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2.11 00:23
[낙서]내겐 너무 까칠한 그녀..
(*.62.235.39) 조회 수 5071 댓글 2
안녕하세요.. 예전엔 낙서두 많이 하구 새내기연주도 가끔 올렸었는데 임용준비한다고
기타도 줄 풀어놓구 하다보니 이곳과도 좀 뜸했네요.. 다행히 9월에 임용되서.. 다시 기타 잡아야죠
아직 신입이라 조심조심한다고 하는데도 제 직장엔 유난히 저와 트러블이 많이 생기는 여직원이 있답니다.
들어온지 일주일도 안되서 말싸움을 했는데 누가 잘못했나를 떠나서 그때 제가 술이 많이 취해있었기
때문에 주말내내 걱정도 많이 되고 미안하더군요 월요일 아침에두 역시 화는 안풀렸더라구요
그래서 그녀 맘이 풀리길 바라며 그녀가 아침일찍 하는 잡스런일(과장님 재떨이 비우기, 찻잔 씻기)을
먼저 와서 해치우곤 했죠 몇주를 그러다보니 조금씩 편하게 대하더군요
그녀는 곧잘 자기 입으로 그냥 만나는 남자친구도 많고 예전에 정말 사랑했던 애인이 있었는데
가끔씩 술취하면 자기한테 전화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사귈까도 생각해 본다구..
전 묘한 호기심이 생겼죠 저두 그런 한심한 짓을 예전에 좋아했던 여자에게 했었거든요 ㅡㅡ;
그러고 며칠후 술을 거부하기 힘든 회식자리가 끝난 후 술에 절어서 또 그런 짓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 담날 한심한 생각에 사로잡혀 무심코 옆에서 점심먹는 그 여직원에게 술취해 예전 좋아했던
여자에게 전화했었다는 말을 했더랬죠 그녀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다구.. 여직원이 묻더군요
전화는 잘 받아주냐구.. 한번은 받는데 취한걸 알고는 담부터 안받더라 했죠.. 그러고 그냥 넘어갔는데
그 담날부터인지 또 이 여직원은 절 투명인간 취급하더군요 아는체를 안한다는게 남들은 잘 모르지만
당하는 사람은 상당히 신경쓰이거든요 솔직히 트러블이 많은만큼 그녈 생각하는 시간도 많아지고
약간 성격이 모난게 걱정도 많이되고;; 조금씩 제 맘이 그녀에게 쏠리는거 같은데 계속 이런 상태네요
저번주 밤안개가 많이 낀 야심한 밤에 우연히 같이 야근을 하고 같이 퇴근을 하러 주차장쪽으로
가는데 운전조심하고 집에 잘 가게되면 문자라두 날려달라고 한마디 하려는데 주차장엔 다른 과에
키 큰 남자직원이 기다리고 있더군요 그녀 차에 카풀하러.. 보통 카풀은 퇴근시간때가 안맞아서
하기 힘든데 밤까지 기다려주는 카풀메이트가 있구나 하고 생각하면서 안개를 뚫고 집으로 오는데
제 맘도 안개처럼 꾸물꾸물하더라구요.. 제 나이가 나이인지라 이런데 신경쓰느니 다른데로 눈을 돌려
지금부터라두 친구들한테 소개팅시켜달라 졸라야하는건지.. 담달이면 벌써 한살을 더 먹는데요..
기타도 줄 풀어놓구 하다보니 이곳과도 좀 뜸했네요.. 다행히 9월에 임용되서.. 다시 기타 잡아야죠
아직 신입이라 조심조심한다고 하는데도 제 직장엔 유난히 저와 트러블이 많이 생기는 여직원이 있답니다.
들어온지 일주일도 안되서 말싸움을 했는데 누가 잘못했나를 떠나서 그때 제가 술이 많이 취해있었기
때문에 주말내내 걱정도 많이 되고 미안하더군요 월요일 아침에두 역시 화는 안풀렸더라구요
그래서 그녀 맘이 풀리길 바라며 그녀가 아침일찍 하는 잡스런일(과장님 재떨이 비우기, 찻잔 씻기)을
먼저 와서 해치우곤 했죠 몇주를 그러다보니 조금씩 편하게 대하더군요
그녀는 곧잘 자기 입으로 그냥 만나는 남자친구도 많고 예전에 정말 사랑했던 애인이 있었는데
가끔씩 술취하면 자기한테 전화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사귈까도 생각해 본다구..
전 묘한 호기심이 생겼죠 저두 그런 한심한 짓을 예전에 좋아했던 여자에게 했었거든요 ㅡㅡ;
그러고 며칠후 술을 거부하기 힘든 회식자리가 끝난 후 술에 절어서 또 그런 짓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 담날 한심한 생각에 사로잡혀 무심코 옆에서 점심먹는 그 여직원에게 술취해 예전 좋아했던
여자에게 전화했었다는 말을 했더랬죠 그녀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다구.. 여직원이 묻더군요
전화는 잘 받아주냐구.. 한번은 받는데 취한걸 알고는 담부터 안받더라 했죠.. 그러고 그냥 넘어갔는데
그 담날부터인지 또 이 여직원은 절 투명인간 취급하더군요 아는체를 안한다는게 남들은 잘 모르지만
당하는 사람은 상당히 신경쓰이거든요 솔직히 트러블이 많은만큼 그녈 생각하는 시간도 많아지고
약간 성격이 모난게 걱정도 많이되고;; 조금씩 제 맘이 그녀에게 쏠리는거 같은데 계속 이런 상태네요
저번주 밤안개가 많이 낀 야심한 밤에 우연히 같이 야근을 하고 같이 퇴근을 하러 주차장쪽으로
가는데 운전조심하고 집에 잘 가게되면 문자라두 날려달라고 한마디 하려는데 주차장엔 다른 과에
키 큰 남자직원이 기다리고 있더군요 그녀 차에 카풀하러.. 보통 카풀은 퇴근시간때가 안맞아서
하기 힘든데 밤까지 기다려주는 카풀메이트가 있구나 하고 생각하면서 안개를 뚫고 집으로 오는데
제 맘도 안개처럼 꾸물꾸물하더라구요.. 제 나이가 나이인지라 이런데 신경쓰느니 다른데로 눈을 돌려
지금부터라두 친구들한테 소개팅시켜달라 졸라야하는건지.. 담달이면 벌써 한살을 더 먹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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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딴거 있어요? 부딪히지 않으면 쟁취할 수 없는게 사랑입니다.
나중에 놓치고 후회마시고 자신한테 한번 솔직해지세요. 그럼 후련하게 접든지 성공해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지 결정이 날겁니다.
저도 소심한 A형이지만 님은 더 소심하신듯...^^
한번 솔직해지시길 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