3~4시간 넷바둑두니까...
    2주후쯤 물어봅니다.
    "저 나이가 어떻게되세요.."
    그래서 나이말했더니..
    "그렇죠? 전 어려보이는데 매일와서 바둑을 둬서 ...."
    바둑참재밌는데 요즘은 거의 사이트도 안들어가네요.

    전 넷바둑에선 당시에 그냥 3급으로 했고 실제 기원 7급입니다.

    많이 둬봐야 바둑도 늘텐데...

    바둑이야기나오니 바둑한수배워보고싶네요.
  • Big4Lee 2006.12.14 18:31 (*.108.105.179)
    오로에서 2-3단 두시면 상당히 잘두시네요. 그런데 오로는 무료 사용자에게는 너무 제한이 많아서 안둡니다.ㅋㅋ.
  • EchoOff 2006.12.14 19:38 (*.131.235.8)
    저두 오로에서 3단, 타이젬에서 4단인데요...
    집에서 밤에 한번 두어볼라 치면 뻑하면 날밤까는 일이 허다해서
    한 2년전 부터는 1~2시간후 약속이 잡혀 있거나 짜투리시간에 할일없을때만 둡니다.
    그리고 평상시에는 그냥 싸이트에 들어가서 고수들 바둑 눈팅하는 정도죠...
    그렇게 하다보니 일년에 한 예닐곱판정도 밖에 안두게 되더군요.
    그래도 바둑 엄청 좋아합니다. TV는 거의 항상 바둑티비만 봄 ^^
  • 아드미라 2006.12.14 20:00 (*.160.176.186)
    소품님,Big4Lee,EchoOff님 반갑습니다..
    바둑은 역시 시간 잡아먹는 기계이지요..?^^
    기회가 된다면 훗날 수담한번 나누고 싶네요..
    이 훗날이란 말이..참으로 막연하고 먼 느낌의 말로 종종 사용되지만..
    여기서는 마음심이 들어간 훗날이고 싶습니다..
  • 밀롱가. 2006.12.15 07:55 (*.87.60.109)
    아드미라님, 2~3단이면 잘 두시네요...
    저 너무너무 좋아했다가.
    지금은 기타치느라고...
    잠시 접고 있습니다.
    바둑은 돌로그리는 인생, 소설 같아요.
    두는 사람의 성격도 알수 있고요...
    한겜에서 5급까지 갔다가 현재 7급입니당. ㅠㅠ;

    클래식기타도 단급이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자신의 클래식 기타 실력을 단급으로 알면 키워야할 분야도 보일텐데...
    문득... 그런생각이 드네요...
  • 아드미라 2006.12.15 10:05 (*.160.177.164)
    밀롱가님 안녕하세요~
    밀롱가님도 바둑 두시는군요..
    저도 넘무나 재미있어서 인생의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잠시 끊었던?적도 있어요..^^
    바둑은 이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게임이잖아요.. 수천년 내려오는 게임은 아마도 바둑이 유일무이하죠..?

    밀롱가님도 바둑 좋아하신다니.. 의외의 기쁨으로 다가옵니다.
  • 정호정 2006.12.15 11:16 (*.192.29.160)
    정말 잘하고 싶은 2가지... 기타잘치기, 바둑잘두기...
    오로에서 2~3단이시면 엄청 잘두시는건데...^^ 저도 Big4Lee님과 같은 이유로 잘 안들어가지더라구요.
    전 좋아만하지 잘못둡니다. 초보...ㅋㅋㅋ
    나중에 한번 가르침을 받아야 될텐데....ㅋㅋㅋ
  • 밀롱가. 2006.12.15 12:22 (*.87.60.109)
    아드미라님, 오로에 한번 가서 인사 드릴께요.
  • pain69 2006.12.15 14:29 (*.77.157.240)
    오로 대화명도 '아드미라' 이신지?

    저도 오로바둑 두고 있습니다. 4-5단 정도 둡니다(며칠전 4단으로 강단)

    언제 한 번 뵙고 수담을 나눴으면 좋겠네요~
  • 아드미라 2006.12.15 20:19 (*.160.176.250)
    정호정님, pain69 반갑습니다..

    오로에서 제 아이디는 totoking이구요.. 현재는 3단이네요..

    pain69님께서 한수 접어주셔야.. 되지 않을가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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