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의석님의 연주가 기가막히다는것은
이미 몇년전부터 많은칭구들에게 들어 왔는데
독수리타법으로 고생을 하시게 만들구...죄송...
이번에 글을 올리다보니
제가 "등록금" 관련 발언을 했군요...
등록금내봐야 배우는거 하나없다..이런뜻이 전혀 아니랍니다.
배우는거야 등록금보다 훨씬 많을겁니다.
특히 예술전문학교라면요...
제 성격을 아시겠지만
전 항상 글을쓸때 전체적인 입장에서 쓰게 되는군요.
교육제도 전반에 관한 생각이 기타도 같은 입장에서 보게되고.
아시다시피 우리나라의 교육은 천재를 죽이는 교육으로 정평이 나잇습니다.
기타도 교육의 한부분이니 포함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전공생개인 혹은 선생님개인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랍니다.
학교는 기본적으로 대량생산의 시스템이고
개인의 장점보다는 단점보완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예술가는 절대로 단점만을 보완해서는 안됩니다.
장점을 살려야지요.
음대전공수업은 한번 청강조차 하지도 않고
제가 잘도 떠들고(키키키) 있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어짜피 수업에 참관할수 없으니 항상 그 결과물(졸업생)로 저는
생각할수 밖에 없네요.
저는 아름다운 어린칭구들이 학교에 들어가서
결국 파김치가되어 날개도 못펴고 졸업하는것을
많이 봐 왔습니다.
그때쯤이면 피부도 많이 나빠지더군요...꼬손내도 덜 나고...
이유야 저도 모르죠.
구체적으로 학교가 요즘 어떻게 진행되는지 직접 못봐서요,
하지만 예술가 배출에 너무도 인색하여
자꾸 개별 학교에서 무엇을 하는지 궁금해 진답니다.
악곡분석, 시창, 청음 이런거 말고요...
김남윤, 구본주, 정명화, 백건우 좋은 선생님이야
학교안에는 얼마나 많겠어요...
근데 그게 길은 절대로 아니죠.
우리나라의 기타문화는 기타리스트의 손에 달렸쟎아요...
그러니 기대도 엄청 많고...
맬맬 저는 발만 동동 구른답니다.
어서 장영주같이 예술계를 흔들어줄 스타가 나오기를...
그러다 디게 혼도 많이 났습니다.
예술이 무슨 빤짝이벤트냐? 학교가 무슨 스타제조기냐?
그래도 어떻게요...
스타가 기다려지는데...
그러다 보니
어떻게 해야 스타가 나오는지 자꾸 관심을 갖게 됩니다.
그 결과
많은 연습과 다양한 학과목이 아닌것 같다는 결론에
접어 들었습니다.
즉..악보에 있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름다움에 많이 도취되는 경험이
가장 소중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요...
학교에서 예술적 황홀감에 빠져
자아를 놓치게되는 경험의 기회를 자주 마련하나요?
대마초말고요...
아마 학교 시스템은 어려울 겁니다.
기댈것은 학교가 아니라
자기자신인게 아닐가요?
형편없는 자기자신이라고 생각지 마셔요.
장영주보다 장한나보다 별볼일 없다 생각지 마셔요.
아인쉬타인보다도 님은 더 멋지게
바하보다 더 멋지게
비상할수 있어요.
자신을 믿는다면요....
자신의 대한 믿음은
황홀경을 자주 접하며 자신에게
믿음을 가질때 가능할겁니다.
절대 악보에 있지 않아요.
아...
또 말이 많아 졌네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의석님 등등 개인에 관한글은 아니랍니다.
이미 몇년전부터 많은칭구들에게 들어 왔는데
독수리타법으로 고생을 하시게 만들구...죄송...
이번에 글을 올리다보니
제가 "등록금" 관련 발언을 했군요...
등록금내봐야 배우는거 하나없다..이런뜻이 전혀 아니랍니다.
배우는거야 등록금보다 훨씬 많을겁니다.
특히 예술전문학교라면요...
제 성격을 아시겠지만
전 항상 글을쓸때 전체적인 입장에서 쓰게 되는군요.
교육제도 전반에 관한 생각이 기타도 같은 입장에서 보게되고.
아시다시피 우리나라의 교육은 천재를 죽이는 교육으로 정평이 나잇습니다.
기타도 교육의 한부분이니 포함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전공생개인 혹은 선생님개인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랍니다.
학교는 기본적으로 대량생산의 시스템이고
개인의 장점보다는 단점보완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예술가는 절대로 단점만을 보완해서는 안됩니다.
장점을 살려야지요.
음대전공수업은 한번 청강조차 하지도 않고
제가 잘도 떠들고(키키키) 있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어짜피 수업에 참관할수 없으니 항상 그 결과물(졸업생)로 저는
생각할수 밖에 없네요.
저는 아름다운 어린칭구들이 학교에 들어가서
결국 파김치가되어 날개도 못펴고 졸업하는것을
많이 봐 왔습니다.
그때쯤이면 피부도 많이 나빠지더군요...꼬손내도 덜 나고...
이유야 저도 모르죠.
구체적으로 학교가 요즘 어떻게 진행되는지 직접 못봐서요,
하지만 예술가 배출에 너무도 인색하여
자꾸 개별 학교에서 무엇을 하는지 궁금해 진답니다.
악곡분석, 시창, 청음 이런거 말고요...
김남윤, 구본주, 정명화, 백건우 좋은 선생님이야
학교안에는 얼마나 많겠어요...
근데 그게 길은 절대로 아니죠.
우리나라의 기타문화는 기타리스트의 손에 달렸쟎아요...
그러니 기대도 엄청 많고...
맬맬 저는 발만 동동 구른답니다.
어서 장영주같이 예술계를 흔들어줄 스타가 나오기를...
그러다 디게 혼도 많이 났습니다.
예술이 무슨 빤짝이벤트냐? 학교가 무슨 스타제조기냐?
그래도 어떻게요...
스타가 기다려지는데...
그러다 보니
어떻게 해야 스타가 나오는지 자꾸 관심을 갖게 됩니다.
그 결과
많은 연습과 다양한 학과목이 아닌것 같다는 결론에
접어 들었습니다.
즉..악보에 있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름다움에 많이 도취되는 경험이
가장 소중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요...
학교에서 예술적 황홀감에 빠져
자아를 놓치게되는 경험의 기회를 자주 마련하나요?
대마초말고요...
아마 학교 시스템은 어려울 겁니다.
기댈것은 학교가 아니라
자기자신인게 아닐가요?
형편없는 자기자신이라고 생각지 마셔요.
장영주보다 장한나보다 별볼일 없다 생각지 마셔요.
아인쉬타인보다도 님은 더 멋지게
바하보다 더 멋지게
비상할수 있어요.
자신을 믿는다면요....
자신의 대한 믿음은
황홀경을 자주 접하며 자신에게
믿음을 가질때 가능할겁니다.
절대 악보에 있지 않아요.
아...
또 말이 많아 졌네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의석님 등등 개인에 관한글은 아니랍니다.
Commen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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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 대한 믿음... 비상... 멋진 말씀입니다. 영감을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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