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N.A님 덕분에 보사노바가 좋아질라 합니다.
그리고 제가 보유한 남미기타가 알고보니 이런곡을 연주하는데 적합한 소리였군요.
앞의 연주곡뒤에 나오는 곡이 영화 "흑인올페" 의 주제가지요? Luiz Bonfa 이분이 만든곡이라 합니다.
Comment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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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첫번쨰곡을 채보까지 해서 연주할 정도로 좋아한답니다. 한번 빠지면 나오기가 힘들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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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사노바를 하고 싶은데, 참 리듬을 따라가기가 어렵더군요. 누가 가르쳐 주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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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 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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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기타를 다시 잡으면서 클래식, 보사노바 이렇게 두개를 추구하기로 마음 먹었지요. 그런데 보사노바는 가르쳐주는 선생님을 못 찾겠더군요. 클래식기타 전공자는 보사노바에 정통하지 않은 것 같고, 실용음악 전공자는 보사노바는 좀 아는데 클래식기타를 잘 못 다루는 것 같아요.(일렉기타나 피아노는 잘 다루죠.) 보사노바 배울 수 있는 괜찮은 선생님이나 학원 아시면 추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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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하는분들중에 보사노바 잘하시는 분 많습니다.
보사노바의 라틴 리듬과 재즈화성은 재즈 기타 하시는 선생님께 배우고 클래식적인 테크닉은 클래식 선생님께 배우면 됩니다.
라틴리듬을 여러가지 익혀두면 보사놥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참고로 처음연주한 리듬은 빠따디 알토 리듬이네요.. -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재즈/실용음악하시는 분들 중에는 보사노바 잘하시는 분들이 많죠.
그런데 그 분들이 피아노나 일렉기타는 잘 다루시는데 클래식기타는 좀 그래요.
그래서 보사노바 리듬이나 화성은 그분들한테 배우고,
클래식기타연주는 또 클래식기타 선생님께 배우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그게 제일 나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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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얘기하면 논란이 있을게 분명하지만 ...
저는 리듬만큼은 그 리듬의 본토 외국이나 외국인에게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그것도 안되면 최소한 그 외국에서 유학하여 배워온분에게...
리듬은 그나라의 국민성이 그대로 배여 있는 무형문화유산같은 것으로
그 사람들이 날때부터 몸에 피로 이어져 오고 또 자라면서 들으면서 영혼에 배이는것 같습니다.
우리가 한국가락을 사실 싫어(?)하는데도 알게 모르게 우리는 이 리듬을 알고 있습니다.
리듬의 가장 어려운 부분인 강약부분도 우리는 우리가락에선 그 강약을 알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남미에 있는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이 리듬을 체득하고 있을 것이며
전문적으로 연주하는 분들은 당연 이 리듬이 탁월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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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수원대학교 기타 전공생 중에 '조종현'이라고 있는데요. 현재 2학년 될 차례입니다. 보사노바, 재즈, 락, 대중가요, 클래식 모두 다 가능한 기타전공생이니까 한 번 연락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과거에 전문대학에서 일렉기타 전공했었고, 현재 수원대학교에서 클래식기타 전공 중입니다. 010-3898-4931(조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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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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