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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162.196.171) 조회 수 6878 댓글 22

생산성이 없다는 님말에 전혀 동의할수 없군요

님말대로라면...앎이 먼저냐? 행함이 먼저냐?의 문제를 가지고

수백년동안 피터지게 논쟁을 벌였던..중국의 사상가들은 생산성이없는 애들과 같은 짓을 한거겠네요?


님은 인간의 삶에서 행위만이 중요하다 보시는지요?



생각은 인간을 지배하고...인간은 생각을 따라가는 경향이 있죠
보이는건 행위지만...생각은 행위를 지배하죠


님처럼 행위만을 중시하다보니...형이하학적으로 된겁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Comment '22'
  • 붕가 2011.03.12 11:22 (*.36.191.232)
    비판도 받아들이셔야죠...
    "뭐 눈에는 뭐만 보입니다."식으로 받아쳐버리니 더 이상의 논쟁의 의미가 없을꺼 같습니다.
    너무나 기계적이라 참 깝깝합니다 -.-;
  • 기타 2011.03.12 16:05 (*.165.109.146)
    아는 만큼 들리고 아는 만큼 보는 법입니다
    단면밖에 보지 못하고 깊이나 그 의미를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주절거리는 잘난줄 아는 아마추어는 조용히 하시는게 좋습니다
  • 생각 2011.03.12 16:30 (*.162.196.171)
    글쎄요.....

    클래식기타의 정체성을 찾고..전통의 길을 가자는 주장이....단면밖에 모르는 것인가요?


    클래식기타로...일렉 팝도 연주하고.....가요도 연주하자고 주장해야.....프로인가요?


    무지한 자들의 특징=감정적으로 얘기 잘하고 토론주제와는 무관한 얘기하길좋아하며..
    상대방 인신공격 일삼는다



    클래식기타의 정체성을 찾고 전통을 가자는것에 대한....토론이 있어야 한다 봅니다


    토론주제에 대해 얘기는 안하고...엉뚱한 소리나 지껄이는 자들이야말로 닥치는게 좋다고 봅니다



    엉뚱한자들을 위해 다시 토론주제 말씀드리지요

    토론주제= 클래식기타의 올바른 정체성 확립=전통의 길
  • Hm 2011.03.14 02:48 (*.11.73.145)
    형이하학이 형이상학에 下하다는 것 자체가 예전에 버려진 생각입니다.
    전통의 범주가 전통이고 전통이 전통의 범주라는 순환논증이 아니라
    토론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다 동의할 만한 전통을 세우셔야 논의가 되지요.
    용어의 명확함이 없어서 사람들이 각자의 잣대로 각자의 정의대로 말을 하고 있는데
    소음덩어리지 토론이 아니지 않습니까?
  • Hm 2011.03.14 02:52 (*.11.73.145)
    아무데나 막찔러도 돼요... 인간의 정체성이 고정불변하지 않은데 인간의 상의 경험에 의한 감정의 재현 즉 3번이나 변형된 형태가 중간자인 인간의 정체성에 의해서 변하지 않고 고정불변함이 가능합니까 어떻게?
  • Hm 2011.03.14 03:02 (*.11.73.145)
    토론의 주최자인 생각님께서 다수가 동의할 수 없는 모호한 개념을 사용하시는 것 때문에 다른 사람의 의견들이 주제를 벗어난 것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동의하는 누구도 찾기가 힘듭니다. 바로 그 사실이 개념이 모호하게 되어 있음을 반증하는 것이 아닐까요.
  • Hm 2011.03.14 03:08 (*.11.73.145)
    저도 조금은 시간 낭비인거 같아.. 그냥 갑니다.. 화이팅!!
  • 생각 2011.03.14 05:28 (*.162.196.171)
    팝음악이 후대에....클래식과 일맥상통하게....전통으로 인정받을수 있다고 보시는것 같군요
    그러한 무지의 오류를 범하지 않길 바라겠습니다

    이해를 못하는것 같아 다시 또 말씀 드리겠습니다


    클래식기타의 전통=클래식기타을 위해 작곡되거나 혹은 편곡된 절대음악 or 그러한 의도로 만들어진 음악

    *절대음악적인 의도로 만들어지지 않은 팝음악이나 가요는 절대 클래식의 계통으로 들어갈수 없다..



    무슨뜻인지 이해하길 바라겠습니다
  • ...... 2011.03.14 17:11 (*.142.209.211)
    ..............................................................................................................................................................................................................................................................................................................................................................................................................................................................................................................................................................................................................................................................................................................................................................................?????????????????????????????????????????????????????????????????????????????????????????????????????????????????????????????????????????????????????????????????????????????????????????????????????????????????????????????????????????????????????????????????????????????????????????????????????????????????????????????????????????????????????????????????????????????????????????????????????????????????!!!!!!!!!!!!!!!!!!!!!!!!!!!!!!!!!!!!!!!!!!!!!!!!!!!!!!!!!!!!!!!!!!!!!!!!!!!!!!!!!!!!!!!!!!!!!!!!!!!!!


    ............ 그만하시죠 생각님.....구차해 보입니다...............

    아마 생각님의 생각에 동의할 분을 찾아 거기서 이야기 하시는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쉽지 않겠지만요....
  • 생각 2011.03.14 21:40 (*.162.196.171)
    클래식기타의 정체성에 대해 생각해보자는것 뿐입니다...
  • 짜릿한 2011.03.15 10:36 (*.121.120.161)
    그럼 원문 글이나 똑바로 수정해 놓아 보시지요. 누구든지 정상적인 토론에 참여해 드릴겁니다.
    무슨 예수 찬양하는듯한 글을 써놓고 지금은 클래식기타의 정체성을 찾자는 토론이라구요?
  • Hm 2011.03.15 13:00 (*.180.119.127)
    주장은 이해가 가는데 근거를 마음속에 꽁꽁 숨겨두고 계신지 근거가 안보입니다.
    그냥...그만..하는게 좋을듯...점심 맛있게 드세요~
  • 생각 2011.03.15 16:15 (*.162.196.171)
    이해를 잘 못하셔서 그렇습니다...근거는 다 들어었습니다
  • 지나가다 2011.03.15 16:35 (*.161.86.167)
    1928년 조지 거슈윈은 음렬주의 계열에 있는 알반 베르크와 빈에서 만나 교유했다. 베르크가 현악 4중주를 위해 편곡한 <서정적 모음곡>을 감상한 뒤, 이번엔 거슈윈의 작품을 청하자 그는 수줍게 사양했다. 유럽에 대한 미국의, 클래식 음악에 대한 대중음악의 겸양을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하지만 베르크는 이렇게 말했다. “거슈윈 씨, 음악은 음악일 뿐입니다.”

    작곡가로 인정받겠다는 야심에 가득 차 있던 피아졸라는 나디아 불랑제와 처음 만난 자리에서 자신의 클래식 작품들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스승은 “잘 썼다만 진정한 피아졸라를 찾을 수 없다”고 말했다. 실망을 금치 못한 제자가 자신은 탱고음악가라고 솔직하게 고백하고 피아노로 몇 소절을 연주하자, 불랑제는 거꾸로 제자의 손을 잡고 “이거야말로 진정한 피아졸라야. 절대 버리지 말게”라고 조언했다. 서른 세 살의 작곡가는 “기나긴 혼돈에 종지부를 찍고 진정한 피아졸라를 발견할 수 있었던 것도 그녀 덕분이었다”고 회고했다.

    당시 브라질은 유럽 지향적인 상류층과 서민층의 문화가 확연하게 구분되어 있었다. 포르투갈의 전통음악인 파두와 스페인 무곡인 판당고는 모두 ‘길거리 음악’으로 구분되었고, ‘눈물’이나 ‘슬픔’을 뜻하는 ‘쇼로’ 역시 19세기 브라질 서민들에게 폭넓게 사랑받은 대중적인 음악 양식이었다. 쇼로는 기타보다 크기가 훨씬 작으면서 높은 음역을 맡는 전통악기 카바키뉴와 기타, 플루트의 소편성으로 가볍게 탱고와 왈츠, 폴카등을 연주하는 실내악이었다. ‘소년 가장’ 빌라로보스 역시 이 쇼로 밴드를 통해서 열여섯 살 때 데뷔했다. 빌라로보스는 10대 시절부터 카페와 나이트클럽, 극장 등에서 기타와 첼로, 클라리넷 연주자로 일하면서 즉흥연주의 달인으로 인정받았다.

    이처럼 비틀즈의 대중음악과 듀크 앨링턴의 재즈, 아방가르드 현대음악과 일본전통음악까지 다양한 조류를 직접 부딪치고 흡수하면서 ‘진흙 속의 연꽃’을 피워낸 작곡가가 토루 다케미쓰였다....그는 추리소설 작가이면서 영화광이자 대중음악의 팬이었고, 실제 비틀즈를 비롯한 팝 음악을 틈틈이 기타 독주곡으로 편곡했다. 줄리언 브림과 존 윌리암스 같은 기타 명인과도 교유했던 작곡가는 기타를 “조성적 다양함으로 가득하며 아름다운 ‘미니어처 오케스트라’라고 부르면서 현대 기타 레퍼토리를 넓히기 위해 애썼다.

    -<오늘의 클래식>에서 발췌

  • 생각 2011.03.16 00:16 (*.162.196.171)
    스페인 무곡 판당고 쇼로.....길거리 음악일지언정......절대음악양식과 결합하였기에...클래식음악의 범주에 들어간것입니다

    반면...똑같은 판당고라도.....클럽에서 연주위해 만들어진 단순곡들은..클래식의 범주에 들어가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다케미쓰 얘기도 잘했습니다....현대의 작곡가들은....절대음악과 실용음악 두가지를 같이 하는경우가 종종있습니다

    하지만 음악을 만드는 그들도....양자를 엄격하게 구분하고 만드는것임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쇼스타코비치역시....교향곡도 만들었지만....영화음악도 작곡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그가 만든 영화음악이 연주되고 남겨져있습니까?

    그가 남겨진곡은....절대음악의 양식 또는 절대음악적인 의도로 만들어진 교향곡 같은것만 남겨져 있습니다

    예언컨데..타케미시 역시...그가 만든 절대음악은 클래식으로 인정받을수도 있을것입니다
    그러나 그가 비틀즈를 편곡한곡이라든지...따로 만든 대중음악은.....후대에 남겨질지 미지수라봐야죠




    좁은 기사내용가지고 착각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 짜릿한 2011.03.17 13:06 (*.121.120.161)
    남겨진 음악과 연주되는 음악에 대해 착각하시는군요.
    그렇다면 바하 베토벤 슈베르트 등등 클래식작곡가분들이 생각님이 말하는 절대음악으로 작곡하였어도
    현세에 연주되지 않은 음악은 악보는 남겨져있더라도 절대음악이 아니다?
  • 생각 2011.03.17 23:04 (*.162.196.171)
    핵심을 잘못짚었습니다..

    클래식은 악보에 절대성을 심었다는것입니다
    클래식은 작자가 그러놓은 음표 박자 하나하나 그대로 지켜야합니다
    연주가의 주관보다 작자의 그려놓은 악보가 더 중요하다는 겁니다

    반면 실용음악은? 작자보다 연주가의 느낌...그때그
  • 짜릿한 2011.03.17 23:48 (*.121.120.161)
    핵심이 어디지요?
    또한, "반면 실용음악은? 작자보다 연주가의 느낌...그때그" 어디에 그런 내용이 있는지 원문발췌 또는
    참고서적을 알려주시죠.

    악보만 지키는 감성없는 클래식 연주가? 작곡가의 악보를 무시하는 실용음악 연주가? 어디에도 생각님의 논리가
    정상적이라 보이지 않습니다.

    또한 세고비아의 루바토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악보대로 연주하고 있지 않습니다만?
  • 생각 2011.03.18 00:21 (*.162.196.171)
    악보에...작자가 루바토 금지라고 써놨는데...세고비아가 루바토를 하는 경우가 있었나요?

    하긴 그러나 님말도 일리는 있다고 보는게.....세고비아가 비판받는부분중에 하나가..

    과도한 루바토 이긴하더군요....클래식에서는 그만큼 악보를 상당히 중요시 하기
  • 짜릿한 2011.03.18 13:22 (*.45.10.22)
    휴.... 생각님이 클래식은 악보에 절대성을 심었고 음표 박자 하나하나 그대로 지켜야 한다고 말했지요.
    그렇다면 이미 루바토 불가능인 악보에서 루바토 금지라고 쓸 이유가 있나요? 실제로 그런 지시어가 있습니까?
    앞뒤가 맞는 논리를 펴보세요.
    "악보에...작자가 루바토 금지라고 써놨는데...세고비아가 루바토를 하는 경우가 있었나요?"라니요..풉..
    생각님 말대로라면 악보에 루바토가 없는데 루바토하는 세고비아가 이상한거지요.

    다시 요지로 들어가서 즉흥연주를 주로 하는 실용음악을 제외한 보통의 실용음악과 클래식은 동일하게
    악보의, 작곡가의 감성을 중요시 합니다. 그러나 연주가의 감성과 개성이 가미되어 더 좋은 연주를 우리가
    들을 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클래식이라고해서 특별할 부분은 전혀 없습니다.
  • 오리베 2011.03.18 16:44 (*.60.248.147)
    답답하네요. 악보에 대한 태도가 다를 수밖에 없는 본질적 이유를 모르시겠습니까?

    클래식 연주자가 왜 생겨났습니까? 작곡가의 작품을 중간에서 청중에게 전달해주는 역할이었잖나요. 그러니까 역할의 본질상 당연히 악보를 중시할 수밖에 없는것이고. 대중음악은 그런 역할이 아니라 즉흥적 악흥이나 감정을 사람들과 공유하는게 중요하므로 누구의 선율이든 상황에 맞게 대중에게 어필할 수 있도록 편곡하고 요리해서 연출하는 것이니 그 연주는 자기 창작이요, 연주때마다 다른게 당연한 상황에서 악보 자체는 편의적인 것 말고는 의미가 없는 셈이죠.

    클래식 연주자는 연기하는 배우나 시를 낭송하는 성우의 역할같은 것. 연주자에게 악보란 배우에게 스크립트나 시낭독자에게는 자기가 읽는 시와도 같으므로 악보가 곧 자기의 소명인게 당연한 것 아닙니까. 그러니 역할에 따라 다른 것일 뿐 그게 뭐 그리 대단한 가치라는 것인지요?

    그리고 다시 한 번 얘기지만 악보가 그렇게 절대성이면 편곡으로 초기에 음악계에 뚜렷한 인상을 남긴 세고비아의 편곡작품들은 대체 뭐냔 말입니다. 세고비아가 남의 곡을 집에서 연구해서 편곡해놓으면 그 편곡은 또 절대성을 갖는겁니까?
  • 오리베 2011.03.18 17:55 (*.60.248.147)
    클래식 기타의 정체성은 작곡가 작품의 해석을 위한 연주라는 것이면 충분합니다.
    대단한 것 없습니다. 단지 좀 학구적이고 고전으로서의 격이 있는 작품을 주로 다룬다는 것 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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