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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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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158.43.220) 조회 수 3967 댓글 11
저에게 두 아들이 있어요
초등학교 5학년,3학년 입니다
여태까지 시험본후 통지표를 보고서
90점 이상은 오천원 100점은 만원을 주었는데요
과목이 늘어나니까 문제가 생김니다.

어제 5학년은 4만원,3학년은 5천원 이렇게 주었는데요
주고 나니까
문제가 생기네요
엄마가 무지막지하게?? 뺏읍니다.
그래서 제가 다시 달라고 해서 애들에게 주었는데요

흠....
좀 큰돈이긴 합니다만
처음부터의 약속이라서 할수 없이...

제가 애들하고 한 약속도 깨트리기도 그렇고
애들에게 큰돈....도 조금 걸리고
엄마는 삐져있고....

솔로몬님은 어떤 정답을 내려 주시겠읍니까?

솔로몬님은 여러분 모두 이시니 현답좀 주세요..
Comment '11'
  • 땅콩 2009.07.14 14:07 (*.49.1.122)
    상황을 잘 설명하고 각자 앞으로 저금통장 하나씩 만들어서 입금해서 대학교 가서 빼내 쓰라고 조정하세요.
  • 2009.07.14 14:07 (*.7.47.134)
    그 돈으로, 그 돈 값정도하는 선물을 사 주거나...
    맛나는 과자등을 왕창 사주면 ;; 과자가 너무 많으면 친구들 불러서 같이 먹자고~~
  • 2009.07.14 14:09 (*.166.112.8)
    돈에 의한 방법이 당장에는 효과가 있겠지만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는 좋지 않은 방법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방법이 아닌 것 같다라고 솔직히 고백하고 다른 방법을 찾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 2009.07.14 14:10 (*.238.171.62)
    성적에 대해서 금전적인 보상은 아이들의 교육에 좋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제넘지만 한말씀 드립니다. 오해는 마시길...바라며
  • 백현 2009.07.14 14:17 (*.205.145.167)
    두 친구 은행통장을 만들어 넣어주면 어떨까요..

    인출이 필요할때 어머니께 허락받고 사용하게 하시면..

    몇가지 교육적인 면에서 좋은점이 있을것같습니다..
  • 2009.07.14 15:08 (*.161.67.92)
    공부를 열심히 하는 동기를 만들어주는것은 바람직하나
    돈을 벌기위해 공부하는 표면적인 현상을 막아줄 방법만 있다면.....
  • 55 2009.07.14 18:42 (*.158.43.193)
    답이 나와있네요.
    현명하지 못한 아빠????.....

    어쨌든.........

    하루간 곰곰히 생각 해봤는데요

    이건 어떨까요?
    4만원에 대해서 금전출납부를 쓰라고 하려구요
    잘 될지는 모르겠는데...

  • 도토라 2009.07.14 19:22 (*.184.129.234)
    흠.. 솔로몬이 아니라 현명한 답은 못해드리구요
    우선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함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엄마가 삐지신 것은 할 수 없구요. 대신 아이들에게 그 돈의 사용에 대하여 물어보시면 그리 큰 걱정을 안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들도 부모님이 생각하는 만큼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리고 점수에 대한 보상건은 여기까지만 하시고....
    돈은 보상과 별개로 가르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아이들이 원하는 것은 인정받는 것이고 칭찬받는 것입니다.
    그 보상으로 상당수의 학부모님들은 돈과 선물을 걸지만...
    결코 아이들의 성장과 학업성취에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
    물질적인 것 보다는 아이들의 마음이 푸근해지고 훈훈해지는 것들을 생각해 내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가장 쉬운것이 남들앞에서 자랑하는 것이구요(적당히..)
    가벼운 스킨쉽도 좋구요.(포옹, 뽀뽀~~)
    기념될 만한 것을 적당한 곳에 걸어놓는 것도 좋구요(사진이나 시험지, 상장, 등)
    그래서 아이들에게 부담을 주는 것 보다
    열심히 하는 모습들이 이쁘고 자랑스럽다는 것을 계속해서 말이나 행동으로 알려주는 것이지요.
    돈으로 해결하는 것 자체는 좀 비추입니다.
    저도 전문가가 아니라서 시원한 답변은 못되네요.
    행복한 가정이 되시길 바랍니다.
  • 도토라 2009.07.14 19:25 (*.184.129.234)
    참.. 저같은 경우는 컴퓨터 사용시간으로 꼬시기도 합니다. ㅎㅎ
    애들이 3,6학년인데 큰애는 일주일에 한시간, 둘째는 30분이 기본인데
    100점 받으면 30분 추가, 90점이상은 10분추가... ㅎㅎ~ 좀짜죠...
    컴 많이 해봐야 좋은거 하나 없어서...
  • 로빈 2009.07.14 19:35 (*.230.107.80)
    어느 라디오 강의에서 들은것인데

    학업의 성취도와 금전적, 물질적 보상을 연관짓는 것의

    영향력이 매우 좋지 않다고 합니다.

    학업따로, 부모로부터의 금전적, 물질적 서포트의 기준을 각각 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부모님의 자식 사랑에는 나름의 철학이 있고, 아이의 기질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제3자가 나서서 왈가왈부 하는

    것이 좀 지나친감이 있습니다.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만,

    제가 들어 알고 있기로는 그렇다고 합니다..^^;
  • 55 2009.07.14 20:23 (*.194.115.237)
    많은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막 집에와서
    애들하고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금전출납부를 쓸래
    아니면 엄마한테 맏길레? 했더니
    엄마 한테 맏긴다네요....

    휴~~발바닥에 땀나네요..///

    그리고 4만원중에 천원은 뭐 사먹었다네요....

    아빠는 힘들다...다행이다...

    기타 연습이나 해야지~~~~연습..연습..연습..연습..연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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