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2004.12.31 14:30
뿌죨스승님이 혁님곡을 연주한 다음....
(*.114.194.132) 조회 수 3289 댓글 5
안녕하세요 매냐님들~ ^^;;
기쁜일 잇어서 글 올립니다~~ ^^
수님 아르핸티나에 계실떼..혁님이랑 같이 뿌죨 샌님을 찻아 뵈엇어요...
매냐 음반과....혁님의 악보, 지얼님에 편곡들과 같이 놔둿엇죠..
수님 떠나시구 오늘 혁님이랑 같이 뿌죨 스승님댁에 갓더니...
혁님 곡들은 쳐보셧다구 하더군요..ㅎㅎ
그러다가 하시는 말씀이..
너무너무 좋타구~~ 심플하고 아름답게 만들엇다구~~
전혀 손 볼때가 없다구~
바리오스 곡들도 얼마나 심플하구 아름답게 만들엇냐구 하시면서 ..
그치만 치기는 어렵다구..ㅎㅎ
혁님 의 romance de un guerrero 의 첫마디 손벌리는게 넘 어렵다구 하시면서..
기타 치시는 분들도 좀 이해 하면서 곡을 적으시라구 웃으시면서 농담두 하시더라구요.ㅎㅎ
진심으로 얘기 하시는 뿌죨스승님 말씀을 듯고..
닭살 쫘~악~~~
혁님 오늘 입찌져 지셔서 ㅎㅎㅎㅎㅎ
정말... 한국인으로서 ..작곡가로서..음악인 으로서...
막시모 디에고 뿌죨 님이 혁님 곡을 쳐보시고..
너무 좋아 칭찬을 아끼지 안은건...
어느 작곡가라두 영광이 아닐수 없다구 생각해요..
혁님!!!!!!!!! 정말 추카드려요~~~ !!!!!!
더욱더 아름다운 곡들을 많이 작곡 하세요~~ !!!!!
기쁜일 잇어서 글 올립니다~~ ^^
수님 아르핸티나에 계실떼..혁님이랑 같이 뿌죨 샌님을 찻아 뵈엇어요...
매냐 음반과....혁님의 악보, 지얼님에 편곡들과 같이 놔둿엇죠..
수님 떠나시구 오늘 혁님이랑 같이 뿌죨 스승님댁에 갓더니...
혁님 곡들은 쳐보셧다구 하더군요..ㅎㅎ
그러다가 하시는 말씀이..
너무너무 좋타구~~ 심플하고 아름답게 만들엇다구~~
전혀 손 볼때가 없다구~
바리오스 곡들도 얼마나 심플하구 아름답게 만들엇냐구 하시면서 ..
그치만 치기는 어렵다구..ㅎㅎ
혁님 의 romance de un guerrero 의 첫마디 손벌리는게 넘 어렵다구 하시면서..
기타 치시는 분들도 좀 이해 하면서 곡을 적으시라구 웃으시면서 농담두 하시더라구요.ㅎㅎ
진심으로 얘기 하시는 뿌죨스승님 말씀을 듯고..
닭살 쫘~악~~~
혁님 오늘 입찌져 지셔서 ㅎㅎㅎㅎㅎ
정말... 한국인으로서 ..작곡가로서..음악인 으로서...
막시모 디에고 뿌죨 님이 혁님 곡을 쳐보시고..
너무 좋아 칭찬을 아끼지 안은건...
어느 작곡가라두 영광이 아닐수 없다구 생각해요..
혁님!!!!!!!!! 정말 추카드려요~~~ !!!!!!
더욱더 아름다운 곡들을 많이 작곡 하세요~~ !!!!!
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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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님 축하드려요....진짜 기쁜일이네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곡 많이 써주셔요.^^
모두 모두 새해엔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
으헛~~ 시니리님~ 민망하게시리~~^^;;
감사합니다. 영광을 친구들께~~^^
근데 스승님이라...음음.. 부러워라..ㅠㅠ;; 시니리님 이제 매주 공부하신다는거 자랑하시는거죠?ㅎㅎㅎ
농담이구요... 시니리님두 1년후가 너무 궁금하네요.. 내년에 빌랴당고스,뿌졸 선생님께 마니 배우셔서 지존 하셔요...왼손은 이미..할말이 없지마...ㅠㅠ;;이제 30에 가까우신데 속주는 점점 느시고 리듬감 좋으시고, 정말 내년에는 레파토리 마니 생기실것 같아요..
지얼님 연주들으시고 뿌졸 샌님 칭찬을 입이 마르도록 하셨습니다..^^;;
편곡도 너무 잘하셨다 하시고요.. "빠륵 지 울" (박지열) 하시면서 놀라워 하셨습니다.
그리고 매냐음반에 대해도, "이게 다 컴터 녹음이야?"하시면서 축하하신다는 말씀 전하셨습니다~!!
뿌졸 샌님 얼마나 농담도 잘하시고 사람이 좋으신지...
제가 기타좀 치면 심장을 부등켜쥐며 쓰러지시는척 하시면서...으~~ 안셀모 너좀 즐거운것좀 쳐라,.. 날씨도 꿀꿀한데...ㅎㅎㅎ
제곡들 보시면서 니 연주회 끝나믄 다 우울증 걸리게따...ㅎㅎ
그래서 제가 " 오~ 그러는 선생님곡은 어떻구요?ㅎㅎ 지금 누구한테 그런말씀을..ㅎㅎ" 하니까 막 벅벅 우기시면서 아니라고 당신은 신나는곡도 치신다고..^^;;
1년만에 뵌 뿌졸 선생님 작년이맘때는 힘든일들이 있으셨는지 기타도 안치신다고 손톱은 엉망이였고..
그런데 올해는, 언제 그랬냐는듯.. 많이 밝아지시고 손톱도 잘 다듬으시고.. 무엇보다 놀란건 연주가 180도 달라져서.. 제가 선생님 기타 다시 치셔요? 하니까..."어 나 유럽 투어 이써..ㅎㅎ" 무슨 시험앞둔 학생처럼..ㅎㅎ
음반에서 뿌졸 선생님은 약간 건조하다 느꼇었는데..
실제 실력은 역시~!!! 남미 연주자덜은 녹음 환경이 않좋아서 오히려 음반보단 실제로 치는게 훨씬더 감동적이더라구요.. "스텔라 아우스트랄리" "돈 훌리안" "9월" "즉흥곡" 등등 감동적인 연주를 또 눈앞에서..ㅠㅠ;;
아.. 깜짝놀란거... 초견...ㅜㅜ;; 롤랑 디앙 악보에 좀 의문가는 것이 있어서 여쭤보니까 한방에 그 난곡을 쫘라락..ㅠㅠ;;
인간미 넘치는 뿌졸선생님을 존경 안할수 없습니다..그리고 저에게 큰 소득은, 노스딸히아 로만띠까 제가 부뜰고 끙끙 대던 부분, 딱 15분만에 확답을 주시더군요..^^
마지막에 하신말씀은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누가 뭐라해도 넌 니가 하고 싶은대로 해라.. 잘하고 있다...ㅠㅠ;; 뿌졸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니리님 운전해주시느라 고생하셨어요...감사드려요..
매냐칭구분들 2005년에도 노력마니해서 좋은곡 쓰려고 노력하겠습니다~~^^ -
혁님의 곡들을 많은 연주자들이 연주하고 후세에 이름이 남겨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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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졸 선생님은 작곡만 잘 하시는게 아니고 훌륭한 연주가이자 인간미 넘치는 선생님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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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하고 아름다우면서 어려운 건 정말 바리오스랑 똑같아여...ㅋㅋ
내년에도 좋은 연주, 좋은 작곡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