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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127.4.40) 조회 수 6883 댓글 65
저때문에 이곳이 싫어진다는데...어쩌겠습니까? 제가 뭐 그사람한테 피해줄일도 없고...그사람은 이곳이 싫어질지 몰라도 저는 그사람이 싫네요....
왜 많은 사람들이 한둘씩 떠나는지 이유를 조금 알것 같습니다...일일이 그런사람들 대꾸하는것도 지쳤고...이제 조용히 살렵니다....
저도 이렇게 까지 하기 싫었는데....그동안 기타매니아에 신세도 많이 졌고...사실 이곳 좋아서 온것도아니었습니다...그냥 자료가 많고 전문적인 글들도 올라오고 해서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아 왔는데...할수 없죠뭐....

이글에 또 무슨 얘기들이 올라올지 모르겠지만 이제 뭐 않올거니까 나하고는 이제 상관없습니다....

그동안 즐거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Comment '65'
  • 지나가다2 2008.10.07 20:10 (*.106.196.33)
    시적언어는 전혀 모호한 것이 아니라... 대상을 더 명확하게 표현하고자 하는 시인의 노력일 겁니다.
    아무데나 시적허용을 가져다 붙이면 안된다고 봅니다.
  • BACH2138 2008.10.07 20:27 (*.190.52.77)
    콩쥐님, 사과하셔야 할 듯합니다.^^
  • 콩쥐 2008.10.07 20:33 (*.161.67.64)
    사과드립니다.
    흔히 겪게되는 글들에 그렇게까지 힘들어하는것 같아서
    인터넷경험이 없는 어린학생이라고 생각했네요.
    접속 안하시더라도 건강하시구 좋은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 쏠레아 2008.10.07 20:55 (*.255.17.181)
    맞아요, 인터넷 세상에 익숙하지 못한 연세 좀 있으신 분들이 오히려 상처를 잘 받습니다.
    인터넷 세상은 현실 세상과 다릅니다.
    현실과는 완전히 다른 캐릭터로 살아갈 수도 있습니다.
    현실에서의 제약을 훌훌 벗어버리고 차라리 어린 학생으로 돌아가
    이놈, 저놈 하며 서로 욕하면서 즐겨보는 것도 또한 즐거움입니다.
    젊은이들의 습성을 파악해보는 부수적인 목적이 있을 수도 있구요.
    물론 여기 기타매냐에서는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이 좋겠지만 말입니다.
  • 신현수 2008.10.09 23:30 (*.144.19.170)
    오랫만에 들렸습니다. 이 게시판은 변함없이 기타계의 좋은 소식들로
    가득 채워져 있어서 참 좋습니다.

    근데, 위 댓글들에는 소생의 이름 석자가 꽤나 여러 번 거론되고 있어서...
    그냥 지나치기가 민망스럽네요.

    쏠레아님의 참뜻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나,
    "--님"께서 제 실명을 거론한 것 자체가 소생을 욕보이는 것이라고 단정하신
    점은 사려깊지 못한, 잘못된 판단으로 생각되네요.
    오히려 님의 그러한 댓글이 악플일 수 있는.
    쏠레아님의 댓글을 자칫 건성으로 읽노라면, 글을 읽는 이들에게
    마치 소생이 (실명을 밝혀서는 안되는) 죽을 죄를 진 사람 같이 여겨질 것 같아서... 흐~~
    제 기억으로는 제가 남에게 그리 누가 될 만한 짓을 한 적은 없으니,
    거짓으로 꾸며 말하지 않는 한, 누구든지 제 실명을 거론해도 문제 될 것은 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책 책방에서 잠시봤는데 옛날에 아벨깔레바로 교범에 나와 있는것하고 대동소이 한것 같아서...
    좀 알기 쉽게 풀이했다뿐이지..."라는 채소칸님의 글은 참으로 무례한 거짓으로 생각되네요.
    '기본기'를 펼쳐보기만 했더라도 결코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알았을 터인데...
    남이 애써 만든 책을 한 번 펼쳐보지도 않고
    함부로 예단(豫斷)하고 거짓 주장을 하는 무책임함이란...
    저자의 입장에서는 마치 오물을 뒤집어 쓴 듯한 기분이랄까요.
    만일, 채소칸님의 말대로 아벨 깔레바로의 책과 제 책이 대동소이한 내용으로 되어 있다면,
    저는 아벨 깔레바로의 책을 표절한 것이 됩니다.
    그랬다면 소생은 벌써 저작권 위반으로 고발되어 죄값을 치르고 있을 겝니다.

    예전에 고생고생하여 아벨 깔레바로의 책을 번역 출판했을 때에 겪었던 일입니다만.
    국내 기타인 중의 한 분께서 저작권 위반으로 소생을 고발하라고 손수
    아르헨티나의 저작권사에 사본(제가 그 분께 증정했었던 책)을 제공했던 사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책(사본)을 저작권사로부터 넘겨 받은 국내 소송 대리인께서 소생을 고발하려 했었지요.
    당시는 우리나라가 UCC에만 가입해 있었고 아직 베른조약 등에는 가입하기 이전이었던지라
    국내 소송 대리인께서 나중에 소생에게 사과하는 것으로 그 일은 일단락되었었습니다.
    참고로, UCC에는 문화 후진국 보호를 위해 UCC 가입 이전의 저작물에 대해서는
    저작권을 양해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그런 일을 겪고서는 다시는 기타 책일랑은 쓰지 않으려 했었었는데...
    적지 않은 친구들이 소생의 강의와 저술을 원하고 있는 터여서
    (강의는 절대 사양하고 있습니다만, 모든 것을 저술로 대신하고자 하는)
    어쩌면 부질없을(?) 이 짓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소생이 얼마간 섭섭한 것은,
    위의 댓글들과 "Q & A 게시판"의 관련 글을 읽으신 분들이 실로 적지 않은데,
    그리고 그 분들 중에서 소생의 '기본기'를 읽으신 분들 역시 적지 않을 텐데,
    채소칸님의 무례한 거짓을 바로잡아 주시는 분이 한 분도 없다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시골 구석의 무지렁이에 지나지 않는 소생이 섭섭해 한들 그게 무슨 대수겠습니까.

    노파심에서 덧붙입니다만,
    생각없이 즉흥적으로 던지는, 진지함과 성실함이 결여된, 도움말은
    도움을 구하는 이에게 자칫 엄청난 시행착오와 그로 인한 좌절을 겪게 하기 십상입니다.
    남을 돕고자 할 때에는 좀더 겸손하고 진지하고 성실한 자세를 가질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잔메에서 synn이었습니다.
  • 쏠레아 2008.10.10 00:19 (*.134.105.37)
    신현수님,

    저 위 당사자 두 분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전 전혀 모릅니다.
    그 내막이야 어쨌든 한 분이 이 곳을 떠나시더군요.
    (그 다툼이 신현수님과 관련이 있었다는 사실은 나중에 또 한분의 당사자 때문에 알게 되었지만)
    떠나시는 분은 신현수님과 관련된 말은 한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또 한분의 당사자는 신현수님의 실명을 거론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이겠습니까?
    남의 실명를 걸고서라도 자신이 옳다는 것을 끝까지 주장하고자 하는 의도 아니겠습니까?
    혹시 그런 의도가 없었더라도 마찬가지 입니다.

    -----
    그러한 무책임한 말이 바로 악플입니다.
    제가 모 연예인의 자살과 악플과의 연관, 그리고 뒤따르는 베르테르효과...
    그러한 일들 때문에 요즘 이래서는 안된다라는 치졸한 정의감(?)에 조금 흥분했었습니다.
    그래서 함부로 신현수님의 실명을 밝히며 자기의 주장을 내세우는 분에 대해 한마디 했을 뿐입니다.

    ------------
    물론 저의 그런 행동 역시 신현수님께 누가 된다는 사실 알고는 있었습니다.
    그러나 할 말을 해야했기에 어쩔 수 없었습니다.
    본의는 아니지만... (사실 본의 맞습니다.)
    신현수님께 폐를 끼친 것 죄송합니다. 너그러이 이해해 주십시오.
  • spaghetti 2008.10.10 01:15 (*.60.87.54)
    신현수 선생님의 저작물에
    그런 에피소드가 있었군요.

    예전에 칼레바로 편역본 2권과 며칠전에 한권을 추가로 구입했는데
    15년전쯤 기타를 제대로 배울때 중요한 몇가지를 선생님 지도로 추출하여 배운적이 있습니다.

    일종의 혼자 가시는길이 후학들에게 큰도움으로 자리잡았다고 사료되며
    집필에 정진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 사꼬™ 2008.10.10 09:25 (*.243.23.132)

    악플 하나에
    너도 나도 악플을 이어달면서
    서로 자신이 단 글은 악플이 아니라고
    소리 질러대며 또 다른 악플을 양산하는 세상... 나도 마찮가지...

  • 악플은 2008.10.10 09:29 (*.243.23.132)
    누군가가 이건 악플이요~ 하면 악플인겁니다.
    내가 어떤 의도로 썼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읽은자가 어떻게 읽고 느꼈느냐에 촛점이 맞춰져야 하지요..
    그런 의미에서
    내 글도 악플이요..
  • 그레이칙 2008.10.10 10:33 (*.250.112.13)
    신현수 선생님^^ 선생님의 인품이 그대로 드러나는 연꽃과 같은 댓글이시군요.

    깊은 존경을 전합니다. 더 많은 저술들을 기다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유쾌하신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늙은 병아리 올림
  • 니같은놈 2008.10.10 11:38 (*.42.42.116)
    제가 결정적인 댓글로 이곳을 떠나신다니...
    솔직히 놈이라 한거 잘못했습니다. 인정합니다.(해당 댓글은 삭제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글을 읽으니 너무 화가 나네요.
    일단 연습생이란 분은 정말 궁금하고 독학하는 입장에서 자문을 구했는데...
    채소칸님은 너무 무성의하고 불성실하고 민망할 정도로의 핀잔주는 것같이 전 느꼈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인건, 신현수님의 책을 가지고 왈가불가한것...
    너무 화가납니다.
    예전에 첨 기타를 배울때 깔레바로 교본은 팔지도 않아 제본으로 해서 봤지요.
    지금처럼 기타가 나름(?) 대중화 되기 훨씬 전이었습니다.
    레슨 받기도 힘들었었고, 레슨하는 곳도 드물었었죠.
    그런 환경에서 신현수님의 책은 사막의 오아시스같은 존재였습니다.
    그나마 전문적인 지식을 배울 수 있었으니깐요.
    그런데 "뭐~똑같쑤다~뭐" 이런 언사는 제가 저자는 아니지만 상당히 불쾌하더군요.
    홀로 책을 보면서 기타를 공부하시는 분과 그런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쓴 저자를 생각하셔야죠.
    그리고 기타매니아 참 웃긴게..
    여기는 왜 이리 나름 텃새(?)가 심합니까?
    척도 많이 하는거 같고...
    순전히 음악을 위한 장소면, 같이 즐기고 행복한 시간을 만들기도 부족하지 않나요?
    싸움의 시발은 채소칸님의 댓글 같아요.
    저같으면 "기타는 기술입니다. 궁금한게 많고 물어볼게 많으면, 레슨을 받아보시지요~기타는 기술적인 면이 있어 레슨을 받으시면 훨 도움이 됩니다" 이런 식으로 답하겠습니다.
    저는 가끔 여기 와서 음악듣고 악보 좀 가져가는 식이지만, 가끔 이상한 글과 싸우는 글을 보면 참 우습기도 합니다.
    놈이란 직접적인 말에 화가나셨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가신다면 말리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똑같은 글이 올라오고, 혹시나 그런 글을 제가 본다면. 다시 댓글 달겠습니다.
    놈이 아닌 니같은 분이로 하겠습니다.

    님은 잃어도 상관없지만 신선생님 읽고 싶지 않네요~


  • 2008.10.10 13:38 (*.107.250.85)
    되로 주고 말로 받은 형국이라고 하여
    자신이 준 되를 먼저 상기하지 않는 태도는
    바람직하지 않은 태도겠죠.
    문제를 만든 동인이 자신이라면 억울한 점이 있어도
    먼저 감수하는게 성숙된 자세입니다.

    대부분의 분쟁이 "You made me mad...You made me fight.."
    식으로 출발하는데, 이것 조차도 깊이 들어가 보면
    자신에게 원인이 있음을 알수 있는 경우가 많죠.
    남탓 한다는게 바로 이런 겁니다.
  • 샤콘느1004 2008.10.11 00:51 (*.212.30.105)
    신현수님의 글을 보니 그런일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놀라게 되는군요
    저는 싸움이 일어나면 어느순간부터 외면하는경향이 생겼는데 자세한 글을 읽어보지않고
    이러쿵 저러쿵 댓글을 단거같네요

    상처받고 떠나는 사람이 사실은 상처를 주고 떠난것이 되는..
    여튼 인터넷상에서는 말조심해야겠다는,..
  • ... 2008.10.11 06:23 (*.5.154.16)
    이사람 저사람 다 그저 그런사람들 뿐...

    욕을하는 사람 욕을 받아치는 사람 너그러운척하는사람 교양있는척하는사람

    유치하고 한심하고 왜 저렇게 까지 하나 싶은 사람들...

  • ... 2008.10.11 06:29 (*.5.154.16)
    격식있는 척하면서 글속에 가시를 박아두는 사람들...

    그와중에 조금은 부드럽고 온화한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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