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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0 16:34
지판이 곡면인 것과 곡면이 아닌 것 여러분은 어떤 것을 더 선호하시나요?
(*.201.166.165) 조회 수 5655 댓글 5
저는 원래 곡면을 원했었는데.
어떤 사정으로 지금은 곡면이 아닌 평면을 씁니다.
언젠가는 곡면으로 갈아타야 할지..
아니면 평면을 써야할지..
그게 고민됩니다.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셨나요?
어떤 사정으로 지금은 곡면이 아닌 평면을 씁니다.
언젠가는 곡면으로 갈아타야 할지..
아니면 평면을 써야할지..
그게 고민됩니다.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셨나요?
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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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렛말씀하시는건지요? 무슨뜻인지 이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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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렛은 쇠를 말하는거고요
곡면은 지판의 면의 굴림을 뜻하는거 같습니다.
그런문제로 정말 다양한 의견들이 있더군요.
어떤 기타리스트는 평면이 더 편하다
어떤 기타리스트는 곡명이 더 편하다....
처음접한 기타에 익숙해진것과
넥이 편했던 기타의 지판곡면에 익숙해진것,
자신의 손모양에 잘 맞는 곡면에 익숙해진것,
포크나 일렉을 하셨던 분들은 곡면이 큰것을 선호하시더군요..
그리고 그동안 써본기타중 편했던 지판곡면등등의 추억과 관련된것 같았어요...
연주자마다 조금씩 다 다르니 어디에 기준을 맞춰야할지...
프렛도 마찬가지죠.
높은 프렛 좋아하는 연주자
낮은 프렛 좋아하는 연주자
좁은 프렛 좋아하는 연주자
넓은 프렛 좋아하는 연주자.
역시 어디에 기준을 둬야할지...
걍 6가지 다 준비해 놓는게 제일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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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것 참 재미있는 논제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 아직 난 이 생각을 못해봤을까? 가 다 의아스러울 정도네요...^^
이 문제에 대해 잠시 생각해보았는데요...
나름대로 장단점이 있을 것 같네요...
일단 곡면의 장점이라면? 세하를 할 경우에 편리함일 것 같구요...
곡면의 단점은... 스트로크 때 일관성이 없을 것 같고...
글쎄요 이거 말구두 많을 것 같은데... 지금 당장은 이게 생각났네요...
기타마니아 친구들의 의견이 궁금해집니다...^^ -
약간 알아볼정도의 곡면으로 된기타가 저의 경험으론 세하짚기 훨씬편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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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상관 없는 이야기일 수도 있겠지만
기타 지판에 박혀있는 쇠는 `프렛`이라고 써야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fret` 니까 프렛으로 쓰는게 좋을거 같구, 임시표 플랫하고도 발음 상으로 헷갈리고..
그냥 생각 해 본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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