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직이라면 컴퓨터 할때에 바람직 하지 않은 자세가 나와서 손에 많은 무리가 갈수 있습니다..

평소 습관에서도 그런게 쌓이면 힘들어 지죠..

만약 기타연주 자세 까지 좋지 않다면..

손에 부담가는건 당연지사겟죠?

결론은

어떤 일을 할때라도 바른자세로 하자.. (난감한 결론이네요)

잘 못된 연주 습관이라 생각 합니다...
저도 예전엔 한곡만 쳐도 어깨 손목 손 마디등등 치고나면 뻐끈했어요.
결론은 불필요한 힘이 들어가서 그런 결과가 나왔습니다....
10곡을 쳐도 100곡을 쳐도 신체의 어떤부위가 아프지 않게 연습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 하고
연습 하시면 좋은 듯 싶어요...어떻게 하면 아프지 않고 힘 들이지 않고 칠 수 있을까?
그것이 젤 중요한 님에 생각 이고요...
왜 님이 손이 아플까? 고민 하시고 연구 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제 생각은...
힘이 들어 가는 경우 대부분은 왼손 엄지 입니다...
왼손 엄지를 얼마 만큼 순간 순간 최소한의 힘으로 잡느야 에 따라 연주곡을 다 치고난 후
힘이 들었나? 뻐근 한 느낌..이 달라 질거라 생각 합니다..

뼈마디가 아픈건가요? 아니면 근육/인대가 아픈건가요? 저 같은 경우는 일이 종일 컴터 키보드 두드리는 일인데요,,, 퇴근 후 기타 연습까지 하면 ㅜㅜ 손목하고 손가락 마디가 자주 쑤시고 아픈데요.. 병원을 몇군데 가봤는데 엑스레이 찍어보더니 너무 많이 써서 염증이 생긴거래요. 그냥 쉬는 수밖에 없다고 하네요. 아플때 뜨거운 핫팩으로 찜질 해주면 효과가 좋아요. 이럴 경우는 쉬어서 괜찮아 지는 기간이 그때그때마다 다르더라구요. 찜질 2~3일 해주면 괜찮아 질때가 있고 일주일 이상 갈때도 있고요. 윗 분들 말대로 바른 자세를 가지는것도 중요한거 같아요. 키보드 칠때 손목 받침대를 쓰고 기타 연습할때 최대한 자세에 신경써서 하니깐 예전보단 덜 그런거 같아요 아무쪼록 빨리 좋아지시고 즐연하세요~

제가 생각하기에도 기타를 치는 것이 오른 손 손목에 아주 무리가 가지 않는 것은 아닌것 같아요.
제 경우에는 오른쪽 손목이 심하게 아파서 왜 그럴지 잘 생각을 하다보니,
기타 + 부적절한 마우스 사용 자세. 때문이라는 결론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마우스 사용 위치를 달리 해 놓고 보니 손목 통증이 줄어드는 것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기타를 열심히 치기 때문에 오른쪽 손목이 고질적으로 약한 것은 어쩔 수가 없는것 같아요.
여전히 아프진 않지만, 오른쪽 손목에 무리가 가는 푸쉬업 같은 운동을 하고 나면 다시 통증이 되살아 나는 듯한..

그리고 기타 치실 때 힘 빼고 치시는 것도 좋으실 듯.
또한 무리한 직각 연주법 고수는 피하시는게 좋으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