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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파초GAZPACHO
스페인의 대표적인 여름 음식인 가스파초
우리의 오이 냉국과 같은 종류로 보시면 됩니다.
토마토 냉국으로 다가오는 한여름 더위에 지쳐가는 몸과 입맛을 살려주는
엑센트 음식입니다.
영양학적으로도 우수한 음식입니다.굳이 무슨 무슨 영양소 따지지 말고
붉은색은 풍수적으로 양기?를 부릅니다.심장에도 좋고요. .
남자분들은 딴 생각 하지마시고,,,,,ㅋㅋ
*보너스 트랙 *
파코 데 루시아의 흥겨운 룸바풍의 플라멩고 음악" Entre dos Agua"두 갈래의 물줄기 풍악을
들으시며 레시피 봅시다. 일단 아래 화살표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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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1.토마토(1사람당 1개씩)
2,토마토 주스
3.식초
4.올리브 오일
5.식빵(구운 작은 조각)이나 크루통
6.피망,파프리카(노랑.빨강.녹색)
7.오이
8.양파
9.마늘 찌은것 1개
10계란 찌은것 1개
*먼저 잘익은 토마토를 끌는물에 살짝 데치서 찬 얼음물에 담궈 껍질 베낍니다.
*토마도를 잘게 썹니다.(작은 깍뚝썰기?). 나머지는 토마토 주스에 식초,올리브 오일등과
믹서에 갑니다.
*나머지 채소,빵조각,계란들은 잘게 썰어서 옆에 나두었다 걸죽하게 된 토마도 국물에 맵씨있게 빠트려 얼음을 띠우고 기호에 따라후추가루,핫소스
Salud ! Amor! y Pesositta! 여러분의 건강. 사랑과 쩐.........
Comme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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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스페인하숙집에 있을때 주인 할머니가 여름이면 꼭 해주신 가스빠쵸네요....기억이 새록새록..
식초를 싫어하는 제 입맛에는 별로...
하지만 건강에는 정말 좋은 음식이라고 봅니다.
할머니왈,, '여름에는 이걸 꼭 먹어줘야돼..' -
아...알았습니다.
베껴 두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만들어먹던 가스파쵸도 이와 비슷한데 삶은 계란을 빠트렸군요.
날씨가 더워지면 금년에는 집에서 이걸 먹으면서 피서를 해야겠습니다.
내친김에 스페인식 두꺼운 또르띠야도 가르쳐주시죠.
돈키호테의 고향이라는 곳에서 또르띠야를 먹었는데...
후라이팬 2개를 포개서 아래위로 뒤집어가며 만들던데
다른데서 먹어본 것과는 모양이나 맛이 다르더군요. -
최선생님께 참고가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레시피는 어차피 정답이 없습니다.
시간과 지역등에 따라 변화되는 진화형이라 할까요.
하지만 일반적인 통념과 많은 사람의 공통적인 것이 표준 레시피입니다.
저도 어떤 요리를 배우거나 시작하기전 한 5-6개 정도의 레시파를 참고하여
그중에 하나를 골라 냅니다. 시간,재료,정력을 낭비하지 않으려 하고 보다 좋은 유전자를 차찻는
일종의 서베이라 할까요. 하여간
오늘 요청하신 토르띠야 -사실 스페니쉬 오므ㄹㅔㅌ 계동의 오믈레타 데 에스파뇰의 의 법주에 들어가는 음식인데
수백가지 타파스에 속하기도 하는 음식입니다.
타파스는 잘 아시겠지만 군 주점부리라 할꺄요, 식사도 안되지만 군건질도 아닌 간단한 즉석음식 종류입니다.
-
요청하신 스페인 음식 이름은
토르띠야 데 라 만차(Tortilla de la Mancha)라고 불리웁니다.
돈끼호테의 고향의 맛? 입니다.제가 알고 있는 레시피는
감자.양파.계란등이 들어간 음식 맞지요?
리플 올리시면 바로 사진과 레시피 올리겠습니다. -
네 그거 맞아요.
처음에 저는 또르띠야란 오로지 그거 한가지 뿐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 그게 나라마다 특징이 있는 주점부리였군요.
주점부리 치고는 맛있게 좀 많이 먹으면 배도 부르던데요.
점심 대용으로 안성맞춤이기도하고...하하하
식힌 또르띠야 곁들여서 커피, 더운 날엔 가스파쵸도 제격이더군요.
집사람이 잘 안만들어주지만 여름철 저의 집 점심 메뉴이기도 하죠.
이걸 먹고나면 어쩐지 기타도 잘 처지는 듯하고... 하하하
여러해가 지나니 레시피도 가물거리는데다 집사람이 적당주의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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