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2005.06.01 15:02
오모텔에 놀러오신 1000식 님 .^^
(*.117.210.219) 조회 수 3298 댓글 7
어제 밤에 갑자기 연락이 오셔서 친구분과 놀러오셨네요~
밤새 맥주마시고 기타치며 놀다가 일어나
혁님이 오셔서 함께 월남쌈 먹고 오모텔 지정석에서 기타를 돌아가며 치고 있네요^^
정천식님 레파토리가 이토록 많은줄은 몰랐는데, 기타 무쟈게 잘 치십니다..ㅠ.ㅠ
머랄까 살짝 옜스러운 레파토리와 주법들의 극치랄까요? ^^
우린 지금 1000식님 덕분에 수십 년 전으로 시간여행중입니다.^^
Comment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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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강남의 명소...........오모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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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식님의 다른 모습 정말 보기 좋습니다 먼저 직접 올려주신 모습과는 약간의 다른 느낌이 들어요^^
잘보았습니다 직접 연주하시는거 정말 듣고 싶다는....... 저 또한 시간여행을 함 해보고 싶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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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1000식님 친근한 이웃집 아저씨 같아요...근엄한 학자같은 모습을 상상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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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님 기타 정말 잘 만들었더군요. 기타가 너무 좋아서 자꾸 치고 싶어지는 그런 기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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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 저기 아는데! -.-
일욜날 오셨음 하마터면 마주칠 뻔 했는데 아쉽네용^^;; -
벌써 7년전이네.....내 나이 20살 때 1000식 님의 악보 없이 나오는 연주 2시간 동안 들었는데........
1000식 님은 제 동아리 선배님 이시랍니다. ^^ -
지금 오모텔에서 배모씨님, 혁님과 같이 놀고 있습니다.
배모씨님의 코윤바바는 첨 들어봅니다.
마치 태풍이 휘몰아치는 듯한 격정적인 연주에 감격.
저도 저녁하늘님 보고싶었는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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