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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를 너무나도 사랑했던 분이라...음악을 떠나있던 저이지만 맘이 너무 아파 글을 올립니다...
최성우(아랑)님이 어제 새벽에 음악만이 있는 곳으로 가셨답니다...
그곳에 기타를 소포로 보내고 싶은데.....
최성우(아랑)님이 어제 새벽에 음악만이 있는 곳으로 가셨답니다...
그곳에 기타를 소포로 보내고 싶은데.....
Comment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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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이디가 눈이 익던 분이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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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히 잠드소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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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곳으로 가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아이고... 이게 왠일............
아랑님의 명복을 빕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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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많이 뵈었고 기타매니아나 한국기타문예원 사이트에서 기타자료들과 아랑님 연주들을 많이 올려주셔서
누구에게 나 친숙하고 좋은 분이신데....마음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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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님의 음악 컬럼들을 빠짐없이 읽었던 한사람의 팬으로써 너무 아쉽고 슬픈일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세상가셔서 좋아하시는 음악과 편히 쉬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김용대 선생님의 기타학원에서 몇번 뵈었던 분인데...아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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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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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깊은 애도의뜻을 전합니다,,,그 좋아하셨던기타 하늘나라에서 영원히 함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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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몇년전 아랑님 댁에 놀러가서 기타에 대해..,손가락 치료에 대해 상담도 하고..이런저런 담소를 나눴던 생각이 나네요.. 천국에 가셔서 고통없는 세상에서 사시길 바랍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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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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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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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직접 만나뵈서 이야기하고 싶은 분이었는데,
결국 그 마지막조차 보지를 못했군요.
어느 날, 투병중이시더라도 직접 만나뵙자고 생각한 날이 있었건만,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뵐 날을 기다리자고 다음으로 미뤘던 것이 후회스럽습니다.
단지, 언젠가 만날 날이 올 것이라며, 마음 속으로 조용히 생각하면서 기다리겠습니다.
그 때까지 평안하시길.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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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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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를 정말 사랑했던 선배입니다...함께 했던 소중한 시간들이 기억납니다.
투병중이란 얘기만 들었었는데...안타까움이 큽니다
부디 좋은곳에서 음악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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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뵙고 기타에 대한 애정이 참 많은 분이라 생각했는데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오래전에 집의 인터넷이 끊겨져 동네 카페에서 접속은 하나 한글은 타이핑을 못했었는데
오랜만에 들어와보니 가슴아픈 소식이 있네요
한국에 있을때 언젠가 한번 만났던적이 있었는지 기엌은 없지만 남의 일 같지가 않아서
더욱 안타깞습니다.
님께서 가신곳은 적어도 이곳보다는 훨씬 아름다운 정화된 곳으로 가셨을것으로 믿습니다 -
엄청난 열정을 가지셧던분 .. 이젠 편히 쉬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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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뵌 적 없는 분이시지만 좋은 분을 잃은것같네요.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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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우님, 님의 진솔한 글을 오랫동안 그리워하게 될 것 같습니다.
하이텔 시절부터... 님의 진솔한 성품이 좋았습니다.
이제 이 세상에서의 일면식에 대한 기대는 그만 접어야 겠네요.
인생 살이.. 그저 잠깐 소풍 나온 것에 지나지 않으니..
머잖아 저 세상에서 님과 쐬주 한 잔 기울일 날을 기대하기로 하지요.
시골에서 외부와는 완전히 단절된 생활을 해 온 지 오랜지라
님의 소식에 대해서 알 리 없었지요, 수년 간 님의 안부가 궁금하긴 했었습니다만..
한데, 느닷없이 이런 애통한 소식을 접하게 되는군요.
못내 아쉬움을 달래며, 삼가 님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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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꼭 뵙고 싶은 분이었는데.... 이렇게 가버리셨군요..... 고통없는 곳에서 편히 쉬시길... 산다는게 어떤 의미인지.. 시간의 소중함이 어떤 것인지.. 다시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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