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잼있었다.
첫곡은 끌레앙의 라멘티에 맞춰 춤과 함께했다.
요즘 무용하는분들 의상은 파격적인것같당...
배장흠님에게 헌정된 안셀모 김님의 리멤브란자도 연주하였고,
궁금했던 샤콘느는 충분히 준비하면 좋은음반이 나올것이라는 기대가 되었다.
세고비아, 갈브레히쓰 등등 추천되는 샤콘느에 배장흠님의 음반도 같이 거론되면 얼마나 좋을까?
소르의 이별이 시작될때는 좋은오디오를 틀어놓은줄 았았당.
역시 오른손 탄현은 세계적인 장흠어빠.
비발디의 두기타를 위한 협주곡엔 홍상기님과 같이 중주로 하였는데
쳄발로와 현악사중주단과 함께 재미있었다.
특히 첼리스트언니의 얼굴표정이 얼마나 음악적이던지...
이름은 성지송이라고하는데 너무 인상적이어서 외우고 말았다.
첼로와 협연하려면 성지송님과 함께하면 아주 효과적일거라는 생각이...
바하의 기타를 위한 콘체르토는 너무도 밝은 음악이라 기분이 다 밝아졋다.
역시 현악사중주단과 쳄발로와 같이 했는데 분위기도 좋고 잼있었다.
두번의 협연에는 기타만 마이크를 썼는데 울림도 자연스럽고 아주 효과적이었다.
배장흠님에게 헌정된 첫사랑, 시네마천국과 8월의 크리스마스를 끝으로
연주회는 관객이 거의 가득찬 가운데 막을 내렸다.
오늘 컨디션은 본인은 조금 아니라고 하는데
다음부터는 연주회당일에 최고의 컨디션이 되게했으면 좋겠다.
컨디션조절이야말로 무대연주자의 가장 중요한 테크닉이니....
으니님,건달님, 지원님, 천식님, 오부원님, 천호정님, 라파레님, ...방가웠어여~
같은 시간대에 열린
서울대동문연주후기 얼렁 읽어보고싶어요.... 누구 올려주세여...
첫곡은 끌레앙의 라멘티에 맞춰 춤과 함께했다.
요즘 무용하는분들 의상은 파격적인것같당...
배장흠님에게 헌정된 안셀모 김님의 리멤브란자도 연주하였고,
궁금했던 샤콘느는 충분히 준비하면 좋은음반이 나올것이라는 기대가 되었다.
세고비아, 갈브레히쓰 등등 추천되는 샤콘느에 배장흠님의 음반도 같이 거론되면 얼마나 좋을까?
소르의 이별이 시작될때는 좋은오디오를 틀어놓은줄 았았당.
역시 오른손 탄현은 세계적인 장흠어빠.
비발디의 두기타를 위한 협주곡엔 홍상기님과 같이 중주로 하였는데
쳄발로와 현악사중주단과 함께 재미있었다.
특히 첼리스트언니의 얼굴표정이 얼마나 음악적이던지...
이름은 성지송이라고하는데 너무 인상적이어서 외우고 말았다.
첼로와 협연하려면 성지송님과 함께하면 아주 효과적일거라는 생각이...
바하의 기타를 위한 콘체르토는 너무도 밝은 음악이라 기분이 다 밝아졋다.
역시 현악사중주단과 쳄발로와 같이 했는데 분위기도 좋고 잼있었다.
두번의 협연에는 기타만 마이크를 썼는데 울림도 자연스럽고 아주 효과적이었다.
배장흠님에게 헌정된 첫사랑, 시네마천국과 8월의 크리스마스를 끝으로
연주회는 관객이 거의 가득찬 가운데 막을 내렸다.
오늘 컨디션은 본인은 조금 아니라고 하는데
다음부터는 연주회당일에 최고의 컨디션이 되게했으면 좋겠다.
컨디션조절이야말로 무대연주자의 가장 중요한 테크닉이니....
으니님,건달님, 지원님, 천식님, 오부원님, 천호정님, 라파레님, ...방가웠어여~
같은 시간대에 열린
서울대동문연주후기 얼렁 읽어보고싶어요.... 누구 올려주세여...
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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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오늘같은날, 처제결혼식이라니, 나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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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늦어서 간신히 연주회를 들었는데 바이올린과 첼로, 쳄발로의 협연은 너무 좋았습니다^^
연주회에 간적은 처음이어서 너무 기대가 컸어요...기타의 푹 빠진 지금 이번 저희 학교연주회
독주를 다시한번 열심히 멋지게 치기위하여 오늘도 새볔까지 칠려고 합니다.
새내기 음반에 올리는 게 제 소원 인데 이루워 지겠죠 ^^
그리고 오늘 연주회 많은 분들이 오셨네요 저는 맨 압줄 중앙에 있었는데...
-
기타 5년차님~
워메~ 바로 제 옆에 앉으셨네요?
난 맨 앞줄 중앙 11번.
연주회 마치고 배장흠님이랑 인사를 했는데 멀리 안동에서 왔다고, 대접을 해야 된다고 하셨지만
바빠서 먼저 왔습니다.
수님도 먼저 가셨고.
오늘 배장흠님은 컨디션 실조로 평소의 기량을 반도 발휘를 못하신 것 같아 안타깝더군요.
부디 용기를 잃지 마시고 힘내시기를. -
수님~ 으니님이 오셨으면 소개를 해주시지 않구요.
으니님의 센스있는 잼난 글을 보고서 어떻게 생기신 분인가 평소 궁금했었는데...
롤랑 디앙의 마스터 클래스 때에 올라와 있었던 으니님의 사진을 보긴 했는데
워낙 제 눈이 워낙 형광등이라서요.
제 느낌에 으니님일 것 같은 여자분에 계시긴 했는데 먼저 아는 척 하기는 그렇더라고요.
맞는지도 확실치 않고.
오랫만의 한양 나들이에 볼 일 좀 보고 안동에 도착하니 12시가 훌쩍 넘었더군요.
이천에 제가 잘 아는 스님이 계셔서 걸다(乞茶)하러 갔더니만 안계셔서 이천 쌀밥을 걸식(乞食)하고 왔습니다.
알마기타 공방에 들러 놀다 왔는데 김희홍님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솨.
잠자리에 들려고 잠을 청했지만 오라는 잠은 안오고... 또 쎄주를 한 잔 했습니다.
라면 국물 안주 정말 짱입니다.
비록 내공을 올려주는 삼양검치라면은 아니지만...
난 왜 술이 이다지도 고플까.
밤만되면.
암만 봐두 병이여. 병.
비오는 달밤에 달 따러나 갈까부다. -
곧 열릴 이원지양 기타리싸이틀에서 으니님 소개해 드릴께여.
알마기타가 중국에도 진출하고 축하하러 한번가려고 햇는데
어제 가시는줄 알았으면 같이 타고갈걸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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