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안녕하세요. 레코딩전문가 김진성입니다.
^^
농담이고요.
저는 레코딩에 대해서는 상식적인 것밖에 모릅니다.
세계적인 레코딩엔지니어가 되려면 타고난 재능과 함께
일생을 바치는 노력이 있어야 된다고 합니다.
전
그냥 취미로 레코딩을 해 보아서
조그만 경험 + 줏어들은 얘기
그런거 밖에는 없어요.
완전히 초보수준입니다.
그래도 저 보다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아는척 해 볼게요.
요새
가장 손쉽게 녹음하는 방법은
컴퓨터에 헤드셋 마이크를 이용하는거죠.
그렇게 녹음을 해보면 거의가
녹음의 질에 만족하지 못합니다.
특히 기타소리보다 더 큰 잡음.
그래서 생각하는 것이
마이크,사운드카드,녹음소프트웨어입니다.
그 세개를 좋은 것으로 바꾸면
음질이 좋아질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잡음이 없어질것이라고)
하지만
아무리 좋은 마이크,사운드카드,녹음소프트웨어를
사용하더라도 큰 차이는 없습니다.
이유는 바로 사운드카드때문입니다.
물론 아주 잘 설계된 사운드카드는 노이즈가 꽤 적습니다.
우리가 기타를치면
마이크가 그 소리를 전기신호로 바꾸어주고
그 전기신호가 너무 작기때문에
사운드카드 내부의 프리앰프가 라인레벨 크기의
신호로 키워주고 그 신호를 사운드카드 내부의
AD 컨버터가 디지털신호로 바꾸어주고
그 신호를 녹음소프트웨어가 하드디스크에다가
wav파일로 기록시켜 줍니다.
잡음의 주범은 바로 사운드카드 내부의
프리앰프(증폭기계)입니다
워낙에 미약한 마이크의 전기신호를 증폭시키기 때문에
외부의 노이즈가 크게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컴퓨터 내부의 아주작은 전기신호도
그 프리앰프에는 무지하게 큰 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잡음이
잡음이 아니고 기타소리를 능가하는거죠.
원래 노이즈라는 것은
기타를 안치고 가만히 조용히 있을때만
들리는 것이 노이즈라고 하는겁니다.
프로엔지니어들은 우리들이 들을수도 없는
노이즈를 줄일려고 밤잠을 설칩니다.
주범만 잡으면 됩니다.
노이즈도 아닌 기차소리를.
해답은 마이크프리앰프입니다.
그러니까
우선적으로 사운드카드의 프리앰프를
안 쓰면 되는겁니다.
그럼 어떤걸 써야 할까요.
사운드카드만 안 쓰면 됩니다.
MD에도 마이크프리앰프가 들어있고
캠코더에도 마이크프리앰프가 들어있고
믹서에도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별도로 마이크프리앰프 기계도 있습니다.
그리고
녹음소프트웨어에 따른 음질의 차이는
아마츄어는 잘 모릅니다.
AD컨버터도.
녹음 업그레이드.
첫번째 방법.
그냥 콱.
녹음이되는 MD를 사는겁니다.
MD에 녹음해서 사운드카드 Line in에 연결해서
레코딩소프트웨어로 녹음합니다.
이제 사운드카드의 마이크입력단을 거치지 않으므로
기차소리(잡음)는 없어집니다.
MD같은 녹음기는 마이크,프리앰프의 밸런스가
좋아서 초보자도 대충 녹음해도 좋은 녹음을 할 수 있습니다.
좀 욕심을 내서 소니의 외장 마이크를 하나 사면
더 좋습니다.
MS907,908같은건 정말
가격대비 성능 짱입니다.
특히 MS 스테레오 마이크라는 것은 정말
그 돈(십마눤)으로는 갖기 힘든 마이크입니다.
MS 컨덴서 마이크는 원래가
한 4,5백은 줘야 사거든요.
두번째 방법.
혹시 캠코더를 가지고 계시나요?
캠코더의 마이크프리도 믿을만 합니다.
캠코더를 촬영모드(standby상태)로 놓고 오디오아웃을
사운드카드의 라인인에 연결해서 녹음합니다.
캠코더의 내장마이크가 좀 불만이면
역시 소니의 907,908같은걸 사서 연결합니다.
세번째방법.
MD살 돈도 없고
캠코더도 없으면
베링거 소형 믹서를 삽니다.
10만원정도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이크를 삽니다.
마이크.
위에서 말한 소니꺼 사도 되는데
그 마이크하고 믹서기의 마이크 소켓사이에는
연결할 선이 없습니다.
저처럼 공돌이는 직접 땜질해서 만들면 되는데.
그러니까
다이나믹 마이크를 하나 삽니다.
싼걸로.
물론 shure sm58같은게 평은 좋지만
큰 차이 없습니다.
베링거믹서랑 다이나믹 마이크는
미디앤사운드 같은데서 구입하면됩니다.
http://www.mnshome.com
믹서의 아웃을 사운드카드의 라인인에
연결하면 됩니다.
난중에 돈이 좀 되면 싼 컨덴서 마이크를 구입해서
녹음해 보면 괜찬습니다.
베링거를 추천하는 이유는 싸서입니다.
돈이 많으면 맥키vlz pro같은걸 사면 뒤게 좋습니다.
가장 작은게 50만원 정도..
마이크프리앰프 좋기로 정평이 나 있는 믹서기입니다.
네번째 방법
돈이 넘쳐나면
전문 엔지니어를 불러서
녹음실 만들어 달라고 합니다.
2000 정도면 어느정도는 만들겁니다.
썩 훌륭하지는 않지만.
제가 말씀 드리는 요지는
우선 순위입니다.
아무리 비싼 마이크도
사운드카드에 꽂으면 별볼일 없다는거죠.
음반수준의 녹음은 불가능하다고 보고
어느정도 들을 만한 레코딩을 하세요.
제가 워낙에 표현력이 부족해서
횡설수설이 된 듯 합니다.
아는건 없지만
제가 아는 범위내에서
알켜드릴수는 있으니
궁금한 점 있으면 메일주세요.
haneumsw@dreamwiz.com
진성.
^^
농담이고요.
저는 레코딩에 대해서는 상식적인 것밖에 모릅니다.
세계적인 레코딩엔지니어가 되려면 타고난 재능과 함께
일생을 바치는 노력이 있어야 된다고 합니다.
전
그냥 취미로 레코딩을 해 보아서
조그만 경험 + 줏어들은 얘기
그런거 밖에는 없어요.
완전히 초보수준입니다.
그래도 저 보다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아는척 해 볼게요.
요새
가장 손쉽게 녹음하는 방법은
컴퓨터에 헤드셋 마이크를 이용하는거죠.
그렇게 녹음을 해보면 거의가
녹음의 질에 만족하지 못합니다.
특히 기타소리보다 더 큰 잡음.
그래서 생각하는 것이
마이크,사운드카드,녹음소프트웨어입니다.
그 세개를 좋은 것으로 바꾸면
음질이 좋아질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잡음이 없어질것이라고)
하지만
아무리 좋은 마이크,사운드카드,녹음소프트웨어를
사용하더라도 큰 차이는 없습니다.
이유는 바로 사운드카드때문입니다.
물론 아주 잘 설계된 사운드카드는 노이즈가 꽤 적습니다.
우리가 기타를치면
마이크가 그 소리를 전기신호로 바꾸어주고
그 전기신호가 너무 작기때문에
사운드카드 내부의 프리앰프가 라인레벨 크기의
신호로 키워주고 그 신호를 사운드카드 내부의
AD 컨버터가 디지털신호로 바꾸어주고
그 신호를 녹음소프트웨어가 하드디스크에다가
wav파일로 기록시켜 줍니다.
잡음의 주범은 바로 사운드카드 내부의
프리앰프(증폭기계)입니다
워낙에 미약한 마이크의 전기신호를 증폭시키기 때문에
외부의 노이즈가 크게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컴퓨터 내부의 아주작은 전기신호도
그 프리앰프에는 무지하게 큰 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잡음이
잡음이 아니고 기타소리를 능가하는거죠.
원래 노이즈라는 것은
기타를 안치고 가만히 조용히 있을때만
들리는 것이 노이즈라고 하는겁니다.
프로엔지니어들은 우리들이 들을수도 없는
노이즈를 줄일려고 밤잠을 설칩니다.
주범만 잡으면 됩니다.
노이즈도 아닌 기차소리를.
해답은 마이크프리앰프입니다.
그러니까
우선적으로 사운드카드의 프리앰프를
안 쓰면 되는겁니다.
그럼 어떤걸 써야 할까요.
사운드카드만 안 쓰면 됩니다.
MD에도 마이크프리앰프가 들어있고
캠코더에도 마이크프리앰프가 들어있고
믹서에도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별도로 마이크프리앰프 기계도 있습니다.
그리고
녹음소프트웨어에 따른 음질의 차이는
아마츄어는 잘 모릅니다.
AD컨버터도.
녹음 업그레이드.
첫번째 방법.
그냥 콱.
녹음이되는 MD를 사는겁니다.
MD에 녹음해서 사운드카드 Line in에 연결해서
레코딩소프트웨어로 녹음합니다.
이제 사운드카드의 마이크입력단을 거치지 않으므로
기차소리(잡음)는 없어집니다.
MD같은 녹음기는 마이크,프리앰프의 밸런스가
좋아서 초보자도 대충 녹음해도 좋은 녹음을 할 수 있습니다.
좀 욕심을 내서 소니의 외장 마이크를 하나 사면
더 좋습니다.
MS907,908같은건 정말
가격대비 성능 짱입니다.
특히 MS 스테레오 마이크라는 것은 정말
그 돈(십마눤)으로는 갖기 힘든 마이크입니다.
MS 컨덴서 마이크는 원래가
한 4,5백은 줘야 사거든요.
두번째 방법.
혹시 캠코더를 가지고 계시나요?
캠코더의 마이크프리도 믿을만 합니다.
캠코더를 촬영모드(standby상태)로 놓고 오디오아웃을
사운드카드의 라인인에 연결해서 녹음합니다.
캠코더의 내장마이크가 좀 불만이면
역시 소니의 907,908같은걸 사서 연결합니다.
세번째방법.
MD살 돈도 없고
캠코더도 없으면
베링거 소형 믹서를 삽니다.
10만원정도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이크를 삽니다.
마이크.
위에서 말한 소니꺼 사도 되는데
그 마이크하고 믹서기의 마이크 소켓사이에는
연결할 선이 없습니다.
저처럼 공돌이는 직접 땜질해서 만들면 되는데.
그러니까
다이나믹 마이크를 하나 삽니다.
싼걸로.
물론 shure sm58같은게 평은 좋지만
큰 차이 없습니다.
베링거믹서랑 다이나믹 마이크는
미디앤사운드 같은데서 구입하면됩니다.
http://www.mnshome.com
믹서의 아웃을 사운드카드의 라인인에
연결하면 됩니다.
난중에 돈이 좀 되면 싼 컨덴서 마이크를 구입해서
녹음해 보면 괜찬습니다.
베링거를 추천하는 이유는 싸서입니다.
돈이 많으면 맥키vlz pro같은걸 사면 뒤게 좋습니다.
가장 작은게 50만원 정도..
마이크프리앰프 좋기로 정평이 나 있는 믹서기입니다.
네번째 방법
돈이 넘쳐나면
전문 엔지니어를 불러서
녹음실 만들어 달라고 합니다.
2000 정도면 어느정도는 만들겁니다.
썩 훌륭하지는 않지만.
제가 말씀 드리는 요지는
우선 순위입니다.
아무리 비싼 마이크도
사운드카드에 꽂으면 별볼일 없다는거죠.
음반수준의 녹음은 불가능하다고 보고
어느정도 들을 만한 레코딩을 하세요.
제가 워낙에 표현력이 부족해서
횡설수설이 된 듯 합니다.
아는건 없지만
제가 아는 범위내에서
알켜드릴수는 있으니
궁금한 점 있으면 메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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