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2005.07.02 08:59
뉴욕 다 훤히 내려다보이는 연주회장.
(*.84.126.124) 조회 수 3802 댓글 12
(사진은 로하스가 이메일과 함께보낸 뉴욕시내가 훤히 보이는 연주회장사진
보기에 좌측연주자가 막강대학 고려대학교 기타동아리에서 초정했던 베르타 로하스입니다.
우덜도 이런 환상적인연주회장 강남 테헤란로에 지어요..얼렁....)
로하스가 오늘 아침 보낸편지중에
뉴욕시내가 보이는 연주회장 사진이 들어잇네여....
조지워싱턴대학 기타교수가 되었다는군요...뉴욕에서 가까운건지..?
배장흠과 이원지의 연주에 감탄을 하시더군요....
오모씨님에게도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랍니다.
본인도 오모씨님의 프로듀싱으로 음반을 한국에서도 만들고싶답니다.
How are you?
....중략..........
It was at the Allen Room, Jazz at Lincoln Center, the beautiful new theater that,
as you can see in the picture, has NY as background.
...중략...
I am very happy! I also wanted to share with you the good news that I have been appointed
as the new classical guitar teacher at George Washington University in Washington DC
where I'll be teaching starting in September.
....중략.....
Berta Rojas
(중간의 중략은 제가 영어 해석못하는 부분들..아... 디게 많다...거으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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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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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정실님도 맨하탄에서 공부하셧엇죠.....정말 허접해요? 사진은 왕 멋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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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환상이다.. 우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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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다! 더 어두워져서 야경이 배경이 되면 더욱 멋질듯 한데요?
워싱턴 디씨와 뉴욕은 거의 400km 정도 되지 않나 싶은데요, 미국은 워낙 땅덩어리가 엄청나다보니 그 정도는 한국에서 그 정도 거리보다는 훨씬 가까운 듯한 착각(?)이 들게 되지요. -
아마.. 거기있던 건물을 헐고 다시 지었거나 싹 다시 손을 봤거나, 제 기억이 틀렸거나 셋중 하나겠죠 ^^ 저런 곳에서는 연주하기 보다는 객석에서 구경하는 것이 훨씬 즐거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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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영문중 NY는 무슨약자예요?
400키로면 거의 서울 부산거리네요...딴동네군요... -
참으로 환상적인 공간이네요. 부럽다 .... 제가 아는 엔지니어 한분도 저기서 공연을 봤는데 정말 좋다고 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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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저 공연장은 파티장소로 더 어울릴 듯 하네요^^;
객석이 어둡고 연주자에게만 포커스를 맞추는 이유는 눈을 닫고 귀를 열게하기 위함인데
저기서 공연을 보면 연주자의 연주에 대한 감동 보다 공연장에 대한 감동이 더 클 것 같네요. -
NY는 New York 인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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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잇따.. 퍼가도 되겟죠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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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만에 들어보는 말밥!!!!!!!!!!!
그리고 당근!!!!!!!!!!!!!!!!!!!! -
베르따로하스 연주 함더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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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내용에 이미 있군요 ^^;
상당히 오래된 허접시런 건물이 있던 곳인데, 저런 멋진 연주무대가 생기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