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한국어
(*.183.243.104) 조회 수 5026 댓글 13

이번주 초에 연락이와서 어제 악보받아 연습 중이라네요. ㅋㅋ
외국에서 악보가 늦게 도착했다네요. ㅋ
대략 딴 악기하는 분들은 기타는 듣고 다 따서 치는줄 아나봐요 ㅡㅡ;
배모씨님 밤새고 계시답니다. 다들 우루사라도 보내주자구요. ㅋ

스카를라티꺼와 무슨 곡 한다는데 약 20분 넘게 무지 많이 할건가봐요~

최고의 소프라노와 함께 무대에 서다니....
잘 하셔서 자주자주 이런 기회가 생겼음 하네요^^

구경 가실분들 같이 가용! >.<



  

제       목 : 소프라노 조수미 콘서트
공연/전시 기간 : 2005/12/17 (토) - 2005/12/17 (토)
시       간 : 오후 8시
장       소 : 콘서트홀
주       최 : SMI엔터테인먼트
전       화 : 02-3486-5509
가       격 : R석 150,000원 / S석 120,000원 / A석 100,000원 / B석 80,000원 / C석 60,000원  


2005 조수미 Prayers  White Concert

가슴으로 듣는 사랑의 노래

세계적인 성악가 소프라노 조수미가 가슴으로 부르는 노래. 신이주신 최고의 선물로 세상 수 많은 이들의 찬사와 사랑을 한몸에 받던 그녀가, 성탄과 연말 연시 가족과 연인, 우리들의 이웃을 위한 축복과 감사의 노래를 전한다. 그녀의 ‘화이트 콘서트’, ‘Prayers’ 앨범 중 그녀가 선택한 노래들은 성탄의 기쁨과 한해를 마감하는 차분한 곡들로 구성된다.  

조수미, 그녀의 기도

‘신이 내려준 목소리’ 조수미의 따뜻한 기도가 깊어가는 겨울, 소중한 분들을 위한 ‘기도’로 다가온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그녀가 들려주는 노래들은 평소 그녀의 목소리로 듣기 어려운 성가곡과 아카펠라, 합창곡들로 여느 겨울의 밤과 다른 분위기를 자아 낼 것이다.

음악에 대한 그녀의 새롭고 아름다운 도전은 계속된다.
늘 새로운 시도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 그녀의 2005 Prayers 콘서트는, 2003년 세계 최초로 시도되어 음악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던 “광란의 아리아 콘서트, 번스타인의“뮤지컬 콘서트와 독일 Berlin Opera House에서 1인 4역을 소화해 내는 오페라 “호프만의 이야기로 이어졌으며 2004년 ‘Be Happy’앨범에서 보여준 영화음악에서 또 하나의 아름다운 도전을 탄생시켰으며 그 열기가 2005년 한해를 마감하는 ‘가슴으로 듣는 기도’로 이어진다.


프로그램

1부 Christmas의 감상

2부 기 도

그리고 세상의 연인들과 가족들을 위한 앵콜 파트로 이루어진다.
그녀의 사랑스런 노래가, 성탄의 기쁨과 함께 소중한 인류에 가장 아름다운 축복을 기도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음악을 사랑하고, 조수미를 사랑하는 팬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출연자

조수미 (Sumi Jo) – 소프라노

전설적인 지휘자 카라얀의 ‘신이 내려준 목소리’라는 찬사, ‘일세기에 한 두 명 나올까 말까 한 목소리를 가진 가수’라는 주빈 메타의 극찬과 함께 조수미는 맑고 투명한 음색의 금세기 최고의 콜로라투라로 평가받고 있으며, 칼라스와 서더랜드의 뒤를 잇는 이 시대 최고의 벨칸토 소프라노로 인정받고 있다.
그녀는 1983년 서울대 음악대 학 성악과 2년에서 휴학하고, 그 해 3월 이탈리아 유학을 떠나, 1985년 이탈리아 산타 체칠리아 음악원을 졸업한 후, 바로 이탈리아 Zonta 국제콩쿨 1위를 시작으로 각종 유명한 콩쿨을 휩쓸기 시작하고 1993년에 이탈리아 황금기러기상(Lasiola Doro)수상을 비롯, 그 해 미국에서 Gramy상까지 수많은 상을 수상한다.
1986년 이태리 트리에스테 오페라에서 '질다' 역으로 데뷔하여 1989년 카리얀과 솔티가 지휘한 '가면무도회'의 '오스카'역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 까지, 성악의 본고장 유럽은 물론 전 세계의 모든 오페라 극장에서 최고의 갈채를 받고있는 그녀는 누구도 따를 수 없는 고난도 기교의 완벽함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으며 세계적인 소프라노로 활약 중이다.


지휘자 박상현
  
음악감독 겸 지휘자 박 상현은 1989년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였고 1993년 동 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1997년에는 미국 Westminster Choir College Summer Session 지휘과정을 뛰어난 성적 (All A+)으로 수료하였는데 이 때 지도교수 J. Jordan박사는 '이 젊은이는 동양의 숨겨진 보석이다'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 후 2002년 불가리아 소피아 국립음악원 대학원 지휘과 과정을 수료하였다.
1997년부터 서울대학교 오페라 연구소에서 특별 연구원(지휘)으로 활동하였고 2000년에는 국립극장으로부터 우수예술인상을 받았으며 월간지, 음악저널로부터는 '한국음악계가 보유한 재산'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2001-2002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음악감독 및 지휘자를 맡았으며 2003년 브로드웨이 주역과 함께 한 레 미제라블 뮤지컬 콘서트의 지휘자를 맡아 관객과 언론의 많은 호응 을 얻었다. 그 외 한국로타리클럽 주최의 소아마비 박멸을 위한 자선음악회를 비롯, 창작 뮤지컬 ‘La Traviata’의 작, 편곡과 지휘를 하였다.
무엇보다 성악과 지휘를 전공한 음악감독이자 상임지휘자 박 상현의 역량을 주목할 수 있는데 그는 편곡에도 뛰어난 역량을 보여 새로운 감각의 반주 편곡을 선보였고 매끄러운 오케스트라 음향을 다듬어 반주 역할의 수준을 한 차원 높였다는 언론의 평을 들었다.  
현재 Mostly Philharmonic Orchestra의 음악감독 및 지휘자, 서울 필하모니 합창단 지휘자로 활동 중이다.


모스틀리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MPO – Mostly Philharmonic Orchestra)는 오페라와 뮤지컬을 중점으로 다양한 장르의 반주를 선보이고자 창단된 전문 오케스트라이다. MPO는 창단 이후 오페라 갈라 콘서트와 바이올리니스트 김 지연과의 협연, 세계적인 카운터 테너 요시카즈 메라와의 협연, 뮤지컬 갈라 송년음악회와 요한 슈트라우스 왈츠 신년음악회, 오페라 ‘춘희’ 와 ‘까발레리아 루스티카나’, ‘라보엠’, 비바 푸치니, 조 영남 빅 콘서트와 송정미, 이태원, 인순이 3디바 콘서트, 모짜르트 대관식 미사 및 구노 장엄미사 연주, 올포원 내한 공연, 재즈 바이올리니스트 유진 박과의 협연과 국악과의 협연 등 불과 지난 1년의 짧은 기간 동안 51회의 왕성한 연주 활동을 하였다. 특히, 오페라와 대형 뮤지컬 반주에 상대적으로 강한 MPO는 대형화되는 극음악 공연계를 받쳐줄 기대주로 평가 받고 있다.  
  

Comment '13'
  • 관객ㅋ 2005.12.15 17:05 (*.61.226.12)
    차승원 형아가 즐겨먹는 자양강장제를 보내드리심이...ㅋㅋㅋ
    근데 승원엉아의 얘기에 따르면 효과는 단 10분이라던데..ㅋㅋㅋ

    홧팅입니다..열공하시길~^.,^
  • 콩쥐 2005.12.15 17:26 (*.84.126.112)
    정경화가 2000만원정도의 개런티를 받는다는데,
    조수미는 1억이라고하는군요...정말 비싼개런티네여.
    성악이 모든악기를 다 능가하는군요..개런티에서는...
  • 콩순이칭구 2005.12.15 19:18 (*.80.11.248)
    배장흠님 넘 좋으시겟어요....
    조수미와 같이 공연하다니....
    반주할때 몇번봤는데 장흠님 항상 정말 멋지시던데..
    멋진무대 기대할게요...
    저도가니 토요일날 예술의전당에서 만나요..
  • G-Man 2005.12.15 21:14 (*.73.183.100)
    우와 정말 멋지겠다... 그런데 표값이 좌절수준이네요 ㅡㅜ 덜덜덜;;
  • 차차 2005.12.15 22:10 (*.134.137.151)
    그래도 일주일전에 악보주는건 좀 넘했다... -ㅅ-

    그래도 장흠형이라면 잘 하실거에요 ~ 홧팅 !

  • 니슈가 2005.12.16 00:32 (*.180.231.110)
    캬, 멋진 공연 되겠습니다. 수미언냐의 탁월한 선택이네요. 근데 오케스트라가 그렇듯 클래식기타도 악보 필수에 충분한 준비가 필요한데 너무들 몰라주시네. 당일날 혹시나 수미언니가 목 상태 안좋으니 key 좀 내리자고 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군요. 다른 반주자들에게 요구하듯이...
  • 서정실 2005.12.16 00:45 (*.239.177.29)
    올리는건 몰라도 내리는건 힘들다고 하면 되죠 뭐 ^^;;
  • 아이모레스 2005.12.16 01:02 (*.158.255.214)
    ㅋㅋㅋ 그럼 줄감개로 풀어 내리면 되죠 뭐??^^
  • 니슈가 2005.12.16 01:07 (*.180.231.110)
    내리는 건 힘들다! 맞네요. 그리고 정 그러면 아이모레스님 말대로 줄을 내려도 되겠네요ㅋㅋㅋ 늘렁늘렁 연주하기도 좋고요. 상황을 상상해보니 재밌군요.^^
  • 오모씨 2005.12.16 01:54 (*.183.243.104)
    예전에 제가 국악팀들과 할 떄 그런 문제가 많이 발생해서 항상 카포를 들고 다녔죠. ㅋㅋ
    근데 축하 할 일인데 딴 것에만 관심들이 많으시네~
  • 기타문화원 2005.12.16 10:58 (*.141.119.4)
    멋집니다...훌륭한 연주하셔서 자꾸자꾸 클래식 기타를 불러주는 일이 생겼음 좋겠어요...
  • 니슈가 2005.12.16 12:34 (*.240.227.102)
    뿌듯합니다. 정말 축하할 일이죠. 이렇게 자꾸 불러줘야되요.
  • 으니 2005.12.16 22:48 (*.195.100.89)
    조수미님 배장흠님하구 공연하시게 된것 축하드리고여.. 배장흠님은 좋은 연주 기대할게여.. ㅋ

    전 첨에 SM 엔터테인먼트인줄 알고 완전 놀랐다는 @.@

    오오 게스트 동방인게야? 울 준수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신규입점자 신년이벤트) 기타매니아 홈 메인광고 받습니다(배너제작 가능) 23년 1월 31일까지 file 뮤직토피아 2023.01.19 56013
공지 [공지] 파일 첨부기능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개선완료.. 뮤직토피아-개발부 2021.02.17 69153
공지 "댓글" 작성시 주의부탁드립니다. 3 뮤직토피아 2020.03.09 84594
공지 "기타메니아" 문자/로고 사용에 관한 건 뮤직토피아 2020.02.14 76347
공지 [필독 공지] 연주회 소식을 메인에 노출을 했습니다. 2 뮤직토피아-개발부 2019.11.02 81177
7079 ★☆★ 12월 28일수요일 매냐송년모임!! 45 file 오모씨 2005.12.20 4441
7078 기타를 우편으로 부치신 적 있으신 분들~ 9 Uk`s 2005.12.19 2977
7077 망고레 온라인 기타레슨 회원이신분 있나요? 장유기타맨 2005.12.19 2867
7076 1월5일 임동민 쇼팽협주곡연주회. 4 file 콩쥐 2005.12.18 4041
7075 우히히.. 건조해지면 악기소리는 어케 변할까요? 2 file 오모씨 2005.12.18 3029
7074 일본에서 악보 사보신분 계신지요??? 5 마에스트로 2005.12.18 4883
7073 &#54973;아들요...... 2 오상훈 2005.12.17 3177
7072 오늘 세상은 참 넓다는걸 알았습니다......... 8 file 오상훈 2005.12.16 3153
7071 장대건결혼식, 기타협회송년음악회, 조수미와 배장흠 연주회...하루동안. 1 file 콩순이칭구 2005.12.16 3910
7070 요즘 게시판을 둘러보다가... 30 삐약이 2005.12.16 4424
7069 어거스틴 임페리얼 질문요 4 차차 2005.12.15 3782
» 왓! 조수미님과 배장흠님이 이번주 토욜 공연한데요~ 13 오모씨 2005.12.15 5026
7067 전북 기타문화원 합주단원 모집 7 전북기타문화원 2005.12.15 4136
7066 비발디 기타협주곡 D major 기타와 피아노 1 기타문화원 2005.12.15 3060
7065 김기혁씨의 La Strada 4악장은 없나요?? 4 방바닥이 좋아~ 2005.12.15 3135
7064 녹음하는데.. 희주 2005.12.15 2792
7063 캐롤송에 대해 질문 하나 있습니다 소공녀 2005.12.14 3140
7062 저기염..la vie breve 가 무슨 뜻이에요..^^:; 2 아람성훈 2005.12.14 6603
7061 phr님께서 마이크를 매니아칭구분에게 선물하시겠다고요......항해사님이.. 1 콩쥐 2005.12.14 3152
7060 가습방법 및 제 삼겹살 기타 ㅋ 25 file 오모씨 2005.12.14 5047
7059 대전, 좋은 기타학원 찾아요~ 18 우리기쁜젊은날 2005.12.14 6752
7058 오른쪽 상단 알림란에 아가씨 커피마시는 사진 5 차차 2005.12.14 3404
7057 결혼 축주로... 4 황인용 2005.12.13 3713
7056 궁금한게 있는데요... 2 밥오 2005.12.13 3030
7055 구님만 보세요 - esteban 2 esteban 2005.12.13 2934
7054 질문 올립니다. Asturias 중간 부분에서.. 애용 2005.12.12 3625
7053 슬럼프에 빠져서.. 4 JJ 2005.12.12 2852
7052 좋은트레몰로? 2 기타치는공돌이 2005.12.12 3586
7051 제가 홈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2 barca99 2005.12.11 3536
7050 필리핀 마닐라 시청홀 합동결혼식 시낭송 및 축하연주 뮤즈 2005.12.11 5385
Board Pagination ‹ Prev 1 ... 332 333 334 335 336 337 338 339 340 341 ... 572 Next ›
/ 5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