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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21 18:49
기타매니아와 다른시각의 기타사이트가 필요합니다.
(*.151.202.144) 조회 수 2980 댓글 9
기타매니아에서의 최근의 글들을 보면서
기타매니아와 함께 선의의 활동을 할 다른사이트가 있었으면 하는생각이 듭니다.
기타매니아는 보수적이며 덜 진취적이고 답답한면이 있죠.
서로들 친하고, 서로 칭찬해주고, 서로 아껴주고..그게다가 아니란 말입니다.
좀더 신선하고, 더 쿨하며, 덜 친하고, 더 비판적이고, 더 지적인....
그런 사이트 좀 누가 만들어주시죠.
Comment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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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문세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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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의 활동이야 굳이 그리 표현하지 않아두 당연한거 아닐까여..
한국기타문예원 고정석박사님 홈 씨지클럽 와우기타 또 포털싸이트 "다음"에도 클래식기타로 검색하시면 까페들이 많이 나오더라구여.. 기타메니아에 연결된 칭구홈페이지들도 다 멋지구여.. 싸이트 자체를 새로 만드는 것도 좋은일이겠지만 싸이트를 함께 누리는 칭구분들이 더 신선하구 쿨하게 비판적이고 지적으로 하면 대는 것 아닐까여.. -
그리구 꼭 한글싸이트 아니더라두여.. 기타음반이나 기타악보를 펴내는 미디어 그룹 홈페이지들도 충분히 가볼만 하구여.. 대표적으로 GHA홈이나 GSP같은 곳이여.. 다른 곳들두 궁금하시면 메일 주시고여.. 활발한 참여를 하구 싶으시면 위에 올린 싸이트들도 다 좋구 또 대학 동아리 싸이트들도 멋진 홈피들 많으니깐여 싸이트 검색해보시면 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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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취적인 기타관련 사이트가 어떄햐 하는지 묘사를 해 주세요~
궁금해요^^ -
기타매니아국제판에서
이문세님이 원하시는걸 다 맛보실수있어요.
정제되었고, 비판적이고, 극한을 추구하고,쿨하다못해 춥고,
그곳은 다정다감한 기타매니아국내판과 완전히 컨셉이 다르죠.
피도 눈물도 없는곳이죠. -
기껏해야 싸이트 하나. 그런데 참 말들이 많네요. 취향에 안 맞으면 다른 곳에 가시면 되고 없으면 자신이 만들면 되지 이 곳에 와서 만들어달라고 읍소하는 것은 우습기 짝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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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에 이런 농담이 있어여.. 음악원에서 도는 말인데.. 전구 하나 갈아끼우는데 일반인들같으면 혼자해도 된다는군요.. 근데 기타하는사람이 전구 하나 갈려면 세명이 필요하데여..
한명은 전구 갈구..밑에서 두명은 아..내가 더 잘 끼울수 있는데.. 하면서요..그나마 밑에 사람한테 갈라하면 못한다 하더군요..떨어져서 다쳐서 기타 못칠까바..
이말 깊이 생각할수록..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해주는 말 같습니다..
특히 연주회 끝나구 이말 무지 많이들 하죠.."니가 갈아껴바.."ㅎㅎ -
쿨하고 썰렁한 싸이트를 찿으시려거든 제 홈에 오시면 됩니다. 많은분들이 들어 오시기는 하지만 자료나 글은
저 혼자만 올리니까 쿨하고 썰렁합니다만 장점(?)도 있어요. 누구나 와도 되고 서로가 덜 친하고 격한 논쟁이나 시비거리가 없습니다. -
고정석선생님.....푸훗 ^^;
"좀더 신선하고, 더 쿨하며, 덜 친하고, 더 비판적이고, 더 지적인...." <- 기타가 아니어도 좋으니..이런곳 예좀 들어주세요. 그럼 그런곳과 비슷한곳을 섭외(?)하거나 만들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동호회 사이트에 저런곳이 있을가요? 궁금하당. 유료사이트라면 가능할듯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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