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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ubert Sonata No.13, D.664 (I)
Ingrid Haebler 연주
초봄날의 아스라한 한줌햇살같은 따스한 곡이군요.
여러 유명한 대가들의 연주도 많겠지만
Ingrid Haebler 의 연주가 여성연주자다운 따스한 감성이
배여있어 참 좋습니다.
기타로 편곡해도 참 좋은 연주 레퍼토리가 되리라 봅니다.
Comment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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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들었습니다 좋군요 .기분이 풀어집니다 ...따뜻한 커피한잔 마시며 한번더 들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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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도니제티 사랑의 묘약 중 '남몰래 흐르는 눈물'
http://kwija.tistory.com/entry/%EB%8F%84%EB%8B%88%EC%A0%9C%ED%8B%B0-%EC%82%AC%EB%9E%91%EC%9D%98-%EB%AC%98%EC%95%BD-%EC%A4%91-%EB%82%A8%EB%AA%B0%EB%9E%98-%ED%9D%90%EB%A5%B4%EB%8A%94-%EB%88%88%EB%AC%BC -
네 너무 좋군요..기타로 연주할수있게되면 연주하면서 얼마나 행복할까 생각해봅니다 ^^
이중주도 넘 좋겠다는.. -
악보자료실에 MIDI를 PDF 악보로 변환하여 올렸습니다.
성부가 좀 분리되어서 편곡이 편할 수 도 있겠습니다.
편곡을 해주실 분은 참고해주세요. ^^
http://www.guitarmania.org/z40/zboard.php?id=gowoon42&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127 -
우와....악보를 보니 전부 6성부군요. 역시 피아노의 다성(多聲)은 대단합니다.
기타로 옮겨지면 많은 부분을 생략해야 하겠습니다.
그래도 최대한 원곡의 화성을 안고 가면서 편곡하실수 있는 실력자분의
편곡을 기대하여 봅니다. -
참 오래 전에 저도 이 곡을 듣고 너무 좋아서 기타로 치고 싶다는 생각을 했죠.
한 번 시도해 볼까나~~ㅎㅎ
참 아름다운 곡이죠. 슈베르트의 곡은 모두 노래같죠. -
뭐 성부라고 하기엔 좀 뭐하죠.
악보에서 맨 밑 쓸데없는 오선보 하나 지웠습니다. 즉, 5파트 악보로...
어느 분이라도 좀 기타에 어울리게 편곡해주시길... 너무 피아노답게 반주 패턴을 그대로 모방하고
화음을 모두 사용하려 하지 마시고 기타연주용으로 좀 쉽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
오늘 이 연주만 몇번을 반복해서 듣는지 모르겠네요...
훈님이 추천하니까 우선 많이 들어두는게 건강에 좋을듯도 하고... -
저도 편곡해 볼려고 합니다.
칭구분에게 내놓을 정도의 실력은 안되고 그냥 저혼자 칠려구요. ㅎㅎ
이곡의 악보보고 멜로디만 연주해 봐도 정말 기가차게 좋습니다.
역시 슈베르트는 멜로디의 천재입니다.
단순한듯한 멜로디이면서도 어쩜 이렇게 깊이있고 따스한지요.
여러번 말하지만 슈베르트같은 천재가 왜 기타곡을 작곡안해 줬을까요.
가곡작곡할때는 기타(류트?)로도 했다고 들었는데 말이죠.
슈베르트가 기타곡을 20곡만 작곡해 줬어도 오늘날 기타음악역사는
아마 크게 바뀌어 있었을지 모릅니다.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
미디를 PDF로 바꿀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나요?
전에 기타프로 미디를 피날레에 넣었더니 안되더군요.
방법이 있으면 꼭 좀 알려주세용~~
곡은 역시 디지게 좋네요.
피아노곡 기타로 치면 정말 좋을 것 같은 곡은 많긴 한데....
피아노로 좋은곡은 기타로 편곡해서 성공한 케이스가 거의 없긴하죠.
쇼팽의 녹턴도 기타로 정말 어울릴 듯한 곡인데...
문제는 디지게 어렵다는거..ㅎㅎㅎ
디지게 어렵지 않게 적당히 좋을 정도로 편곡하는것이 관건일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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