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09 08:50
?...님께 물어보고 싶은게 있어요.
(*.161.67.116) 조회 수 7769 댓글 161
저는
뉴욕에서 일어난 911테러는
부시정권과 그를 지지하는 자본가들이 꾸민일이라고 알고있는데
실제
미국시민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그런내용은 텔레비젼에서도 방송되었었고,
동영상으로도 인터넷으로도 자주 볼수있었어요.)
Comment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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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마디만 더 덧붙이자면,
WTC는 이미 만들어질 당시부터 비행기 충돌에 대비를 하고 만들어 졌습니다.
1980년대나 그 이전에 나온 포스터에도 WTC에 대한 비행기 공격을 경고하는 내용이 있었구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훨씬 이전에 세워진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비행기가 한번 정면충돌 했음에도 불구하고
별 피해도 남기지 않고 마무리 되었었습니다.
스페인의 마드리드 공항이였던가.. 거기의 예에서도 나오는데,
WTC는 스틸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서 불에타서 무너지는건 애초에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마드리드 건물이 대표적인 예로 제가 알기론 3일인가 계속 불에 탔는데도 구조자체는 멀쩡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WTC같은 경우는 구조가 (뼈대가)마치 칼에 베인듯 반듯하게 잘려 나간 모습들이 공개되서 충격을 주기도 했구요... 여러가지 많습니다..
CIA/FBI를 너무 신봉하시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예가 한가지 있는데, 예전에 WTC지하에서 폭탄이 터진적이 있습니다.
그 짓을 한 사람을 테러리스트라고 정부는 발표했으나,
실제로는 CIA직원이였던걸로 밝혀졌죠. -
오늘도 영어공부 아싸~
모르는단어.... intricate , flogging.
오늘 문장은 제겐 특히 세련된 문장으로 보이는데요, 약간의 시적인.... -
?.. 님,
인터넷에서 퍼온 글을 인용여부나 출처를 안 밝혀 마치 자신이 쓴 글인양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봅니다. 자신의 생각을 잘 나타내주는 글을 퍼오거나 인용하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 퍼왔다는 것은 밝혀야겠지요. 처음 쿠바 얘기 때부터 말씀드릴까 하다가 이제야 말씀 드리네요. -
남의 글을 그대로 베끼면서 출처를 밝히지도 않고 자기가 쓴 것처럼 했다면 그것은 도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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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금모래님의 면도칼같은 비평이 저를 숙연(?)케합니다.
제생각엔...
?..님께선 단지 답글로 쓴글들이 이젠 도둑질로 묘사가 되니...ㅋㅋ
아무도 모르죠....
?..님께서 올린 저 윗글이 단순히 퍼온글인지 자신의 견해글인지는 몰라도
어떤 답글보다도 자신의 생각을 가장 잘 반영해준다..라고 생각하시는지는..
퍼오는글은 어떤개인의 생각을 사용할때 쓰는걸로 압니다.
그리고 그냥 쓰는글은 진실일때는 그냥 쓰는것입니다.
여기서 다루는 논제가 어떤이에게는 진실이고..
어떤이에게는 음모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역사를 이야기할때 그것을 지식이라고 생각하지 어떤 교과서에서 퍼온글이라고는 않지요...
금모래님의 바로 윗글은 자신의 처음 뎃글의 물음에는 약간 빗나간 글인것 같습니다...^^ -
무슨 논문이라면 몰라도, 답글 형식으로 인용했다면, 이를 두고 뭐라 할 수는 없지요. 부분적 인용을 일일이 다 밝힐 수도 없고, 그럴 필요도 없지요. 누구든지 글 속에는 많은 인용/재인용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견해 글이라면 더욱 더 그러하지요.
-
? 님의 저 글이 인터넷 상의 남의 글을 통째로 퍼다 온 것이라고 주장하는 분이 출처를 알려 주시면 되겠네요.
-
모르는 사람이라도....비난하거나..욕하기가 쉽지 않더만...참으로...쉽게.,.하는 부류들이...있습니다..
자꾸 하다보면..그것도..느는 건지...타고나는 기질인지...호르몬 영향인지...
여기보면...어떤 류의 사람들이...욕을 하거나..노골적인 비난을 해대는지...
뚜렷하게 드러납니다...
눈꼴 사나운 짓들로...먼저 적나라하게 공격해놓고선...점잖게 몇마디 대응하면...뭔말이..그리 많냐고...
충고를 오히려 합니다..적반하장도..유분수지...ㅎㅎ
* 음모는...제모제로...싸악~제거하고....
* 무모 짓거리는....발모제로....싸그리~덮어버려야 합니다.... -
너무 셌나요?
"남의 글을 그대로 베끼면서 출처를 밝히지도 않고 자기가 쓴 것처럼 했다면"
이라고 가정했고, 또 '그대로'라는 말에 유념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대로'는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이용해서 똑같이 복사해서 붙인 것을 말합니다.
이 말은 ?..님이 남의 글을 "베꼈다"는 말이 아니라 누구나 다 "그랬다"면 도둑질에 해당된다는
말이므로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사실 영어가 짧아서 ?..님이 글을 다 읽어보지도 못했으며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아직 자세히
안 봐서 무슨 내용인지 정확히 모릅니다.
?..님과 ...님이 논박을 좀 해야 하는데 조용하고 괜히 원칙을 얘기한 제가 구석(?)에 몰렸네요.
자, 특정한 사람을 두고 한 말이 아니라는 오해가 풀렸으니까 이제 원칙에 대해서 말하자면 이렇습니다.
(1) 어떤 사람의 글을 읽고 느낀 바가 있고 영향을 받아 그와 비슷한 글을 자기가 쓴 경우,
(2) 어떤 사람의 글을 읽고 느낀 바가 있고 자기 생각과 비슷해서 손가락 하나만 까딱해서 복사해 붙이고
자기가 한 말인 것처럼 하는 경우,
(1)의 경우라도 그 내용이 널리 일반화된 게 아니라면 원칙상으로 최초의 견해를 '누가 이러더라'라고 해주는
것이 원칙이지만 대화상이나 인터넷상에서 별 관계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2)의 경우는 도둑질.....좀 자극적이니까 순화해서 예의에 어긋나는 일인 것만은 분명합니다.
적어도 (2)의 경우는 요즘 많이들 쓰는 [펌]이라거나 "누가 ....카더라"라거나 '이런 얘기를 들었다' 정도는 해줘야 맞을 겁니다.그런데 단지 손가락 하나로 남 얘기를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은....
글쎄요........예를 들자면 이런 경우죠.
자, 호텔 로비 입구에 큰 문이 있습니다. 일을 끝내고 이제 문을 열고 나가려고 문을 힘껏 당기니까 바깥에 있던 사람이 손도 안 대고 먼저 들어옵니다. 또는 문을 밀치니까 뒤쪽에 서 있던 사람이 잡아 주지도 않고 휙 빠져나갑니다.
"나도 문 열려고 했는데 네가 먼저 열었다. 그래서 네가 문에 댄 손 떼고 나오려면 시간걸리니까 내가 먼저
들어왔다. 어차피 너는 나가려면 문을 열어야 했고 나도 마찬가지다. 무슨 피해를 준 것도 아닌데 그깟 게 뭐가
문제냐?" -
"나도 문 열려고 했는데 네가 먼저 열었다. 그래서 네가 문에 댄 손 떼고 나오려면 시간걸리니까 내가 먼저
들어왔다. 어차피 너는 나가려면 문을 열어야 했고 나도 마찬가지다. 무슨 피해를 준 것도 아닌데 그깟 게 뭐가
문제냐?" -출처- 요 위 금모래님 댓글 중에서
"전철에서 내 앞에 노인이 힘들게 서있다. 자리를 양보하려 일어 나는데 머리에 피도 안마른 쥐새끼가 자리를
낼름 스킬하고 나서는 하는 말이 경쟁사회에서는 몸이 빨라야 해 라고 말하고는 눈 앞의 상황을 애써 무시하려
피곤한듯 지긋이 눈을 감는다"
아주 합리적인 사고 방식의 소유자들이 위와 같이 하곤 합니다.
이렇게 살지 못하는 보통의 사람들이 바보가 되곤 하죠.
인터넷에서는 나름 대로의 예절(네티켓) 이라는게 있습니다. 남의 게시물을 퍼갈때는
그 출처를 밝혀 주는것이 기본 예의 라는것은 무시 받는 초등학생(초딩)들도 알고 잇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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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모래님께서는 자꾸 원글에서 벗어난 이야기를 끌고가시네요...
면도칼 같은 님의 지적이 자꾸 사용되니 무디어 지는 느낌입니다.....
세빌의 이발사를 작곡한 롯시니의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하루는 롯시니가 세빌의 이발사 초연을 마치고 지금 소위말하는 사인회를 열고있는데..
연주를 들었던 한사람이 롯시니에게 다가와서 하는말이..
" 어떻게 당신은 당신이 작곡했다는곡이 하이든의 면도칼이라는 곡하구 똑같습니까?
이건 분명 표절입니다..도둑놈이나 하는짓거리요."라고..
롯시니가 피식 웃으며 대답하길..
" 이보슈 이양반아 이발사가 옆집 이발사의 잘드는 면도칼좀 빌렸기로서 뭐그리 호들갑이요?"
라고...ㅋㅋㅋ
이제 한번 지적하셨으면 웃고 넘어가고..
님께서 가졌던 월드타워 뒷집이 왜 내려앉았냐?는 궁금증에 대한 원래로 돌아가서 계속 토론하면 어떨까요... -
"무슨 논문이라면 몰라도, 답글 형식으로 인용했다면, 이를 두고 뭐라 할 수는 없지요. 부분적 인용을 일일이 다 밝힐 수도 없고, 그럴 필요도 없지요. 누구든지 글 속에는 많은 인용/재인용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견해 글이라면 더욱 더 그러하지요."
저 위 gmland님의 댓글이네요.
바로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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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분명히 따옴표로 묶었으며, 누구의 말씀인지 명확히 밝혔습니다!!! ^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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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글을 인용하지 못한다면 사람들은 아무 말도 못할 것입니다.
태어나서 배운 말이 전부 남의 말이기 떄문입니다.
그래서 남의 말이나, 논리나, 이론이나, 사상이나...
그런 것 따르고 인용하는 것은 그야말로 인간다운 일입니다.
그런데 자신의 견해는 하나도 없고 그저 남의 말이나 글만 인용하는 것은 별로 '사람'답지 못하지요.
자신의 지식이 짧으면 물론 남이 한 말이나 쓴 글을 인용해도 좋습니다만,
그 중에 자신의 견해도 조금은 포함시켜야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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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플러터라고 합니다. 회초리로 바람을 가를때 부르르~~~하는 현상 같은거죠. 나는 내려쳤는데 결과는 부르르~~ 하면서 회초리가 꺾어 지더란 거죠.. 무슨 말인지 이해하기 힘드시겠지만, 강한 부분과 약한 부분이 서로 접합 되어있을때, 파괴를 위한 충격의 강도가 충분했을때, 가장 강한 부분과 약한부분이 만나는 부분이 칼에 잘린 듯 파괴 된다는 사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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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님의 비유가 표절을 지적한 사람을 속좁은 사람으로 몰고 표절한 사람을 오히려 재치 있고
호탕한 사람으로 보게 한다는 점에서 좀 그러네요.
그리고 웃자고 하는 얘기지만 "빌렸다"는 것이 가능할까요? 로시니가 죽은 하이든을
만났다는 얘긴데.....아마 하이든이 살아 있었고 표절이 사실이라면 로시니는 그날로
작곡가로서의 생명이 끝났겠죠.
제이슨 님의 비유가 받아들여지려면 제이슨 님이 자신의 아끼는 기타를 도난당하고 그것을
훔친자가 그것을 가지고 연주회장에서 버젓이 나타나도 아무런 문제를 삼지 않을 정도는
돼야 하는데.....글쎄요. 그러시다면 제가 할 말이 없습니다만....
하여튼 그건 그렇고 뒷 건물은 제이슨 님이 말씀하신 근거를 뒤집을 만한 증거가 없다고 판단돼서
특별히 할 말이 없어요.
하여튼 '면도칼'에 대해서 좀 생각해보렵니다. 사실 여기서 제가 면도칼을 할 만한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다들 좋자고 하는 애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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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제가 금오래님을 절대 속좁은 사람으로 보질않습니다. 오해 푸세요..
롯시니의 경우는 분명 롯시니의 잘못이죠 누가봐두..ㅋㅋ
성질 더러운 롯시니의 단면을 보여주는 이야기지요...
뭐 대화가 옆으로 새는것 같은데..롯시니나 바하는 어떻게 보면 표절의 대가들 이지만
그렇다고 누구도 그들을 욕하진 않습니다. 오히려 표절이 아니고 음악적인 다른 표현이다 라고 표현합니다.
그리고 하물며 바하는 음악의 아버지라고들 하지않습니까?....
제말은... 서로 어떤 주제를 놓고 토론할때..
우리들만 이라도 국회의원들 처럼 주제를 벗어난 인신공격을 하지말자는 겁니다.
저역시 이런말을 안썼어야하는건디......
좌우튼 님의 심중을 어지럽혔다면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님의 지적을 그냥 "날카로운 지적"으로 표현하다보니 ..ㅋㅋ 면도칼 같은 지적이 되었네요..
절대 이것도 님이 면도칼이라는 말씀은 아닙니다.
그점도 오해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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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제가 쓴 글 때문에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출처를 물으시는 분이 계신데 구글검색을 해보면 금방 나옵니다.
가령 쿠바에 관련된 글의 앞부분은
http://fcit.usf.edu/florida/3d/spanam/spanam03.htm
에 그대로 있네요. 뒷부분도 검색해 보면 출처를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9/11에 관한 글은 한 블로그에 여러 사람들이 올린 글이네요.
http://www.bbc.co.uk/blogs/theeditors/2006/10/911_conspiracy_theory_1.html
의 27번, 66번, 18번, 35번... 등의 순으로 나옵니다.
제가 이걸 찾아본 이유는 ?..님이 쓰신 글이 너무나 완벽한 native 영어였기 때문입니다. 처음엔 그 영어실력에 감탄했다가(제가 영어로 글쓰기 능력이 부족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든요) 혹시나 하고 한 번 찾아본 겁니다.
무슨 나쁜 의도를 가지거나 해서 그런 건 절대 아니니 오해 없으셨으면 하고요.
자기 생각을 잘 반영한 글을 퍼오는 건 당연히 문제 없지만,
글을 그대로 인용한 거라면 사실을 밝히는 게 맞는 것 같아서 문제 제기를 한 것뿐입니다. -
아, 제가 글 쓰는 동안 ?..님이 댓글을 다셨네요.
이번 글은 본인이 쓰신 게 맞는 거 같아요. 문법적 error가 여기저기 눈에 띄네요.^^
암튼 뭐 알아서들 판단하시길.~~ -
아 그리고 혹시 저를 다른 분으로 잘못 아실까봐 드리는 말씀인데,
저는 아주 가끔(일년에 한 두번 정도?) 주로 악기나 줄 등에 관해 특정 필명 없이 질문을 올리는 소위 눈팅족입니다. ?..님과는 댓글로 대화를 나눠본 적이 없고요.
예의를 갖춰서 지적한 글에 stupid moron이라는 어마어마한 표현으로 대꾸하시니 좀 당황스럽네요. 그것도 미국에 사신다는 분이...쩝. -
[2009/05/15] ...님의 뎃글을 보고 한참이나 저도 미국역사 공부를 덕분에 했습니다.
...님께선 역사책이나 교과서에 나온글을 바꿔서 어떤글에 올립니까???
저는 앞글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어떤 역사적 사실을 논할때는 사실 그대로 논하는게
가장 타당하다고 봅니다.
글을 읽는 사람도 읽기 좋구요.^^
저역시 역사적 사실을 논한다면 그렇게 할겁니다.
어디서 퍼왔다는 말이 필요가 없지요..
9/11에 관한글도 근280명에 달하는 뎃글도 읽어보았는데..
?..님이 쓴 글을 보면 분명 여러사람들의 글을 읽은뒤 자신의 견해를 동감하는 부분에
맞춰서 글을 쓴것 같은데요...
어떤 한사람의 글을 그대로 100% 카피해서 올렸다면 뭐하겠지만..
보시다시피, ?..님께서 그곳에서 토론한 글들을 여기에 종합해서 올린 글인것 같습니다.
만약에 ...님이 bbc의 블로그 그곳에서 그당시 토론을 하셨다면 아마 님께서도
공감하는 글들이 있다면 분명 그런글들을 다른 사이트에서도 인용하실겁니다.
그런데도 마치 마녀사냥하듯이 모사이트에서 ?..님이 글을 퍼왔다라고..
영어실력이 ...님은 스트레스 받는 상황인데..
?..님은 안그런것 같아서 혹시나해서
찾아봤다는 등등....쩝.
...님께서는 ....
님의 고백처럼 영어로 글쓰기에 정말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시는것 같습니다.
어떻게하던 남까지 스트레스받게 하시는걸 보면....^^ -
인용하는 것이야 흔히 있는 일지만 한국사이트에서,국어로 잘 쓰시던 분이 갑자기 긴 영어로, 게다가 어디서 인용했다. 내 생각은 구체적으로 이렇다는 의사 표시 없이 쓰신 것은 사람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듭니다. ...님의 의견은 별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
캬....영문이 너무 스마트해서 놀랬더니
그게 어딘가에서 퍼온것이었군요......
뭐 자신의 입장을 대변하는글이라 생각해서 퍼오신거 같은데...그럴수도있죠.
바쁘시더라도 퍼왔다고 안내를 해주면야 더 좋죠.......그래야 지대로고.
전 그 문장 읽으면서 ?...님의 영어 실력에 많이 부러웠습니다.
그렇게 일상에서도 세련된 영어를 하시다니.....역시 본토에 산다는게.....
기타매니아에 8개국에까지 하는분들도 몇분계신데
전 영어 하나라도 우아하게 햇으면 좋겟어요....
종합영어, 토플등으로 항상 촌스런 영어만 배우고 써봐서
시적이고 우아한 영어는 당췌 감탄만 할뿐이지 입에서 나오질 않네요...
그리고 911을 통해서
서로 좋은정보를 교류하고 , 나와 다른분의 의견도 귀기울이고
더 나은 사회를 위해 노력하는건 아주 좋은걸요.......
여기 칭구분들 아니라면
어디서 이렇게 가슴으로 글을 읽고 쓸수있겟어요....
다음이나 인터넷 유명한데 가봐야 저같은사람 걍 찬밥이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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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님 ...님께서 처음 쓴글은 저도 어느정도 이해를 할수있습니다.
아주 정중히 말씀을 하셨으니
근데 그다음 다른분 글에서 <도둑질!>이라는 표현을 쓴글이 불쑥 나오길래 제 일은 아니지만
이것은 아니다 ....싶더군요.
미국현지생활영어에 익숙치 않은 여기 기타매냐님들께는 여기 미국서 보통으로 쓰는 영어를 다른사람 글하고 똑 같이 썼다고
인용한글이다 라고 누군가가 말하더라도 솔깃할수있기 때문입니다.
...님께서는 영어도 잘하시는분 같은데 쿠바에 관한 역사이야기를 영어 단어가 다 같다고
일방적으로 인용했다고 하시는지....
누구나 다 아는 역사글을 인용 한것 가지고 출처도 안밝히고 자기것인양 글을 썼다고하며 비난 하는데...쩝
...님의 의견은 별 문제는 없지만 자신의 영어 글쓰기의 스트레스 때문에
전혀 알지도 못하는 사람의 영어 글쓰기가 너무 완벽해서 조사해봤다는게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솔직히 그 ...님의 글을 읽고 쓴 웃음이 나오더군요...이런 사람 겁나서 글 올리겠습니까?
바꿔말하면 그런 사람은 어떻게 하든지 남의 잘못이나 먼지를 털어봐야지 직성이 풀린다는거죠.
잘못된거죠...
제가 여기서 드리고 싶은 말씀은 ...
서로 어떤 주제를 놓고 토론할때 서로에게 욕이나 비방은 삼가했으면 합니다.
제 성격은 절대 먼저 상대방을 비방하질 않습니다.
먼저 했다면 반드시 사과합니다.
이제 부터라도 서로 조심하고 예를 갖추면 하네요.
?..님께서도 앞으로는 한글로 글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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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콩쥐님께서도 ?..님글을 퍼온글이라고 표현하십니까?
ㅋㅋ..충격입니다. -
아이고 제이슨님 왜그러세요...
그나마 ?...님이 어쩌다 한번씩 영문으로 간단의견 달아주시면
그나마 그걸로 영어공부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인데요....
한국에 안살아보셔서 그런거예요, 여기살면 영어 당췌 만나기 힘들어요.
물론 영어판에 들어가면 많지만 그건 대화가 아니라 걍 수동적인 읽기라 효과 없어요.
서로 대화의 창에서 써야 그나마 공부가 되죠....
좋은문장 어딘가에서 좀 담아오더라도 자주 영문 우아한걸로 올려주세요.....
우아한 문장으로 올려주시면 정말 정말 도움됩니다.....
일상에서 우아한 문장 만나는게 보통 좋은기회가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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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퍼온글 아니었어요?
그럼 사과드립니다...
자세히 못 읽어보다보니.... -
ㅋㅋ나의실수...
콩쥐님 말씀대로 쿠바에 대한 미국역사글은 퍼왔지요...ㅋㅋㅋㅋ
죄송합니다.^^
저는 이제 저녁식사 약속이 있어서 나가봅니다..... -
역시 눈팅족은 눈팅족으로 남아 있는게...-_-;;
제이슨님, 솔직히 말씀드리면 제가 그 글 출처를 찾아본 이유는(특히 9/11 관련 글은),
문장 하나하나는 완벽한 영어인데 글의 구성이 좀 이상해서였습니다. 문맥이 매끄럽지 않고 문단마다 문체도 좀 달라서요. 그래서 이상해서 찾아본 것입니다. 영어 스트레스 운운은 그냥 완곡하게 얘기한 거고요.
예의를 말씀하시는데 제이슨님께서 저에 대해 쓰신 글도 별로 예의 있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내용은 일단 관두고라도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등으로 지칭하시는 거는요.
또한 글 지우신 ?..님도 '그런 역사적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아마 stupid moron인 너밖에 없을 거'라는 둥, '하긴 한국서 고등학교 졸업하는 데 미국역사는 안 배워도 되지'라는 등의 막말(제가 보기에)은 본인의 발등을 찍으신 것 같습니다. 이 분의 예의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그리고 제 생각에 저는 "남의 잘못이나 먼지를 털어봐야지 직성이 풀"리는 사람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다만 정직하지 못한 사람은 상당히 싫어하는 거 같네요.
그리고 ?..님께서 이미 글을 지우셔서 지금은 확인하기가 어렵겠지만, 제이슨님이 "영어 단어가 다 같다고 일방적으로 인용했다고 하시는지"라고 하셨는데, 두 글 다 단어가 몇 개 일치하는 게 아니라 문장 통째로 copy and paste 였음을 다시 한 번 환기시켜 드립니다.
표절이나 저작권에 대해 우리나라와는 비교가 안 되게 엄격한 곳에 사시는 분들의 의외의 행동이나 생각에 좀 어리둥절합니다.
아무튼 본의 아니게 분란을 일으켰네요. 역시 눈팅족은 눈팅만 해야겠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이런 글 쓰는 시간에 기타나 열심히 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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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덕분에 공부 많이 되고 , 도움이 많이 되니
앞으로도 바쁘시겟지만 조금만 시간을 내어 좋은글 기대 하겟습니다....
눈팅족이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 분들이라는건 잘 알려진 사실이죠.
...정도되면 이미 아이디에서 눈팅족이나 마찬가지 아니겟어요?..보험에 든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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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바로 그대로 있네요. ... 님 정말 잘 찾으셨네요. 사실은 저도 검색해봤지만 못 찾았지요. 미국에서는 남의 글이나 말을 인용 언급 없이 자기 말인것처럼 전달하는 것은 옳지 않으며 남의 것을 참고하되 자기 생각은 자기의 말로 전달하라는 원칙을 초등학교부터 중요하게 가르치죠. 여기나 미국이나 사람 사는 곳의 이치는 다 비슷한 것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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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보기만 했지만...
인용문 그 자체로써 스스로의 생각을 대변하는 일은 흔히 있는 일입니다. 이때, 스스로 그것을 자기 것인 양, 적극적으로 왜곡했을 때 표절 시비가 이루어질 수 있겠지요. 그러나 이 경우는 단지 인용해서 게재했을 뿐, 이에 대한 어떤 왜곡도 없었습니다.
오히려 제3자들이 어려운 영문이라는 둥, 원어민 수준의 영문이라는 둥, 여러 댓글을 붙이고, 당사자기 직접 작성한 것처럼 유추해서 매도(?)한 후, 이를 또 검색/추적함에 따라 발단이 되었지요. 더러는 논리적 유추에 따라 비판근거를 제시하기도 하고...
이런 성향은 현학적이라는 비판을 비껴가기 어려울 것입니다. 논리는 이런 데에다 사용하는 것이 아니겠지요.
무슨 논문/논술도 아닌데, 주제에서 벗어난 사소한 일을 가지고, 별것도 아닌 댓글 하나 가지고 우루루 달려들어서 집단적 공격행태를 일삼는 것은 차라리 유치하게 보이기까지 합니다.
이런 성향은 바로 인신공격에 다름 아닙니다. 그것도 당사자가 여성인 줄 뻔히 알면서...
이제 그만 다들 제자리로 돌아가시지요. 당사자에게 사과하시고... -
문제의 그 영문 글 없어졌나요? 스스로 지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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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내가 복사해 붙였다! 근데 뭐가 어떻다구?
혹시나 내가 영어솜씨 자랑하는 것으로 생각했다면 그건 아니다!
여기가 무신 논문 발표장이냐!!
난 그저 좋은 말 인용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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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진짜 "영어"로 따끔하게 반박했더라면 진짜 좋았겠네요. -
인터넷글쓰기의 흥미있는 양상 중의 하나는 똑같은 사안에 이렇게 다른 판단을 하는 사람들이 많음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너무나 큰 다름에 어리둥절함도 이젠 즐길 만합니다.
우리가 어떤 일에 대해 시비를 가릴 때에는 다른 사람의 입장이 되어 보는 것이 첫 순서입니다. gmland 님은 제가 님의 글을 아무 인용 언급없이 그대로 제가 한 말처럼 다른 곳에 포스팅해도 괜찮으시겠습니까? 저는 아무리 보잘것없는 잡문이라도 누가 제 글을 그런 식으로 인용한다면 불쾌할 것 같고 타인도 그러할 것 같기에 공감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논문/논술 여부를 떠나 일상의 상식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이유이고요.
글을 인용하면서 아무 말없으면 그건 자기가 썼다는 뜻이지 꼭 이 글은 내가 썼다고 적극적으로 나서야 표절이라는 해석은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또 눈문도 아니니까 웹상에서 그것이 별 일 아니라면 나중에 인용 언급을 깜빡 빠뜨렸다고 밝혀 주시면 될 것을 본인이 욕설까지 하고 나서는 글을 다 지워버리는 과민반응은 어찌 해석할 것인지요?
? 님이 여성이었나요? 그게 왜 중요한지는 지금도 모르겠고.
그리고 뭘 우루루 달려들어 집단 공격을 합니까? -
gmland님
저는 그 영문이 워낙 우아하고 세련되서
보기 좋아서 칭찬했을뿐입니다....
제 댓글 보시면 아시쟈나요. 나쁜 뜻은 전혀 없어요.
나중에 퍼온거라는 댓글이 있었지만
그렇다면 퍼온것도 있다고 한마디 하면 되는일이죠.......
누가 그런일에 논문도 아닌데 신경쓰나요.....
전 영어실력이 없다보니 영어로 글 잘쓰는분들 지금도 멋져보입니다. -
제가 쓴 걸 읽어보니....
위에 욕설하셨다는 "본인"은 ?.. 라는 아이디를 쓰신 분을 의미하고 gmland 님이 아님을 밝혀둡니다. 행여 쓰레드의 끝부분만 보고 오해하는 분이 계실까봐 사족을 답니다. -
당사자가 여성인가요?
여성이면 현실에서 군대도 안가는 그런 특별한 존재니까
여기 인터넷 공간에서 마저도 그저 그런 "여성"으로 취급당해야 하나요?
난 남자라서 재미있는 표현이라 생각되긴 하지만...
여성인 줄 알았다면 그저 예의 바르게. 그게 신사의 도리.... 그런가요?
여자들 들으면 진짜 기분 나쁘것다. -
콩쥐님께서 하신 말을 오해한 것은 아니고...
또, 오리베님의 어떤 지칭을 오해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단지, 단순히 넘겨버릴 수 있는 일인 것 같은데, 집단적으로 시비 거는 것으로 비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지 않습니까. 게다가 우연히 다들 알게 되었잖습니까. 그 분이 해외에 계신, 연세 있으신 여성이라는 점을... 그렇다면 더욱 더 신사도를 지키는 것이 옳지 않나요? -
이 건에 대해서 좋게 잘 마무리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님, 재미있는 대글 앞으로도 계속 보았으면 합니다.
저도 콩쥐님 말씀처럼 ?..님 때문에 영어도 공부하고 말입니다. -
그냥 옮겨적어서 오해를 불러일으겼습니다. 제 생각은...했으면 좋았을텐데 도리어 큰 소리치셨나봐요.
그래도 덕분에 세련된 원어민 영어를 보셨잖아요. 따뜻한 마음으로 넘어가주십시다.
게다가 예상치못한 신사도 등장에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마음 훈훈한 금요일 저녁입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
큰소리 내신 적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고...
말이 났으니 말이지만, 인터넷에 떠도는 헤아릴 수 없는 많을 글들을 보십시오. 게 중에 창작 글이 도대체 몇 퍼센트나 됩디까. 거의 대부분이 인용/재인용이지요.
그런데 무슨 논문/책이나 언론/기사 같으면 인용/발췌를 밝히기도 쉽지만, 무수히 재인용 된 댓글 등을 다시 인용해서 스스로의 생각을 대변하는 것이라면, 방법론적으로도 그걸 어떻게 규명해서 인용출처를 밝힌단 말입니까. 또, 그게 가능하다 하더라도, 도대체 그걸 추적해서 밝히는 사람이 몇이나 됩디까?
적극적으로, 또는 의도적으로 안 밝힌 것도 아닌데, 무슨 시비가 되는 것을 가지고 그래야지... -
뭘 넘어 가주고..자시고...할게 있나요? 무슨 죄를 지었나요??
본인은 아무렇지 않은데....자기네들 끼리 북치고 장구치고...다하는 구만...ㅎㅎ 나원.....참...
별의 별 꼴을 다 보네요...
무슨..대단한 글이라고...동감하든가..말든가..하고...자기 할일들이나 하면 되는거지...
그걸 집요하게 파헤쳐서......여린 분을 ...놀래케 만드시나....
글이...맘에 안들어서?? ㅎㅎ
하이에나들이 따로 없구만....
온라인 인조인간들 때문에....세상이...자꾸...무시바 집니다...
이명박이 문제가 아닙니다....
여기 보니....폐해들이...참으로...심각합니다...
콩쥐님이...수님이십니까
당하는 사람은....정나미가...떨어질 정도겠어요....
고국에서...들리는...소음들....때로는...조그만..실랑이들 조차도 ..
정겹게 다가올...분들을....
기타매니아 대문이....고향어귀에...들어서는 듯한 포근함마저도..들듯한데..
목적이...뭔가요??....뭐가 과연 더 중요한가요? .저작권??ㅎㅎ
표절하지말라고?? 본문도 아닌...일개 몇줄 적는 댓글에??
일일이...대조해봣네....아무 문제가 없구만.....
-
논문이라면, 발췌/인용 원본이 어디 있는 것인지를 밝히는 것 자체가 아마도 자료조사 작업분량의 반을 넘을 것입니다. 그래서 Bibliography 서지학(書誌學)이라는 게 존재하고, 인터넷에서도 그 전문 사이트가 상당수 있지요.
9.11 사태에 관한 것이 주제이고, 당사자에게 그 의견을 질문하는 것이 논제이며, 이에 대해 어떤 글을 재인용 했다해서, 그걸 추적해서 적극적으로 인용/발췌 근거를 대라는 것이 공격 핵심인데, 인용 자체가 원본이 아니라면, 그걸 추적해서 원본을 밝히는 것 자체가 거의 불가능한 것 아닙니까?
그렇다고 수도 없이 재인용 된 사이트 자체를, 그것도 댓글이었다면, 그 댓글 중에 하나라는 것을 밝히는 것이 무에 그리 중요하며, 가치 있으며, 도덕적이며, 나아 가서 그렇게 하는 사람이 도대체 몇이나 있어요?
무슨 말이 되는 말을 해야지... -
내가...911테러 음모설을 ...지지하는 글을 장황하게 오려붙여서도...
과연 문제제기를 했을까? .. ? ?
부시가....911테러를 ...지시했다고? ... 믿어줘??..........이뻐해줄거얌??
-
허참, 그만둘만한 상태에서 계속 글이 이어지게 기어이 만드십니다.
누가 어디서부터 시작되어 재인용되었는지 글의 근거를 정확히 대라고 했나요? 과장은 하지 마세요.
다른 글을 통째로 따올 때에는 어디서 따 왔는지 아니 그것도 아니면 최소한 어디서든 퍼온 글이라고 밝히는게 옳다는 것 뿐입니다. 그렇다고 처음 말을 꺼낸 분이 사람을 코너에 몰아넣고 다그친 것도 아니고 지적만 했을 뿐인데 그 정도 지적하는 것에 오히려 비난?
본인에게 말이 안된다고 말이 안되는게 아니죠.
그리고 퍼오신 영문의 내용에는 200% 동의하는 바이니 이슈에 대한 가부 가지고 피아를 구분하시려는 치졸한 생각은 접으시길. 자판기란 분. -
유창한 본토영어에 감탄하는 댓글도 있었던 것 같네요.
그리고 ?..님께서 그런 댓글을 보며 흐뭇해하지는 않았을 터인데,
"아이고, 그저 제가 쓴 거가 아니구요, 글이 좋아서 퍼왔어요"
라고 웃으면서 한 마디만 했더라면 이런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겠지요? -
쏠레아님의 의견이
아주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
문제 될거도 없구요...문제 삼을 필요도 없어요...그게...현명한 방법입니다...
문제가 되는 분들은 ...자기한테 어떤 문제가 생기는 지...밝혀보세요...
무지 궁금해요... -
글쎄요? 허구한 날 싸우는 좌파 투사(?)라든지, 남자들이라면 그럴 수도 있겠지만, 갑자기 쏟아지는 찬사(?) 때문에 적잖이 당황할 수도 있겠지요. 성격 나름...
대중의 관심이 생명인 정치꾼이나 연예인이 아니라면, 어쨌든 원치 않는 주인공이 되는 걸 반기는 사람은 없을 것 같습니다. -
아뭏튼 여기 모이신분들과 술한잔한다면 다들 좋은 형님과 친구 동생들일것이라는것에
제 손목아지를 겁니다.
우리가 조금이라도 교집합부분에서 만났다는것에는 이견이 없을줄로 압니다.
나이를 불문하고 성별을 불문하고 여기에 한가지 단어를 추가시킨분이라면
열정이 있고 사랑이 있고 순수가 있다라고 오늘도 자뻑을 합니다.
여러분 ^^ 어찌되었건 아름 다운 하루 되시기 바라며
언젠가 우연이되었든 필연이 되었든 서로 웃는 모습으로 바라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수원에서.. -
허, 이거 와보니 저의 과도한 발언 때문에 사달이 났군요.
사과하고 반성합니다. 우리 동네에서는 [표절]에 대해서 대단히 민감하기 때문에
그 정도 비유는 합니다만 [도둑질]이라는 표현이 좀 심하게 들렸을 듯싶네요.
하지만 누가 퍼다 붙여준 것도 아니고 남의 사이트 가서 어떤 글을 [통채로] 그렇습니다 [통채로]
복사해 와서 이렇다저렇다 말도 없이 자기 이름에 갖다붙였다면 좀 그렇죠, 안 그러나요?
아무 문제 없다고요? 그런 분들은 누가 자기 물건을 허락없이 마음대로 갖다 쓸 때 어떤 기분이었는지를
상기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하긴 가져 간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달라질 테니 그도 적당치가 않네요.
에그~말 많은 집에 장맛이 쓰다더니 어째 오늘은 내 입맛이 좀 쌉싸름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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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잠에든 사람을 억지로 깨울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잠든지 얼마안된 어린 학생들은 스스로가 잘들 깨어나는것 같던데요 ^^;
음..사람이 어느순간 고집이 굳어져서 삶에 베어있다면 그렇게 늙어 버렸다면...
그 누구도 그것을 바꿀 수는 없다고 봅니다. . .
제 글이 콩쥐님의 질문과 너무나 상관없어 보인다면..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