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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 변화의 정도가 처음하고 비교하면 차이가 많이 나나요?
음량과 밸런스 등등에서 모두 변화가 나타나는가요??
음량과 밸런스 등등에서 모두 변화가 나타나는가요??
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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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타 처음 싀작할대 비교해보면 엄청나게 발전 했지만 1년 전과 비교해보면 거의 변한게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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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스프르스는 처음 받았을때 좀 답답하던데 치면칠수록 답답한 소리가 좀 나아지긴 하더라구요ㅎㅎ 고급기타는 시더기타는 못 만져보고 스프르스만 쳐봤는데, 고급기타는 특유의 쫄깃쫄깃한 소리가 너무 좋아서... 한번 손댄뒤로는 다른 기타 치기가 싫어졌다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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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루스는 주위의 대기와 호흡작용을 통해 수분을 들이마셨다 내뱉었다 한다네요. 시더는 그런 작용이 거의 없다고하고요. 막 쿼터컷된 스프루스는 수분함유율이 30% 정도에 달하는데.. 나중에 호흡을 통해 꾸준히 수분을 배출해내서 15% 수준까지 하락한다고합니다.
컷된 후 3년후부터 강도가 증가하고 5년이 지나면 제작용 톤우드로서 가치가 생기는데요.
보통 악기로 제작된 후에도 꾸준히 시간이 지남에 따라 레진이 감소하고, 수분함유율이 감소하면서 강도가 증가하면서 비탄성계수가 증가한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시기는 40~ 50년 정도 된 상태라고 합니다. 파워와 음색이 가장 밸런스가 좋다고 하네요.
그 후로는 파워는 줄어들면서 음색은 계속 숙성된다고 하던데요.
바이올린족의 악기들은 그래서 300년 정도 된 올드악기가 비싼 값을 받는거죠. -__-+ -
리플 달기는 처음이지만, 거의 매일들어오는, 그리고는 악보만 살짝 빼고 님들의 연주만 듣는 얌체입니다.
저는 메플악기를 가지고 있습니다만, 단아한 소리에 매료가 되어 지금의 악기를 매우 사랑한답니다.
스푸루스 악기는 확실히 소리가 늦게 길들여진다는 것을 여러 고수님의 의견을 들어 알고 있습니다.
저 역시 제 주위의 친구들도 그런 경우를 경헙하는 것을 보았구요.
이전의 제악기는 전부 시더라서 팽팽한 소리, 시원한 소리를 처음부터 낸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도 스푸루스 악기를 하나 더 가지고 싶기는 한데, 욕심으로 그칠 것 같은 예감이 자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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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더도 오래갈수록 좋던데요.. 스프러스는 지금쓰고있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주인이 기타를 많이 쳐주면 소리는 갈수록 좋아지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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