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최근 한국 기타 관중들이 전보다 수준이 높아졌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변화가 됬는지 알고 싶네요. 가령 핸드폰을 끈다는지 숨소리조차 죽이고 경청한다던지?
또 약간 오바?하거나 아직도 촌스러운? 관중들도 있다고 하던데? 어떤 경우인지?!
어떻게 변화가 됬는지 알고 싶네요. 가령 핸드폰을 끈다는지 숨소리조차 죽이고 경청한다던지?
또 약간 오바?하거나 아직도 촌스러운? 관중들도 있다고 하던데? 어떤 경우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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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를 기준으로 한건지 알 수 없는거니까요.
다만 그냥 공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깊은 관중들이 더 많이 공연장을 찾는 분위기다..로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요즘같은 불경기에 수만원하는 기타 공연 영화보러가듯 쉽게 갈 수 있는건 아니쟈나요.
기타음악을 알거나 관심이 있기에 연주에 더 몰입하고 즐기고, 연주자를 배려함이 깊은 관중들이 요새 더 많은 것 같다는 느낌을 그리 말한 것일것입니다.
그저 조곡 사이에 박수를 안친다든지, 어떨떄 브라보를 한다든지, 브라보와 브라바를 언제 한다든지, 언제 서서 박수친다든지 따위는 그저 고기를 썰어놓고 포크질을 하느냐 썰면서 먹느냐 따위를 비교하는 것 정도일테니까요.
요즘 확실히 관중들의 수준이 높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