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 여
Comment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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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밥은 제가 살게요^^ㅋ 비바체님은 아이스크림 사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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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호랑이세마리랑 오디오는 별 거 아니었어요... 제가 생각해도...
그냥 지금까지의 EDPS문화에 대해서 지적한 것이고요...
저도 날카롭지 않도록 자제하겠습니다. -
글고 저처럼 거침없이 내뱉는 사람도 남성들의 혐오여성 1순위겠죠...-_ㅜ
지금 남자친구한테 새삼 고맙다는...ㅜ.ㅜ -
어느 집단에 좋아하는 사람, 혹은 존경스러운 사람이 있으면 행동에 신중을 기하게 되죠...
여기 좋아하는 여자분이 들어온다고 상상해 보셔요. 물론 불가능에 가깝게 어려우시겠지만..-_-"
그럼 문제가 모두 해결되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나아가서는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와 좋아하지 않는 여자 앞에서 그 태도가 같아야
대략 인격이 훌륭하다... 이케 말할 수 있을 거여요... -
혐오...라기 보다는 걍 쫌 무서울 뿐....
ㄴ(--..;:--)ㄱ=3=3=3 -
그럼 한 며칠 말을 너무 많이 한 관계로 당분간 침묵모드로 들어가겠습니다.
또 제가 막 해야 할 일이 잔뜩 생겨서요...
모두 즐거운 대화 나누셔요~ -
지얼님! ㅡㅡ^
-
에이~
오또케 좋아하는 여자와 좋아하지 않는 여자를 대하는 태도가 같을 수가 있어용?
저는 대체로 남자건 여자건 좋아하는 사람은 꽤 챙겨주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겐 무관심으로 일관.
실제로 내 칭구가 모든 여자들을 그렇게 잘대하긴 했는데
실제로 인격이 훌륭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근데 대개 그의 과거 여친들 보니까 고것이 또 불만인 거여요...
오또케 나말고 다른 여자한테도 잘해줄 수 있냐는 둥...
어쩌라고~~~(ㅡ..ㅡ^) -
잘 해주는 것이 아니라 존중이라고요, 다른 "인간"에 대한 존중...^^;
기사도정신 아무한테나 발휘하는 것을 말하는 게 결코 아님.
전 어떤 사람과 다른 사람에 대한 태도가 너무 다른 사람도 무서워요... 어느 정도는 인지상정이지만요...
그런 사람들은 항상...
내가 언제 그 "다른 사람"으로 밀려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게 하더라구요.
실제 그런 사람이 많죠..
첨에는 과도하게 잘 해주다가 나중에 돌변하는 사람.
졸라 삽질하다 애인이 안되겠다 싶으면 바로 안면 까는 옹졸한 선배...등등...^^;;;
친구도 마찬가지고...
언제 내가 그들에게 "남"으로 전락하게 될 지 모를 사람들이예요. 그래서 잘 해주는 게 전혀 안 미더운... -
솔직히 지금은 그런 사람 있어도 그냥 그러려니... 하지만요. ^^; 한두번 본 게 아닝께...
근데 지얼님은 아니예용. 항상 친구같은 느낌...^^ㅋ -
남자친구가 계셨군요...전 그것도 모르고 둘만의 오붓한 저녁을...., 실례했습니다.
친구분께서 오해가 없으시길 바래요....
술과 아이스케키는 원없이 사드릴께요...친구분 다 모시고 나오세요. ^____^
2차는 지얼님과 저 단둘이....오붓하게 =3=3=3=3=3=3=3=3=3 -
사실 아주 오래된 옛 친구 같아요^^ㅋ
아. 여행스켓치의 옛친구에게..가 떠오르네요. 빗소리로 시작하는...^^ㅋ
예전엔 우정이 정말 그런 느낌이었는데... -
남자친구 여기 안 들어와요^^ㅋ
지얼님은 만나지 마세용! 눈 배려요...>_<
그냥 저랑 만나세용! -
아~그런 애기였구나...^^a;;
맞는 얘기여요...
존중이 바닥에 깔려 있지 않으면 어느정도의 거품이 쓸려갈 때 남는건...
근데 위의 얘기 들으니까 열나 찔린당...(ㅡ..ㅡ;;;);;; -
누...눈 배려....
술머거야게따...우쒸... -
엥. 눈 배려요... 이거 취소할게요! -_ㅜ
하여튼 예민해...˘..˘;;
비바체님 저 이제 노트북 접을게요^^ㅋ
나중에 꼭 오셔서 기타도 쳐 주시고 아이스크림도 사주세욧!!!
제 컴에 복사해 둘거에요! -_ㅡ+ -
글고 저두 연습해서 한곡 쳐 드릴게요~^^ㅋ 갈쳐주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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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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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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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하늘님 연주 기다릴께요....
-
-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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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진 물, 낙장불입...ㅡ..ㅡ^
저 둔감한 편인뎅...ㅡ..ㅡa;; -
아무생각이엄따.
분명 실물같은데.
저런 Pre 앰프 하나갇는게 소원일뿐...
진공관이면 더좋고.
1000식아우가 한동안 잠잠했던 내속을 확 뒤집어놓네 에휴~.ㅠㅠ -
파워앰프의 크기로 보아 진공관 앰프는 아닌듯 합니다.
출력관과 전원부를 배치하려면 저 정도의 크기로는 불가능할 것 같아요.
모양새로 보아 민수용은 아닌 것 같고 스튜디오나 방송국에서 사용하는 것 같네요.
아니면 파워앰프로 보이는 위의 것이 프리앰프의 전원부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원부 분리형 프리앰프.
이렇게 되면 가격이 대략 7~800만원 이상이 되더군요.
저는 오디오 바꿈질을 졸업한지 제법 오래되었지만 아직도 유혹을 뿌리치기 힘드네요. -
비바체님 ....짜증 나시면 '강안남자 2' 올려 드릴까여?
비바체님을 위해서 다구리 한번 당하겠슴다.
근데 사진 ....밑에 있는 앰프는 쳐다보고 있으면 멀미가 나네요 . -
근데 ... 저두 아무나 밥 쫌 사주세용 .... 요즈음 배가 쉬 고파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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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호랑이고 남과 여고 난 무슨 소린지 하나두 몰겠다... 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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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겨우 감 잡을만 허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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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녁하늘님이 엄마인가봐요 ... 엄마 몰래 맨날 나쁜짓하는 우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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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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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다 가출할라...
ㄴ(--..--;;)ㄱ=3=3=3 -
^____^ 아침이나 먹어야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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헣;;;
댓글이 참 기네요 - -;
저 다 읽느라 10분정도 걸린거 같아요;;
^^ -
암튼 남자... 여자... 이야기 나오면 리플수는 확실히 올라가네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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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올리시고... 다시 올리시고...
하여 그리 된 것 같아요^^ㅋ
이제 그런 얘기는 그만 올려 주세요^^ 그래야 저도 돌변하지 않죠...
미셸사건은 잘 기억이 안나지만... 제가 다른 일 생각하느라고 뭘 빨리 잊어서...
그 때 넘 심한 말 드렸으면 죄송하구요.
여성분들도 좋아하는 비바체님, 수님이 되시기를 앙망하옵니다^^ㅋ
항상 말씀드리지만 밝히는(X) 분들은 여성들의 혐오남성 1순위예여.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