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09 08:50
?...님께 물어보고 싶은게 있어요.
(*.161.67.116) 조회 수 7769 댓글 161
저는
뉴욕에서 일어난 911테러는
부시정권과 그를 지지하는 자본가들이 꾸민일이라고 알고있는데
실제
미국시민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그런내용은 텔레비젼에서도 방송되었었고,
동영상으로도 인터넷으로도 자주 볼수있었어요.)
Comment '161'
-
정말 그런건가요? 자작극인게 맞는건가요?
저도 비디오 보긴 했는데..설마 -
9.11 테러극이 미국 자작극이라는 설은 한마디로 음모이지요.
영화는 사람눈과 귀를 현혹시키기에 충분합니다.
우리는 영화나 글을 읽을때는 상상력을 불러일으킵니다.
어떤 영화 제작자들은 그것을 이용하여 돈을버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떤 영화 제작자들은 예술성을 중요시하는 예술가가 있는가하면
어떤 제작자들은 오로지 이익을 추구하며 돈을 목적으로 영화를 제작하기도 합니다.
지금 낙서방에 버들데디님께서 올리신 [5분의 여유]라는 영상이 있습니다.
영상에 올라와있는 세계각국의 연주가들이 마치 한날 한장소에서
노래를 부른것 처럼 영상을 만들어진게 띄워져있습니다.
이처럼 영화라는것은 얼마든지 상황조작이 가능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영화나 다큐를 볼때 ...
그 조작이 예술성을 띄는것인가 ?상업성을 띄는가? 는 보는 사람들이 판단하는것이지여...
한낱 다큐 한편 때문에 있을수도 없는 인간성의 실족을 다 믿고 이세상을 산다면..
삶이 불안 때문에 초라해질것 같습니다.
이 세상은 이미 화면속에 있는 세상이 되고 말겁니다.
이세상에는 얼마든지 설명하기 어려운 상황이 벌어집니다.
진실을 설명을 해도 듣는 이들이 듣질않으면 소용이 없지요.
그래서 옛말에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라는말이 있지요.
이세상을 9.11다큐나 자이제스트다큐의 내용을 현실로 받아들이며
사느냐...
그런 다큐는 어떤 면에서는 현 정책적인 실정에 있어서 고칠만한 요소도 있더라며
더 나은 정책이나 대응책을 생각하며 사느냐...는거지요.
9.11이나 자이제스트를 보고나서 미국이라는 한 나라의 위정자들을 살인마나 자기개인의 돈만을 추구하는
파렴치로 몰아가는것은 ..잘못된 생각 이지요.
저는 지금도 궁금한것은 9.11사태를 미국의 자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도대체 어디서 부터? 자작극이라고 하는지가 궁금합니다.
콩쥐님께 여쭈고 싶습니다.
콩쥐님께서는 9.11의 애당초 시작부터가 미국의 자작극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
빌딩이 무너지는 순간 부터가 자작극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것도 아니면 ...
이라크 침공 부터가 자작극이라고 생각 하십니까?
-
꼭 밑는다기 보다는..결론적으로 부시가 잘 못했다는 거죠...미국은 좋겠다..오바마 같은 대통령도 나오고.!!
-
저는 911테러를 비판하는 다큐멘터리가
부쉬정권보다 훨씬 더 정직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zeitgeist (자이트가이스트, 시대정신)가 말하는 내용도 역시 마찬가지로
정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부시정권이 저지른 죄악은
차마 입에 담기힘들 정도입니다.
악마라고 말할수있습니다..부시정권은. -
ㅋㅋ 콩쥐님 저도 사실은 부시를 싫어합니다.
속된말로 애가 좀 덜 떨어졌어요...
일부 나사빠진 기독교인들은 가가 기독교인이라고 무조건 지지하는 경우도 있지요..ㅋㅋ
그래서 이라크전도 무신.... 기독 : 이슬람으로 생각하는 빙신들도 있습니다.
저는 기독교인이지만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ㅋㅋㅋ
제말은...부시가 덜 떨어 졌다고 해서 저 보다 못하다는것은 절대 아닙니다.ㅋㅋ
우리는 스포츠 경기를 보면서 우리 한선수가 실수를 하면 ...
저 썅xX시키....저자식 왜 나와서는....족팔리게...뒈져라~는 둥....ㅋㅋㅋ
그렇지만 우리 보통인 보다는 그들이 월등히 뛰어난다것을 우리도 사실은 알고 있지요.
뭐 그런 말이죠...
한경기가 끝나면 또 다음 경기엔 좋은경기를 기대하는 마음이 우리들 마음입니다.
처음 질문하고 또
콩쥐님께 하나 더 물어 보고싶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미국 = 부시정권?
한국 = 이명박정권? ....
-
미국의 선량한 시민들은
연방준비제도와 자본가 그리고 정권으로 야욕을 채우려는자들로부터
매번 시달려왔습니다.
미국의 선량한 시민들과 정치지도자는 완전히 달라요.
북한의 선량한 시민들이 김일성부자로 부터 시달려온거와 똑같고,
남한의 선량한 시민들이 이승만, 박정희,전두환, 노태우, 이명박으로부터
시달림 당하는거랑 똑같아요.
권력을 잡으려고 노력하는 많은 정치가들이
항상 그들을 지원하는 못된자본가들과 손잡고
선량한 시민들을 잘못 인도하고 있어요.....
이탈리아도 아주 엉망이고요,
프랑스도 지금 완전 엉망입니다.
지혜로운 지도자는
세계 어느나라에서도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왜냐하면 정치판은 깡패들의 서식지라서 지혜롭고 선량한 사람이 거기서 살아남지 못해요.
예수나 붓다가 지금의 정치지도자를 본다면
가장 먼저 지옥의 문을 열어제낄 인물들이라고 말할겁니다.
-
더 큰 문제는
지금 세계가 다 미쳐 돌아가고있다고 알기도 힘들지만
겨우 정신 차리고 알아낸다해도
이미 그들의 권력이 너무 쎄서(언론, 기업, 자금, 조직,군대....)
바꿀 수 없다는겁니다.
투표는 알다시피
그 자체가 이미 오염된거라는건 다들 알자나요.
이미 언론에서 거짓말을 퍼트렸는데
어떻게 시민들이 올바른 판단을 할수있겠어요.
현재로서는
인류에게는 희망이 없다는겁니다. -
"역사는 일련의 사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중은 그 사기극 속에서 유토피아의 환상에 매달려 봉기하도록 유도되지만, 일이 끝나면 새로운 주인에 의해 또다시 노예가 된다" - 조지 오웰
-
이익추구의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이익이 더 큰가를 초점으로 가정하면
제이슨님께서 말씀하신 음모론이 사실일경우가 더 큰이익이라고 보여집니다.
콩쥐님 그리고 제이슨님 음모론이 사실이라고 하면 당사자들은 너무나 억울하고 불행한 일입니다.
그리고 음모론일 뿐이더라도 전쟁의 현실은 참담하고 암담합니다.
저도 음모론이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직까지 세상은 따뜻하며 그래도 정의는 살아있다 이런 일반적이고 보편적이라고 알아왔던
생각들을 계속유지하고 싶습니다.
세상은 자기의 눈높이에 투영되고 반영되므로 서로 누가 옳다그르다 라고 말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제3자일수도 있는 여기에 계신분들은 저를 포함하여 이부분에 대해서
글을 쓰는 무게가 그리 크지 않을수 있습니다.
진실은 무엇인가?
지금 이순간 저에겐 진실은 존재하지 않는 하나의 단어일 뿐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왜냐하면 진실은 사람에 따라서 변하기 때문이라고 판단되어지기 때문입니다.
-
이런말 있잖아요. [역사의 진실은 언젠가는 밝혀진다.] 이거 완전 거짓말이에요.
기록된 역사만 진실로 인식될 뿐이죠.
같은 차원으로 9.11도 어떻게 기록하냐에 따라서 그것에 대한 성격이 규정되겠지만...
음...전 아직 그 비디오를 본 적이 없어서 뭐라 말씀은 못드리겠고... 일반인들은 그냥 이슬람 과격단체의 테러로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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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결론은
미국 자본주의자들과 연방준비제도 그리고 부쉬정권이 함께 만든 자작극이쟈나요.
목적은 돈 좀 더 벌려고.....자본주의의 목적이 돈이쟈나요.
전쟁은 가장 큰 돈벌이 이고,
전쟁을 일으키려면 명분이 있어야하고.
아주 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