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한국어
(*.36.213.181) 조회 수 3486 댓글 5

빌라로보스의 음악등의 브라질 민속 음악은 참 좋은것 같습니다. 이웃나라 아르헨티나의 음악도 물론 좋구요
그런데 보사노바는 밋밋한 맹물 같은것이 리듬은 좋아하지만 브라질 사람이 아나라서 그런지 뭐 별로 음악 같다는 느낌은 못 받습니다.

클래식기타 레파토리도 이런 보사보바류나 이를 모티브로 한곡을 레파토리로 하는 사람도 많은듯 한데...
보사노바 잘 아시는분의 설명을 칭찬을 들어보고 싶네요 ^^
Comment '5'
  • 오상훈 2009.01.07 21:52 (*.176.178.184)
    밋밋한 맹물.........
    아주 좋은 표현입니다.......
    근데 그런느낌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거든요...(그냥 취향차이인거죠)
    아니면 삼바스타일의 음악을 들으셔도 좋을듯싶습니다.........(재즈에서 일반적으로 보사노바리듬 빨리하면 삼바라고합니다
    대표적인것이 롤랑디용의 felicidade가 삼바스타일인데요...(템포상)
    이거 원래 아주 느린 보사거든요...............
  • V.A 2009.01.07 22:38 (*.165.34.125)
    부정적으로 보면 밋밋한거고...
    긍정적으로 보면 나른나른한 곡이죠..

    보사노바의 어떤 곡을 들으셨길래..밋밋하신가요?ㅎㅎ

    보사노바는 차분하고 명상적이면서 나른나른하고 촉촉한 장르죠.

    보사노바매력에 빠져봅시다.

    Lisa Ono 곡 Pretty World
    http://kr.youtube.com/watch?v=QtAFiN6YT8c

    Naomi & Goro 가 부른 조빔의 Aguas De Marco
    http://blog.naver.com/csm4123?Redirect=Log&logNo=100055041675

    조금더 정통적으로가자면 Luiz Bonfa곡이 있는데요..

    Bonfa의 Perdido De Amor
    http://kr.youtube.com/watch?v=NM_VUHoIlaQ

    Bonfa의 Menina Flor
    http://kr.youtube.com/watch?v=Qq9NgXUQk7w

    Myrra 가 부른 How Insensitive란 곡도 추천합니다.
    http://kr.youtube.com/watch?v=ZSprtHIrXrY
  • 2009.01.07 23:06 (*.184.77.156)
    V.A님 덕분에 보사노바를 많이 공부하게 되는군요.
    보사노바곡 많이 소개해주세요.
    새로운 음악의 세계를 접함에 충격입니다. ^^
    한국가요중엔 유명한 "춘천가는 기차"가 보사노바곡이죠?
    보사노바는 저녁해질녁에 기차를 타고가면서 바라보는
    차창밖 풍경같은 나른함이 매력같에요.
  • cgkoh 2009.01.09 00:36 (*.140.71.211)
    Myrra Malmberg의 음반을 찾아 헤메고 있습니다. 도체 다 품절이군요...
  • cgkoh 2009.01.12 23:22 (*.140.71.211)
    드디어 Myrra best로 주문했습니다. 기대됩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신규입점자 신년이벤트) 기타매니아 홈 메인광고 받습니다(배너제작 가능) 23년 1월 31일까지 file 뮤직토피아 2023.01.19 57986
공지 [공지] 파일 첨부기능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개선완료.. 뮤직토피아-개발부 2021.02.17 71112
공지 "댓글" 작성시 주의부탁드립니다. 3 뮤직토피아 2020.03.09 86613
공지 "기타메니아" 문자/로고 사용에 관한 건 뮤직토피아 2020.02.14 78334
공지 [필독 공지] 연주회 소식을 메인에 노출을 했습니다. 2 뮤직토피아-개발부 2019.11.02 82997
10647 El Tablita Ensalada 4 file 아이모레스 2009.01.08 4176
10646 보사노바? 9 2009.01.07 4111
» 보사노바 음악은 왜 그렇게 밋밋하나요 5 보사노바 2009.01.07 3486
10644 욕의순화 7 file Na moo 2009.01.07 5219
10643 부산 유부전골 3 2009.01.07 4590
10642 피아노소리로 들린다네요. 13 2009.01.06 4695
10641 기타숙달의 비결 6 목발 2009.01.06 4441
10640 훈님 아이디로 검색해보니까........... 4 콩쥐 2009.01.06 5939
10639 젤 기억나는 아이디와 간단의견~ ^^* 11 콩쥐 2009.01.04 4135
10638 제니퍼와 함께 한 모임....최동수님. 8 file 콩쥐 2009.01.03 5275
10637 [re] 제니퍼와 함께 한 모임...케빈기타 그리고 제니퍼님 file 콩쥐 2009.01.03 3923
10636 [re] 제니퍼와 함께 한 모임...이가연님 file 콩쥐 2009.01.03 3799
10635 기타매니아 칭구분들 감사합니다. 1 고정석 2009.01.03 3571
10634 기타가격이 비싸다고 하는데... 6 체르니 2009.01.03 4354
10633 제니퍼 일산 방문 1 file 콩쥐 2009.01.03 4168
10632 반음을 낮추면 울림이 너무 좋은데~ 32 오모씨 2009.01.02 7526
10631 open harmonic bar...... 14 file 떠버기 2009.01.02 4358
10630 [re] open harmonic bar...... 8 file 최동수 2009.01.02 4158
10629 고정석 박사님 부친상 60 오모씨 2009.01.01 4771
10628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 희주 2009.01.01 3043
10627 모두들 새해에도 건강하시길~~ 4 JoDaC 2008.12.31 2929
10626 왕초보의 기타 학원 선택에 대해서... 8 기분좋아~ 2008.12.31 3817
10625 09년도 동경콩클 정보 좀 1 ^^ 2008.12.30 3366
10624 최동수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5 file 캄파넬라 2008.12.30 4492
10623 박윤관님 CD 3 강영우 2008.12.30 3728
10622 2008년 기타계 10대 경사. 5 file 콩쥐 2008.12.29 5654
10621 [re] 2008년 기타매니아 10대 재미.. 8 file 콩쥐 2008.12.29 4057
10620 이런 분들이 계셨네요. 금모래 2008.12.29 3395
10619 박윤관님의 기타연주 24 최동수 2008.12.29 5361
10618 이번주 토요일 7시.kevinguitar, jennifer 모시고 신년파티. 14 file 2008.12.29 5196
Board Pagination ‹ Prev 1 ...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221 222 ... 572 Next ›
/ 5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