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09 08:50
?...님께 물어보고 싶은게 있어요.
(*.161.67.116) 조회 수 7769 댓글 161
저는
뉴욕에서 일어난 911테러는
부시정권과 그를 지지하는 자본가들이 꾸민일이라고 알고있는데
실제
미국시민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그런내용은 텔레비젼에서도 방송되었었고,
동영상으로도 인터넷으로도 자주 볼수있었어요.)
Comment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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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드디어 뎃글이 100을 넘엇어여...ㅋㅋ
-
이제 다시 토론으로 들어가도 되겠네요..^^
정말 금모래님이 말씀하신 그 뒷집...
조사해보니 거리로 따지면 2블럭이나 떨어진곳이더군요...
바로 뒷집이 아니었다는....
그전에도 한두번 테러공격도 당했더군요..
음모론이 나올수있는 요지가 참많이 있더이다... -
제가 영어로 글을 올릴때마다, 콩쥐님이 칭찬(?) 댓글을 다셨는데요....
전, 그때마다 sarcastic compliment 로 받아 지더군요....
여기 기타 매니아 에서 처음에 한글로 댓글을 달았을때 박식한 님들께서,
맞춤법도 제대로 못 쓰는 멍청이, 돌박, 조사도 제대로 못쓰고 표현법도 이상하게 쓰는 저능아,..등
저에게 얼마나 많은 쫑꾸를 주었습니까 !!
헌디, 이제는 남들이 하는 말들을 그대로 자기가 하는 말로 썼다고 인신공격을 하는데요.....
...님은 영어공부를 어떤식으로 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전, 지난 30년넘께 미국에서
미국인들이 하는 말들, 글에서 읽은 문장들을 앵무새 처럼 수십번이고 반복을해서 외워서,
그 말들과 문장들을 일상생활에 미국인들과 대화 합니다....
허기사, 미국에 영어 못하는 한국사람들은. 그렇게 말하는 절 보고 영어 유창하게 한다고 종종 그러더군요..ㅋㅋ.
님들 귀에는 그 영어들이 유창하게 들렸을지는 몰라도.... 제 귀에는 미국에서 일반 미국인들이 써는 말로
밖에 안들립니다....논문을 썬것을 베낀것도 아니고...남이 지은 시를 내가 지은것처럼 쓴것도 아니고.....
미국인들이 대화한것을 보고, 제가 생각하고 말하고 싶은 말들이 많킬래, 그대로 제가 그 말들을 했는데
어찌거리 문제를 삼습니까 ???
결론적으로, 남이 뱃은 말들은 딴 사람들은 그대로 쓸수가 없다는 뜻인데요....
어쩌죠 ??? 제 입에서 나오는 말들은 모두 남들에게서 듣고 기억해서 쓰는 말인데요.....
그러고 보니 전, 돌박일 뿐만 아니라 말을 훔치는 도둑년 이네요...ㅋㅋㅋ..
그 미국인들이 한 말들은 거의가 일반 미국인들이 생각하고 하는말 들입니다...
특별히 자신들이 쓴 논문도 아니고 소설도 아닙니다.
Shakespeare 작품을 한글로 번역을 해서 자신이 쓴 작품 이라면, 당연히 도둑년으로 듣겠죠...
헌디, 제가 그 말들을 한글로 번역을 해서 올렸다면... 과연 님들께서 절 도둑년이라고 불렀겠어요 ???
사실, 한글로 쓸까 하고 생각 해 보았어요.... 헌디, 한글로 쓰자니... 단어 하나하나 사전을 찾아봐야할
번거로움이 있더군요....사실 귀찮기도 하고요.....
그리고, 님들 말꼬리 잡기에 도가 튀어신 분들인데.... 제가 잘못 번역을 해서 쾐히 말꼬리라도
잡히게되면 어떡하나 하는 생각도 들었구요....
별로 어려운 문장들이 아니기 때문에 이해하는데는 어려움이 없을것 같아서 영어 그대로 썼읍니다.
제가 처음에, 여기 기타 매니아에 들어 왔을때, 전 영어도 못하고 한국말도 바로 못하는 돌박이다고
소개를 했었는디..... 왜?? 그렇게 제 언어 부족에 대해서 인신공격을 합니까 ???
겸손을 좀 배우세요 !!! ^^ 자신들이 너무 박식 하다고 잘난척 하시지 마시고..ㅋㅋ..
아무튼, ...님도 대단한 분 이네요.. 제 말들이 어디에서 copy 해온 말들인가 하고 검색까지 하셨다니..ㅉㅉ..
-
안녕하삼~물음표님..^^
이제 화푸시고 다시 전처럼 신변잡기에대하여 토론합시당..^^
제가 느끼는것은 님께서 여기 기타매냐에 오신 뒤로 한글 쓰기가 무지 늘었다는것입니다.
참~좋은 결과인것 같습니다.
저도 여기 기타매냐와서 한타를 배워서리 지금도 독수리 타법과 쓰고난뒤 꼭 한번씩
검사하는 사람입니다...ㅋㅋ 그래도 오타는 나오더군여...맟춤법은 고사하고 띄어쓰기도...ㅋㅋㅋ
너무 자신을 쓸대없이 비하 하지는 마시고 이제 한국의 인터넷 예법(?)도 경험 하셨으니
참고 삼으세요.
차라리 말로써 대화를 하면 그때그때 지적하고 고쳐나가고..그리고 지나고 나면
없어지는것을....글로 남기다 보니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것 같습니다.
이번에 작가 황석영씨 같은 경우도 항상 글로써 자기의 사상을 표현할때는..자기 글에
더하기 읽는 사람들의 상상의 나래가 있으므로 좋았지만..
이제 말로써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니 또 다른 문제가 생기듯이....
말과 글은 많은 차이를 보이는것 같습니다.
저역시 이방에서 논란을 일으킨것 사과 드립니다.
제 일도 아닌뎅....ㅋㅋㅋ
전 처럼 ?..님의 활기찬 대화를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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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셔야지요.
이제 그만 화를 푸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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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님께서 영어 멋지글 올려주신거
전 빈정댄적 없는데 그부분은 완벽하게 오해하신거예요.....
이제 제가 아니라고 이야기했으니 오해 안하실거죠?
지금은 안보이지만 원문 정말 끝내줬어요.
인터넷에 접속했다가
그때문에 한번도 못가본 미국이야기도 듣고 영어도 배우고
혹은 내가 전혀 몰랐던 일도 새로 알고 그런 재미인데....
내가 알고 믿는 이야기를 주구장창 하긴하지만
그래도 큰 목적은 나와 다른의견도 들어보며 사회를 배우려는거죠.....
-
유치하지만
점점 흥미진진한데요.ㅎㅎ
아래로 댓글 작렬하기를 기대하며...
-
?..님도 말꼬리잡기에 노이로제가 있으신 모양이군요.
말꼬리 잡기 vs. 말 돌리기
공격과 수비의 한판 대결인데 어떻게 하면 수비측이 승리할까요?
-----------
말꼬리 그냥 잡혀주는 것이 이기는 것입니다.
"아, 그렇군요. 제 말이 조금 틀린 것 같군요"
"아, 그렇게도 생각될 수 있겠군요. 그럼 말을 조금 바꿔 볼께요"
.
.
그런데, 그 말꼬리를 잡히기가 그리도 싫은 지,
"넌 그렇게 해석하지만 내 말엔 다른 뜻이 들어 있는 것이다"
"니가 무식해서 그 말에 다른 의미가 있다는 것을 모른다"
라고 말 돌리고, 발뺌하고...
그러면 결국 지는 것이지요.
-
나도...한타 안먹힐때...영어 좀 써볼라 했더만...써도 못하겠구만.....쯥.....
고마.....그런갑다...하면 ..될 것을...
뭐가...문제냐구요....영어든...한국어든...내가 보고 들은 것을...동감하여 댓글 몇마디 표현하는게....
설령 똑같다손 치더라도....누구한테..문제가 되냐구요...오히려...이해도 잘되고..도움이 되구만...
미안한것은...미안하다고..하는 것이...미안 한것이다...맹자왈....(솔직이라...흠...)
사과하고...반성한단 말....그냥...그런갑다...하고 있어요..(실제로 열을 더 돋구고 있지만..ㅎㅎ)
제3자가 봐도...전혀 안느껴지는데...당사자가...그렇게 받아들일리도 없고...
별로...중요한것도 아니고...묻지도...따질 필요도 없죠....
...?님 현지 영어도 자주 표현 해주세요....
영어로...버벅대는게...솔직하게...느껴지나 봅니다...ㅎㅎ 뭔 대단한 표현이라고...
언제가...진면목을 보여주세요...그럼 입을 다물겠죠....
그런갑다 하고...사입시다...홧팅....아자~~!!
-
뒷글 다신 세 분 죄송해요. 좀 피곤해질 듯해서.........
하여튼 그래도 지구가 태양을 돈다는 진리는 변함이 없을 테니까........ -
ㅎㅎ.. 금모래님, 제가 언제 완전한 영어를 한다고 했습니까 ???
전, 전에도 말씀 드렸지만 영어도 못하고 한국어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이다고 말했읍니다.
30년넘께 한국말도 거의 안 하고 살아보세요...영어 문장을 이해하고 말을해도 한국어로 번역을 제대로 못할때가
많습니다.그리고 한국어 단어들이 생각 안 날때도 많구요....전, 그 문장의 뜻을 완전히 이해 했지만...
그것을 한국어로 번역 하는것은 또 다른 문제입니다.미국아이들에게 한 단어의 뜻을 말해보라는 같은 경우이죠.
아이들은, 그 말들의 의미를 알고 써지만, 단어의 뜻을 설명해봐라 하면 못 할때가 많습니다.
헌디, 님께서 주장하고 싶은게 뭡니까???? 영어도 못 하는 주제니 영어로는 말 하지 말라는 말씀 입니까??
그리고 그 문장들이 사실 어려운 문장들은 아니였지 않습니까 ??? 사실, 한국의 중학교 정도 수준이면 충분히
이해할수 있는 문장 이였지 않습니까 ????
여기, 님들의글들은 수준이 높아서 그런지...
제가 너무 무식해서 그런지... 한영 사전을 옆에두고 자주 찾아봐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내용의 뜻을 바로 이해 못할때도 자주 있고요. 허기사 요즘은 여기서 한글을 많이 쓰니... 한국어도 많이
늘어난것 같습니다. 물론, 제 한국어 수준으로 그 영어를 번역 할수있죠....하지만, 제가 정확히 그 문장의뜻을
한국말로 자연스럽게 표현할수 있는지도 자신없었구요.
네, 제가 화가 날때는 영어로 말 할때가 있었죠...물론, 상대방을 상처주는 말이였죠...
하지만, 상대방에서 먼저 저에게 상처를 주었기 때문에 영어로 그렇게 말한것입니다.
글쎄, 한국말로는 상처줄수있는 말들이 생각 나지 않더군요.... 지난 30년넘께 한국사람들로 부터상처받는 말도
못들어 봤고, 상처 주는 말도 안 해봤거든요...매일 영어로 만 말 하고 사는 사람이 영어로 한마디 한것이
뭘 그렇게 꼴갑게 생각 하십니까 !! 네...전 영어도 잘 못하는 사람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언어에 둔한 사람들이있죠.... 제가 그런 사람중에 한 사람입니다.
그러니, 님들께서 저 영어 못 한다니, 한국어도 제대로 못한다는 쫑꾸는 안 주셔도, 제 자신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문장들이 그렇게 완벽하고 유창한 영어로 생각하면, 외워서 영어를 한마디더 배우는것이 좋지
않습니까??? 어디에서 copy 해 왔는가 하고 검색하는 정열로요.....
-
참 더티하네요. 도대체 머릿 속에 뭐가 든 건지 궁금하군요.
쏠레아님한테 초딩교사니 대학 교수니 이죽거리면서 빈정거릴 때는 언제고
남보고 예의를 찾습니까?
댁을 보면서 전여옥을 연상하는것도 무리는 아니군요.
제발 좀 조용히 눈팅이나 하세요.
그리고 말이죠...
무슨랜드라는 분께서 키우시는 강아지마냥 알랑대는것도 매우 꼴같지 않습니다.
주인도 찌질이... 개도 찌질이... 아주 세트로 찌질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거 아시죠?
자 기분이 어떠십니까? 댁의 찌질거림에 당하는 사람 기분도 좀 공감이 가시나요?
허긴 공감이 가신다면 정상인이니 그럴리도 없겠지만... -
이 양반은 또 왜 날 걸고 드가시나... ^^
대학교수보다 초딩교사가 더 높아요.
대학교수는 아무나 하지만 초딩교사는 전문적인 교사 수업을 받아야 하는 진짜 선생님이지요.
그래서 그런 이죽거림 아무렇지 않게 씩 웃고 넘어갔지요. -
!.. [2009/05/16] 참 더티하네요. 도대체 머릿 속에 뭐가 든 건지 궁금하군요.
쏠레아님한테 초딩교사니 대학 교수니 이죽거리면서 빈정거릴 때는 언제고
남보고 예의를 찾습니까?
댁을 보면서 전여옥을 연상하는것도 무리는 아니군요.
제발 좀 조용히 눈팅이나 하세요.
그리고 말이죠...
무슨랜드라는 분께서 키우시는 강아지마냥 알랑대는것도 매우 꼴같지 않습니다.
주인도 찌질이... 개도 찌질이... 아주 세트로 찌질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거 아시죠?
자 기분이 어떠십니까? 댁의 찌질거림에 당하는 사람 기분도 좀 공감이 가시나요?
허긴 공감이 가신다면 정상인이니 그럴리도 없겠지만...
115.88.9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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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복사해둔 글은 명문이므로 오랫동안 보존해야...
그리고 [?..]님께서는 이런 쓰레기 글에 괜히 반응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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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매니아에 드디어 "전여옥" 이 등장 했네요..전여옥이는 밤맞 떨어지는 여자의 대명사 인데..
-
하하하하..
gmland님, ?..님, ..그래도 두분 외롭지는 않으시겠습니다.ㅋㅋ
좌우튼 인정을 해 주시니들....ㅋㅋ
세상엔 방망이 ! ! ! ! ! ! ! ! ! ! ! ! ! ! ! 요것들이 약인 쓰레기 가 많죠!!........ -
김기인 님!
기타매니아뿐만 아니라 여러 곳에서 많이 알려져 있는 분이시잖습니까.
옛말에 뻗을 자리를 보고 누우라고 했다고, 어떤 쓰레기 통에 '전여옥'이 나쁜 의미로 등장하고 있는데, 그걸 나무라기는 커녕 오히려 부채질하면 되겠습니까. 정치적 성향을 떠나서 말입니다.
(오늘이 처음이 아니라서 오랫동안 참다가 한마디 함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
영어를 잘하는 특정인이 아닌 불특정 다수를 위한 글이라면 영어로 쓴 글은 결례라고 생각 됩니다..
한국사회는 영어를 잘 이해 못하는 분들이 압도적으로 많이 있습니다..
영어를 잘하는 분들이 잘 이해를 못하는 분들에 대한 배려를 하여야 된다고 봅니다.. -
네편 내편 갈라서 싸우는 것처럼 꼴불견이 없습니다. 특히 동호회에서는 지양되어야 하지요.
그럼에도 인터넷 현실에서는 그렇지 않음이 씁쓸하지요. 상대방 측을 보십시오. 숫적으로는 절대 우세지요. 게다가 신사적인 방법을 쓰지 않는 경우도 흔합니다. 그래도 어찌 할 도리가 없어요. 그 일부는 제가 글을 쓰지 않기를 바라는 것이지요.
저 역시 사람인지라, 의리(?)도 지켜야겠고, 신념도 지켜야겠기에 어쩔 수 없네요. -
외국에 이민간지가 30년이나 되셨다는데, 그간 맞춤법이 두세 번이나 바뀌었는데, 아무리 모국어라지만 한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겠어요?
그 분들이 편하게 기타매니아에 오실 수 있으면 좋은 것 아니겠어요? 여기는 특히 교포들이 많이 오시는 곳 아닙니까. 그 분들에게 한국어 사용을 강요해서는 안 되지요.
-
!..//
히히... 제 머리속에는 '개똥' 만 들어있습니당 !!! ㅋㅋ..
님의 머리속에는 '소똥'만 들어 있는것 같군요...ㅋㅋㅋ..
그러니 님도, 눈팅만 하세용 !! ^,~ -
개인적으로 gmland 님의 음악적 식견은 존경 합니다..그런데 인터넷에서의 대응은 제가 보기엔 좀 안타까운데가 있습니다..
아무리 같은 편이라도 "?.." 님의 글은 좀 정제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도 까페와 동호회를 운영한 경험이 있다보니 악성 댓글이나 반대의견이 외 없었겠어요..
때론 기분이 아주 상할때가 많이 있었지만..
그럴땐 그냥 무대응으로 그냥 지나칩니다..그게 참 쉽지많은 않죠..
그런데 그렇게 몇번 하다보니 이골이 나더군요..
시간이 지나면 오히려 악성 댓글로 공격하던 분들이 오히려 미안해 지게 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인터넷 동호회 사이트 운영 하다보니 지금은 어느정도 신념 같은게 있습니다..
맛대응 보다 조용히 무대응 하는것이 오히려 자신이 들 상처를 받는다고 생각이 듭니다..
여기서 딱 두분 gmland 선배님과 미국에 계신 ?...님 두분이 유독 공격을 많이 당하셨는데..
음악을 사랑하고 고국이 그립기도 하고 해서 들어 오셨고..선배님의 경우는 음악적 식견을 공유하고 배풀어 드리기 위해서 오셨는데..다만 정치적 성향이 대다수의 분들과 다르다 보니 많은 공격을 받고 있고 또한 상처를 받고 있어서 좀 안타까울 따름 입니다..
종교와 정치적 토론은 적당히 싸우다가 끝내야지요..
골수 우파 김용갑 전의원 보세요..딥다 싸발르고는 그냥 호탕하게 정치인이다 보니 뭐 그런거지 내가 좀 심하긴 했지 하면서 그냥 풀어 버리고...또 멋지게 후배들에게 양보하고 정치일선에서 물러나셨죠.^^
직업적인 정치꾼들도 그러는데 하물며 여긴 동호회 인데 상처를 받았다고 하더라도 그냥 적당히 넘어가는게 낳은것 같습니다..
전 gmland 선배님 정도면 이정도의 배포가 있으신 분이라 믿습니다..비록 정치적 성향은 저와는 다르지만..
배포 많큼은 음악적 식견 많큼이나 정말 크신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
후배님! 공격을 받았다고는 전혀 생각지 않아요. 오히려 말 없는 다수를 대변해주고 싶다할까. (사실, 참견하지 않는 다수가 있지만, 그 분들이 내게 편지로 하는 말은 많은 생각을 하게 하지요. 어떤 분은 또 그러시잖습니까. 내기를 하자면 손목을 걸고 올인 하겠지만, 떠드는 사람들은 오히려 소수라고 말입니다. 하하...)
게다가 한쪽만 떠들면 재미 없잖습니까. 인기도 없고... (대응이 있을 때와 없을 때의 클릭 수를 비교해보세요. 어디 게임이 되나... 하하!
보이는 것이라 해서 진실은 아니지요. 여기서 다수인 것처럼 보여도, 전체에 비하면 실은 극소수지요. 상대편의 논리와 생각부터 먼저 읽어야 진정한 승리를 얻을 수 있지 않겠어요? 좌파라면 우파/보수들의 생각을 먼저 읽어야지요. 어떻게 표 싸움에서 이기겠어요.
항상 인내와 포용(?)으로써 지켜왔잖습니까. 가끔, 아주 못된 두세 사람은 스쳐 넘기지 않지만, 그건 또 이유가 있어요. 정치성향을 떠나서, 인간이 기본적 예의는 있어야 할 것 아닙니까. 그런 극소수의 사람들은 피하를 막론하고 인터넷에서 쫒아내고 싶어요. 우리 모두가 피해자가 될 터이니... 그리고 우리 모두가 도매금으로 넘어갈 터이니... 극소수가 그런 빌미를 제공하니까 정권이 인터넷을 막으려는 것 아닙니까. 결국 누가 손해를 보게 됩니까. 내부 정리부터 해야 할 겁니다. 그런 후에 깨끗하게 승부를 걸면 오히려 좌파에게 승산이 크지요. (자아비판!)
정치성향도 그렇습니다. 우린 모두 반은 재미로 하는 것이지, 우리가 무슨 정치꾼도 아니고 골수 정당원도 아니지 않습니까. 그저 반대쪽에 서 있는 사람들의 생각도 읽어보라는 의미에서, 또 한 가지는 진정 우리가 바라는 사회주의적 정책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가에 대해서 뭔가 되짚어보자는 말을 하고 싶은 거지요. 누가 믿든지 말든지, 나는 사실 골수 진보좌파거든요. 단, 그걸 위선적으로 써먹는 전문 정치꾼들 때문에 개념이 크게 훼손되어 있음도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거지요.
여기서 토론 중에 반대쪽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는 아무 감정도 없어요. 만일 있다면 그런 글을 쓸 수 있겠어요? 차라리 못 쓰지요. 난 사실, 그 무시무시한 전문 정치 사이트에서도 소신을 굽히지 않지 않습니까. 내부(?) 비판에 더 할애하는 통에... 거기에 비하면 여긴 양반이지요. 어쩌면 잘 아실 텐데요. (필명은 다르지만) 그렇지만 음악 사이트가 그렇게 변질되는 건 아무도 원치 않을 겁니다.
누구든지 누구에게든지 상처를 주면 안 됩니다. 정치라는 게 뭡니까. 다 만족할 수 있는 접점/절충을 찾는 것 아닙니까? 정치/종교 토론도 서로 예의만 지키면 아무 탈이 없어요. 그런데 정치/종교 성향을 핑계로 해서 누가 누구에게 상처를 주면 됩니까. 우리 모두 합심해서 그런 인간, 인간의 탈을 쓴 금수들이 인간사회에 발을 붙이지 못하게 해야 옳은 거지요. 특히 지식인이라면... 특히 예술음악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내가 알기로는, [?..]님은 언제나 피해자였어요. 먼저 공격한 적이 없습니다. 반격일 뿐... 그래도 가끔 나타나는 익명들처럼 그렇게 못된 말을 한 적은 없어요. 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바로 해야지요. 그리고 소신 있는 분이시잖습니까. 나는 언제나 거의 혼자, 아니면 둘이서 그 많은 사람들과 토론했어요. 누가 누군지도 모르는 판이었지요. 딱 한두 분 이외에는 아무도 거들지 않는데, 언제나 욕(?) 먹어 가면서 소신을 굽히지 않지 않습니까. 어쨌든 겉으로 보기에는 소수인 내가 불쌍해서 거들어 준 죄밖에는 없거든요. 하하하...
배포(?) 없이 그렇게 당하면서도 계속해서 글을 쓰겠어요? 하하하...... (그러나 말 없는 다수는 모두 마음 속으로 지원하고 있음도 잘 알고 있답니다.) -
또 하나 짚고 넘어갈 일이 있어요. 후배님은, 토론 당사자 이외에 익명의 몰이꾼들이 한둘 나타나서 인신공격을 하면, 그게 당한 것이라고 보나요? 이미 두세 번 그런 표현을 본 적이 있어요. 또 그런 표현을 쓰는 사람도 후배님 이외에 한둘밖에는 본 적이 없고요. 아마 사실과 다를 겁니다.
논리 자체로써 판단해야 옳지 않겠어요?
난, 내 논리에 허점이 있었음을 상대편에 의해서 지각하게 되면 즉각 의견을 철회합니다. 그건 토론 예의에 있어서 기본에 속하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익명들은 논리가 아니라 인신공격으로 제압하려고 했지요.
당했다, 라는 표현은 옳지 않을 것입니다. 실제로는 정반대인지도 모르지요. 그런 표현에 왜 문제가 있느냐 하면, 그래서 익명의 인신공격이 없어지지 않는 겁니다. 재미 붙였거든요. 그건 아마 노사모가 시초였을 겁니다. 그들은 집단적 인신공격으로써 언로를 막아버렸어요. 어지간해서는 만정이 다 떨어지게 만듭니다. 일방적 정치선동에 방해가 나타나면 쫒아내는 방법이지요. 그래서 그런 금수들이 없어지지 않는 겁니다. 그러니 그런 표현은 쓰지 않기 바랍니다. 사실과도 다르고, 그런 왜곡된 표현 자체가 반론을 쫒아내는 방법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익명이 인신공격을 해도, 반사적 이익을 보는 측이 그걸 제압하려드는 꼴을 본 적이 없어요. 잘 됐다 싶어서 그냥 두더군요. 그럴 때는 더욱 더 지나치지 않습니다. 왜냐면 정치성향이 문제가 아니라 이런 쓰레기가 문제거든요. 쓰레기는 치워야지요. 모두 합심해서... 그것부터 먼저 정리해야 좌파가 표를 얻게 됩니다. 가끔은 고발정신이 필요하겠지요. 그게 중요한 문제라면... -
그냥...져주라 그소리겠지요...ㅎㅎ
공격 실컷해놓고 점잖게 대응하면..말이 많다...배포가 없다...말이 안되는 소리죠...
어거지 공격은..헛방이니...상처를 입을 수는 없죠...착각입니다...
김기인님이야 말로...시각이 갇혀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좀 더 비상하시길...
...?님을 정치투사로 졸지에...둔갑시켜버리네....말이나 되는 소립니까...ㅎ
이거 하나만 봐도...틀렸다는 것을 확연히 알수 있습니다
영어는 안된다는 생각..심지어...영어아디도..곤란하다는...그런...유치한 생각...
세상을 넓게 보세요....그리고....여백을 두세요....경계선에서만 생각지 말고...
(랜드님 배포에....근접이나 하겠어요? ...자꾸 어거지 부리지 말고....논리에나 충실하세요..) -
그럼, 제가 '정치투사' 인가요 ????
오~메~, 환장해버릴것~~^ㅍ^ ㅋㅋㅋ..
이 돌박이 '정치투사'라니 영광 입메당~^^ -
?..님이 지운 글을 안 보셨기를 바랐는데 보셨군요.^^
아시다시피 제가 드린 말씀의 요지는 “영어 쓰지 마라.”라거나 “?..님은 영어를 못한다.”라는 게 아니라 축구에서는 손을 공을 잡는 게 아니라 발로 차는 것이 규칙이듯이 한국어 사이트니까 한국어로 하면 좋다는 얘기였습니다. 영어로 된 좋을 글들을 얼마든지 가지고 와서 얘기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럼요. 할 수 있고 말고요.
그런데 ?..님 스스로
“네, 제가 화가 날때는 영어로 말 할때가 있었죠...물론, 상대방을 상처주는 말이였죠...
하지만, 상대방에서 먼저 저에게 상처를 주었기 때문에 영어로 그렇게 말한것입니다.”라고 하신 것처럼 평상시에는 한글로 잘 쓰다가 뭔가 논리가 딸리거나 말문이 막히면 “네가 알아볼 수 있으면 알아봐.”하는 식으로 상처주는 말을 섞어서 영어를 하는 것은 좀 그렇다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쫑꾸”니 “꼴갑게”니 하는, 일반 사람이 알기 힘든 어려운 단어까지 구사하는 걸 보면 ?..님의 한국어 실력은 완벽하다 못해 넘칩니다. 그런데도 평상시에는 한국말 잘 하시다가 뭔가 마음이 엉키면 영어를 갖다 붙이는 것은...글쎄요...욕을 영어사전 찾아가면서 보라는 셈이니 좀 민망하지 않습니까? 제가 이 사이트에서 우리말을 지키고 관리하는, 허가받지 않은, 경찰(?)이거든요.^^
그리고 남의 글을 통채로 갖다 붙이는 것도 그렇습니다. "Somebody said that....."이라고 하거나 “.....on some site"(이거 말 되나 모르겠다?)라고 정도만 해도 좋은 텐데 그냥 그대로 통채로 갖다 붙이고 자기 것인 양하는 것은 좀 그렇습니다. 물론 그렇게 하든 안 하든 자유입니다만 그게 남의 글인 게 드러나면 결코 자랑스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럼요, 자랑스러운 일이 아닙니다.
“상대방에서 먼저 저에게 상처를 주었기 때문에 영어로 그렇게 말했다”고 하셨습니다. 맞아요. 익명이라고 말을 심하게 함부로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도 엊그제 좀 심한 말을 해서 마음이 좀 아팠죠.^^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주 상대할 가치가 없는 저질적인 인간 말고는 대부분 그 상처라는 것이 자기로 인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음을 한번쯤 생각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저도 지금 이글을 쓰면서 왜 ?..님이나 다른 사람에게 제 뜻을 이해시키지 못하고 기분만 나쁘게 만들까를 생각해봅니다. 뭐 가까이 있고, 돈 되는 일이면 와서 열심히 더 설명을 하겠지만 잠깐 들렀다 가는 곳이기에 잘 그리 되지 않는 듯합니다. 그래서 팩 하고 충격요법을 쓰기도 하는데 그것이 상처를 가중시키기도 하는 듯합니다.
아무튼 ?..님이 기분이 나쁘셨다면 그것은 제 책임입니다. 아마 이런 말을 하는 것 자체가 기분이 나쁠 수 있죠. 그래서 말 자체를 말아야 하는데 그러자니 “모두가 지키는 것이 바람직하고 좋은 선량한 규칙”이 깨지는 것 같아 한 말씀 드리는 겁니다. 가만히 내버려두고 뒤에서 비웃을 수 있지만 어쩌면 그것은 상대방에 대한 가장 극단적이 “무시”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 아무 반응도 없다면 ?..님이 여기 오시는 의미도 없고 별 재미도 없을 겁니다.
저는 영어문장을 다 지우고 갑자기 사라져서 부끄러움이 크고 상심하셔서 어떻게 되셨나 보다 하고 걱정했는데 밝은 모습으로 돌아와서 무척 반가웠습니다. 그런데 뜻밖에 자기를 되돌아보는 모습은 거의 없고, 정당성만을 얘기하셔서 조금은 실망스러웠습니다. (아마 "영어로 상처를 준 적이 있다"는 솔직함마저 없었다면 이 글도 안 썼을 겁니다)
하여튼 자신의 상처가 쓰리다면 상대의 상처도 쓰릴 거라는 걸 생각하시면서 제가 이렇게 긴 글을 쓴 이유와 “모두가 지키는 것이 바람직하고 좋은 선량한 규칙”에 대해서 곰곰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길 권합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 더욱더 즐거운 대화의 장을 마련했으면 싶습니다.
-
자~ 이제 여기서 서로 이해하고 결론을 지어야할것 같습니다.^^
?..님을 비롯하여 ..여러분들.. 저도 포함...ㅋㅋ
이제 악수하고 화해합시다.
제가 먼저 사과합니다...ㅇTL...
말다툼 할 이유가 없을것 같습니다.
?..님께서도 여기서 기냥 꿀떡 삼키시고..
(어찌 되었던 간에..물의를 일으켜 미안하다는 사과 한마디면 더 좋고요..뭐 하시면 그냥 가만히 계셔도 좋고요..)
물론 싸움을 부채질한 익명들에게는 제외이겠지만...
금모래님 말씀처럼 ..
" 우리 모두 더욱더 즐거운 대화의 장을 마련했으면 싶습니다." 라고... -
제가 끼어들 자리는 아니지만, 이사안에 대해서는 이제 기분 푸셨으면 합니다. ^^
-
제가 괜히 다들 아는 911 이야기 꺼내서....
저도 사과드립니다...... 기분푸세요..........
그리고
공부의 기회가 된다는점에선 영어 환영합니다.... -
머 한가지 확실한건 그걸로 전쟁의명분이생겨 이라크를침공 미국은 지금까지도 이라크를관리하며 많은 이득을보고있죠
-
번역 달아주면 영어공부에 도움이 되는데..ㅋㅋㅋ
-
이 돌박이 물의를 일으켜 미안 하게생각하며, 사과 드리겠습니다...^.^
-
I like to write "HanGEUL" BUT I am not on the condition to write it.
So hope that you will understand it.
Why the peoplas are taking about the conspiracy of 9.11 ?
And many peoples are also believe it as the true.
I guess that the reson is U.S.A. had already some history as the 9.11.
They broke the democratic Chile government with Kudeta and I was shocked
to watch the documentary of 9.11 of Chile.(1973?) The Jet fighter bomed the president
house and most of the people were died including the president Salvador Allende.
And more than 10,000 peoples are disappeared.(were killed).
When the U.S.A. INVADE the cuba, they sacrificed their soilder to find the reason
to enter the war. At that moment, spain government did not have any intention of war
against U.S.A. As we know these kind of history had passed, many people can
suspect that US.A. has a posibility to make such a kind of consipracy for the profit of
some group.(?) -
?..님을 위해 미안한 마음으로 느낌 닿는 대로 한번 써봤어요.^^
맘에 드시려나..........
그런 여자
-금모래-
봉숭아같이 생긋한 여자
연지곤지 색동옷처럼 화사한 여자
넘어져도 웃으며 금방 일어서는 여자
흰 눈을 보면 가슴이 뛰는 여자
무지개를 보면 날고 싶은 여자
세월이 마음속에서 비껴간 여자
진실에 두 눈이 빛나는 여자
그리움에 그리움을 더하는 여자
사랑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여자 ^^ -
하여간
금모래님의 한글사랑은 알아줘야 해요.
시 좋네요.....
어지간하면 시집도 한번 준비해보시지요.....제가 두권삽니다. -
오~, 금모래님께서 절 위해 직접 '시'를 지엇셨나요 ???
시가 너무 좋습니다 !!! ^.^ '그런 여자' 가 누구인가요 ??? 혹시 '저'(?)...ㅋㅋ..(혹시~, 착각..?)...ㅋㅋ
여기 기타 매니아에서 황송하게 두번째로 제가 '시'를 받아 봅니다...ㅎㅎ...
첫번째는 어떤 멍청이가 '돌박'이라는 시를 절 위해 지엇다고 줬는디....
사실, 제가 그 시를 읽고 마음의 상처를 너무 받아서 몇칠간 잠을 못 잤지 않겠어요.....
헌디, 이 '시' 는 몇번을 읽어도 왜 이렇게 아름답게 느껴집니까 ???
혹시, 제가 잘못 이해 하는건 아니겠지요 ??? 혹시, 절 비꼬는 시는 아니겠지요 ???
아무튼, 시가 너무 마음에 듭니다 !!! ^.^
전, 여기 기타 매니야 에서 믿는사람은,
제이슨님, 각시탈님, gmland님 뿐인디.... 저 '시'좀 판단 해주세요....
정말 절 위해 지은 촣은 시 인지...아니면, 비꼬는 시 인지....??
아무튼, 금모래님은 정말 멋진분 인것 같습니다 !!! ^.~ -
헌디, '그런 여자' 라는 시 제목이 별로 마음에 안 더는디.....
기왕이면 더 고상한 제목으로 바꿔 줄수는 없나요 ??? ㅋㅋ.. -
애고~ 지금시간이 12:10am 이네요...
이제 막 집에 들어왔습니다.
좋은 분위기가 흐르고 있네요.^^
?..님 ..이런 대중가요가 있습니다.
" 청바지를 즐겨입는 여자, 나는 그런 여자가 좋더라~"
어쩔 수 없는 여자...그런 여자를 남자들은 좋아합니다.^^
답이 되었나요? -
무슨 뜻인지 모르겠는디.....
'어쩔 수 없는 여자' 는 여자는 무슨 뜻 입니까 ???
그럼, 절 비꼬는 뜻 입니까 ??? -
?..님 시는
처음 읽었을때 느낌 그게 전부입니다.
직접적인 느낌. -
막..잠잘려다가 ?..님의 뎃글을 보았습니다.^^
이래서 글보다는 어감이 들어있는 말이 더 확실한것 같습니다.^^
먼저 답은.. 순수한 여자가 좋다는 좋은 뜻이니 좋게 받아드리시고..^^
어쩔 수 없는 여자라는 말은 그냥 아름다운 여성스럽다는 말입니다.^^
좋은 뜻입니다.^^
이건 다른 이야기인데...문제하나 낼께요..
제가 지금 뎃글로 "가" 라는 단어를 쓰면 무슨 뜻이 내포 되어있을까요?
-
[?..] 님!
금모래님께서 [?..]님께 헌정하신 詩가 맞습니다. 그리고 몹시 아름답네요. 역시 그 방면의 전문가이신지라...
제가 詩를 감상하고 느낀 점은, 그 묘사가, 제가 그간 [?..]님께 막연하게 생각하던 것과 똑 같은 것 같네요. -
ㅋㅋ?..님께 드린 질문이 너무 추상적이라서 그냥 제가 답을 달겠습니다.^^
어떤 대화에서 "가" 라는 말은 ...
1. 가! 상대방에게 가(go)라는 말 일수도 있고..
2. 가? 상대방에게 가느냐고 묻는 말 일수도 있고..
3. 가. 내가 간다는 말을 상대방에게 설명하는 말일수도 있고..
4. 비약하면..긍정을 나타내는 한자어 일수도 있고..
여러가지 뜻을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서 틀릴수가 있습니다.
이렇듯 글이라는 것은 말로하는 대화하고는 틀려서 상대가 해석하기 나름입니다.
그래서 모든 글에 대해서 저는 일단은 무조건 좋은 방향으로 해석을 하고 보는 입장이 제가 취하는 방법입니다. 각설하고...ㅋㅋ
그렇지만 한가지 확실한것은 ..저는 님에게 절대 안 좋은 말은 안한다는것....^^
믿어주세요~^ㅍ^ -
에고~ 이제 코 자러 이층에 올라갑니다.
매냐님들..night~ night~ -
에스떼반 님!
"The Jet fighter bomed the president
house and most of the people were died including the president Salvador Allende.
And more than 10,000 peoples are disappeared.(were killed)."에서
Jet fighter는 미군인가요 -
금모래님, 아름다운 시 감사합니다....
죽을때 까지 간직 하겠습니다 !!! ^.^ -
^^ 콩쥐 님도 좋다고 하시고, 당사자인 ?..님도 좋다고 하시니 저도 기쁘네요.
전번에 콩쥐 님이 영문에 대해서 칭찬을 했는데 '비꼬는 뜻'으로 보았다고 하고
제 시도 '비꼬지 않았냐'고 묻는 것을 보고 여기서인지 다른 곳인지 모르지만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세상에는 나쁜 사람보다 좋은 사람이 많으니 그래도 볼 수 있으면
가능한 한 긍정적으로 세상을 보는 것이 좋을 거란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한 가지 생각에 젖어 너무 한쪽 시각에서만 세상을 보지 않나 하는 느낌도
가졌습니다. 태평양을 건너 드넓은 땅에 사시니까 조금더 넓은 마음으로
세상을 보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시처럼 '진실에 두 눈을 빛내는'
분이시라면 어렵고 힘겨운 자에 대한 사랑과 포용력을 누가 더 가졌는지를 아실 것입니다.
제가 너무 심한 말을 해 미안하고 해서 정말 ?..님을 위해 쓴 시이니 간직하고 싶으시다면
그리하셔도 나쁘지 않을 겁니다. 나름대로 ?..님과 잘 어울리는 시라고 생각합니다.
-
햐~ 두분 보기 좋습니다.^^
비온뒤 땅 굳는다고...
화해 하고난뒤의 모습이 옆에서 보는 저가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그려....
-
다시 시작해봅시다.
긍게로~~~ 911사태가 음모라는 겁니까 아니라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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