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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5.42.235) 조회 수 3015 댓글 2
전기식 커피메이커가 고장나서, 여러 제품들을 검토했는데,
핸드드리퍼는 귀찮은데다 (거기에 폴리프로필렌제품 아닌 것들은  비싸기까지) 추출을 잘 못하면 너무 연해져서..
못마시겠더라고요.
여기저기 눈팅만 하다보니.. 마음은.. 붕 떠있는데...


1. 커피원두 그라인더



2. 미니 로스터(원두볶는 기계)



3. 사이폰 식 커피메이커


커피기구들..(일본의 유리전문업체 XXX 제품 - 예전에 강화유리로 만든 바이올린과 첼로(심지어 현까지 유리로),  기사
기억하시는 분들 바로 이회사입니다. 실제 소리가 아주 잘 나더군요.)
(이 회사는 안전과 환경에 엄청난 투자를 하더군요. 80년대 이전부터 유리공장의 굴뚝도 없앴을 정도랍니다. 제품이 질문이 있어서 회사와 몇번 이메일 주고받았는데 그 이념에 반했습니다. 우리에게도 저런 기업인들이 있었으면 싶더라구요.)
요즘 갖고 싶어하는 물건들이죠....... ;;
그러나 현실은......



달랑... 압착식 추출기.... 한개 ;; (녹차 끓일 때 더 편할 것 같아 양수겸장으로..)
(그래도 저거 고르느라 비슷한 방식의 수많은 회사들 장단점 분석하느라.. 날 샘 ;;)
내일 올 것 같습니다. -__-+
내일아침까진 인스턴트 커피로 참아야만....

아... 럭셔리한 삶은 언제나.....
이상과 현실은 평행선을 그리고.. ;;
    

참, np님이 추천하신 에스프레소 포트는 다음 구입목록 리스트에 대기 중입니다. 추천감사드려여~  
Comment '2'
  • np 2006.02.16 00:52 (*.202.81.195)
    토토님께서 결국 미국식 장비로 결정하셨군요... 제가 권해드린건 이태리식 .... 근데 향과 맛이 진하기로 말하면

    이태리식 에스프레소를 따라올 장비는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종이 필터가 필요없기 때문에 위생적이고 경제적이기도 합니다.

    글고 원두 그라인더는 그냥 소형 믹서기 (컵하나 용량의... 가격은 만오천원 정도로 기억함...)

    를 권합니다 ....수동은 너무 불편합니다... 현실적으로 사용불가 ....

    한편... 원두를 즉석에서 볶는 과정까지 하기에는 우덜의 삶이 너무 바쁘지 않을까요?
  • 토토 2006.02.16 12:11 (*.205.40.12)
    ㅎㅎ 믹서기를 미처 생각 못했군요. 테스트해봐야겠어요. 그거 무서운 물건이긴한데.. ;;
    음악회 표 예매해놓고,, 가끔 꺼내보면서 설레이던 기억이 나요. 실제 연주회를 보는 것도 좋지만,
    그 기대감도 상당히 즐겁던데요. 커피도 제겐 그런 존재인가봐요. 실제 마시는 순간도 좋지만,(누구 말처럼 마지막 한방울까지 좋았다.. ㅎㅎ) 그 마시는 순간을 예감하며,,, 준비하는 과정도 즐거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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