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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4.01.05 01:35

미경언니의 실천.

(*.80.33.127) 조회 수 10662 댓글 87
daum에서 읽은건데...
한상궁역의  양미경님이
20년간이나 줄곳
수녀원의 미혼모들을 돕기위해
성금을 보내셨다네여...
이번에 드라마때문에 유명해지니까 ,
그런 선행들도 다 드러나네여..

저는  사회상류층이나,  
         지식이 많거나,
         자격증이 많거나,
         사회에서 성공했거나,  
         말을 잘하거나
         혹은 글만 잘쓰거나
         등등..
         어느것에도
         흔들리지 않는데,
        
         이웃을 위해 몸소 실천하는분들에게만은
         절로 고개가 숙여지네여....
         몸소행동으로 보여주는분들만 보면
         그냥 무너지쟈나...
        
왜 실천은 이다지도 어려울까여?

    
Comment '87'
  • 냠냠 2004.01.09 20:18 (*.243.231.215)
    전 조선인에 대한 딴따라화의 목적과 그 의도에 대해서 견씨는 생각해 본적이 단 한번이라도 있나요?
  • 냠냠 2004.01.09 20:19 (*.243.231.215)
    그들의 쏟아지는 선행소식 식상할 정도로 들었습니다. 그들의 중요한 인기유지의 수단이라는 거 부인할 수 있습니까?
  • 냠냠 2004.01.09 20:20 (*.243.231.215)
    미경언니 좋아하면 혼자 조용히 좋아하세요. 왜 드러내놓고 광고해서 선동합니까?
  • 냠냠 2004.01.09 20:22 (*.243.231.215)
    강북의 허름한 연립주택에 살면서 한달에 1억씩 올라가는 강남의 아파트들을 보면서 흔들리다 못해 폭싹 주저앉아야만 하는 기타좋아하는 무능한 가장이,
  • 냠냠 2004.01.09 20:23 (*.243.231.215)
    세상 무것에도 흔들리지 않는 고매한 분에게 열등감을 좀 가졌기로 그렇게 비아냥대야 합니까?
  • 냠냠 2004.01.09 20:25 (*.243.231.215)
    나 이런분에게 쌓인거 많습니다. 잘났으면 좀 가만히 계셔요. 불쌍한사람들 기 고만 죽이시구요.
  • 냠냠 2004.01.09 20:29 (*.243.231.215)
    지금은 물러나신 어떤 분의 외침을 지금도 생생히 기억 합니다.
  • 냠냠 2004.01.09 20:29 (*.243.231.215)
    `당신들 그렇게 잘났습니까?`
  • 냠냠 2004.01.09 20:30 (*.243.231.215)
    당신들 그렇게 잘났습니까?`
  • 냠냠 2004.01.09 20:31 (*.243.231.215)
    당신들 정말 그렇게 잘났습니까?`
  • 냠냠 2004.01.09 20:45 (*.243.231.215)
    제가 좀 흥분해서 오타가 있었습니다. `carrot을 준비하는 잔꾀도 부렸는데,`
  • 냠냠 2004.01.09 20:50 (*.243.231.215)
    탄앞-`탄압`, 첫 문화사업은 으로 - `첫 문화사업으로`
  • 2004.01.09 21:32 (*.145.75.162)
    님께서 그렇게 불쌍하신분인줄 몰라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계속 딴지 거세요 안말릴게요... ㅎㅎ
  • 아니 2004.01.10 00:32 (*.51.130.152)
    기타음악이 뭔지도 모르고 일만하시는 분들 수두룩합니다. 그래도 냠냠님은 행복하신줄 아셨으면 합니다. 불만을 하실것 하셔야지.....
  • 으니 2004.01.10 14:30 (*.149.52.63)
    어떤 의견이든 제각기 의미는 있지만 무리수는 언제나 안 좋은 결과를 불러오게 됩니다
  • 으니 2004.01.10 14:31 (*.149.52.63)
    냠냠님께서 "딴지"를 하지않고 좋은 글을 쓰신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게 될거예요
  • 으니 2004.01.10 14:32 (*.149.52.63)
    애인에게 맨날 나 사랑할거야? 안해? 삐질꺼야? 흥! 이래봐야 소용없잖아여? 오히려 짜증만 늘겠죠..
  • 으니 2004.01.10 14:33 (*.149.52.63)
    그럴바에야 상대방을 진심으로 배려하는 행동을 실천에 옮기는 것이 더 많은 사랑을 하고 받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 으니 2004.01.10 14:33 (*.149.52.63)
    70년대 이야기하시는 것보면 연세도 꽤 되시는 것 같은데 제가 이런 말씀 드려서 죄송합니다
  • 으니 2004.01.10 14:36 (*.149.52.63)
    그치만 과거 한 때 "화려한 시절, 세기의 문어발"을 자처했던 제 판단으로는 정확히 애/정/결/핍/증/세/가 --a
  • 으니 2004.01.10 14:36 (*.149.52.63)
    누군가가 사랑받기 때문에 내가 사랑받지 못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 으니님! 2004.01.10 18:40 (*.240.199.69)
    저는 오래전부터 으니님의 팬이었던 사람입니다.
  • 으니님! 2004.01.10 18:41 (*.240.199.69)
    그런데 언제부턴가 그렇게 올곧았던 으니님의 equilibrium이 심각하게 오작동하고 있는 것을 보고 실망한 적이 여러번입니다.
  • 으니님! 2004.01.10 18:42 (*.240.199.69)
    이런 경우 으니님이 미쳐 생각하지 못했던 점, 보지 못했덤 점, 느끼지 못했던 점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 으니님! 2004.01.10 18:42 (*.240.199.69)
    세세한 말씀을 드리지 않더라도 이렇게 말하면 영리한 분이니까 무슨 말씀인지 아실 것입니다.
  • 으니님! 2004.01.10 18:43 (*.240.199.69)
    으니님의 글에 대해 아무말씀도 드리지 않음이 옳은 것인지에 대해서 여러번 주저함이 있었는데 지난번의 짧은 글짓기 이래로 두 번째 좀 긴 글짓기를 합니다.
  • 으니님! 2004.01.10 18:44 (*.240.199.69)
    이런 경우 좀 답답하시더라도 좀 가만히 계셨으면 합니다.
  • 으니님! 2004.01.10 18:44 (*.240.199.69)
    으니님에 대한 사랑이 다 식어버려 싸늘한 재로만 남는 것이 저에게는 너무 큰 두려움이기 때문입니다.
  • 으니님! 2004.01.10 18:45 (*.240.199.69)
    으니님! 으니님! 으니님! 으니님! 으니님!
  • 냠냠님! 2004.01.10 19:15 (*.243.227.78)
    그냥 한 아이디로 쓰세여...
  • ^^ 2004.01.10 21:46 (*.240.199.69)
    이런 모략과 음해에 어떻게 일일히 댓구하겠어여. 그러나 기타매니아에는 이런 모략에 한없이 자유로운 쪽이 있고 절대로 불가능한 쪽이 있다는 것은 잘압니다.
  • 2004.01.14 15:49 (*.168.105.40)
    가끔난 내가서있는 바닥을 쳐다본다...혹시 삐뚤어진곳에 서있지 않나 하고 말이다..삐뚤어진곳에 서있다면 모든게 삐뚤어져 보이기 때문이다...근데 바닥을 확인 안하면 나도 모른다..
  • 2004.01.14 15:51 (*.168.105.40)
    그래서 난 친구들이 좋다.....친구들은 나에게 말해주기 때문이다....
  • 2005.03.29 08:53 (*.80.23.138)
    푸하하하하.............
    오래만에 지난글 읽다가 배꼽잡았네여.....
    푸하하하하하....배꼽이 빨개질라고해...아하하~
  • 어이구 2005.03.29 10:40 (*.69.185.48)
    별놈의 중생도 다 있네..쯥
  • Anima 2005.03.29 12:39 (*.155.59.66)
    나참...이걸 이제서야 봤네.
    수님이 한달에 1억씩 올라가는 아파트에서 사시는 것도 아니고, 나름대로 검소한 생활을 하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저 황당한 딴지는 또 뭡니까...

    제일 경계해야 할 것은 열등감이 공격의 성향을 띌 때죠.
  • 용접맨 2005.03.29 13:56 (*.212.181.129)
    으하하하<<<<<<<<<<<<<<
    이런 코메디가 있었다니;;;;;;;;;;;;
    으니님을 짝사랑하는 분이 있었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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