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울 나라 대중음악계의 현실이
오로지 한탕 싹쓸이를 위한 제작자의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한 것은 한두해 이야기가 아니지만
이번엔 좀 심했당...
정양.
돈들여 빵빵몸매 만들어 자신의 상품가치를 드높인 것은 그렇다고 치자.
하지만 가수데뷔하는 척 하더니 알고보니 립싱크에 그나마 노래는 정양 자신이 아니라 딴 뇨자가 불렀다는데....
이거 대중을 향한 사기가 아닌가.
예전에도 같은 사기극이 있었지...
만일 내가 울나라에서 젤루 기타 잘 치시는 분의 연주를 마치 내 연주인양 속여서 앨범을 낸다면...이거야 말로 팬들을 우롱한 처사가 아닌가.
아마 제작사측은 정양을 한명의 인간으로 보고 있는 것이 아니라
팔릴가치가 있는 상품으로 보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음악에 관심 없고 오로지 장사만이 목적이라면
최소한 <상도>는 지켜야쥐...
울나라 음반업계가 비상이라고 하던데...
그건 다 지들이 지 무덤들을 판거다.
10대 위주의, 표절과 동요스러운 가사와 상투적인 선율만 남발하는 음악을
이 나라의 중심 음악으로 자리 잡게한 일등공신...
이슝만 아저씨...
유영쥔 엉아...
대중음악을 하향 평준화 시킨 공로로 인해
그들은 엄청난 부를 보장받는다(하긴 그래도 시퀀싱 하나는 잘한다...).
에초티의 <열맞춰>? 열받어....
이거 쓴 작곡가 참 대단하다.
<레이지 어게인스트 더 머쉰>의 데뷔 음반을
조금씩 야금 야금 베껴 먹었었쥐...
장사꾼과 도둑놈이 득실대는 대중음악판인가...
티비는 노래하는 양아치들로 가득하고
무명의 클럽은 진지한 연주인들로 가득하다.
게릴라 콘서트...
이따위 개허접 프로그램은 빨리 없어져야 한다.
이영자가 목표치 5000명을 채웠다고 해서
그뇨에게 면죄부가 주어지는가?
5000명이 울나라를 대표하는 사람들인가?
그들은 영자보다는 게스트 뮤지션을 보러 온게 아니덩가?
눈물 찔끔 컴백쑈...
참으로 인정많은 울나라다.
여하튼...티비가 가요계를 장악하고 있는한
성매매의 소문은 끊이지 않을거고 뇌물수수도 끊임 없을거다.
이런 현실에선 거대 자본을 바탕으로 한 딴따라들만이 살아남을거라는 건 당근지사.
이토록 뮤지션의 자생력이 보장되지 않고
거대자본과 매스컴에 기생하는 딴따라들이 넘쳐날수록
<대중음악=예술> 이라는 공식은
말도 안되는 헛소리가 되는 거다.
그래서 Am코드의 구성음도 모르는 음악인들이
우르르 등장하는거다...
이슝만 측근들이 내게 "왜 가요 음반은 사지 않는거냐?" 라고 묻는다면
사람들은 뭐라 말할까나.
"그 돈으로 차라리 샹송을 사듣겠따..."
아마 이랬을 것입니다....
오로지 한탕 싹쓸이를 위한 제작자의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한 것은 한두해 이야기가 아니지만
이번엔 좀 심했당...
정양.
돈들여 빵빵몸매 만들어 자신의 상품가치를 드높인 것은 그렇다고 치자.
하지만 가수데뷔하는 척 하더니 알고보니 립싱크에 그나마 노래는 정양 자신이 아니라 딴 뇨자가 불렀다는데....
이거 대중을 향한 사기가 아닌가.
예전에도 같은 사기극이 있었지...
만일 내가 울나라에서 젤루 기타 잘 치시는 분의 연주를 마치 내 연주인양 속여서 앨범을 낸다면...이거야 말로 팬들을 우롱한 처사가 아닌가.
아마 제작사측은 정양을 한명의 인간으로 보고 있는 것이 아니라
팔릴가치가 있는 상품으로 보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음악에 관심 없고 오로지 장사만이 목적이라면
최소한 <상도>는 지켜야쥐...
울나라 음반업계가 비상이라고 하던데...
그건 다 지들이 지 무덤들을 판거다.
10대 위주의, 표절과 동요스러운 가사와 상투적인 선율만 남발하는 음악을
이 나라의 중심 음악으로 자리 잡게한 일등공신...
이슝만 아저씨...
유영쥔 엉아...
대중음악을 하향 평준화 시킨 공로로 인해
그들은 엄청난 부를 보장받는다(하긴 그래도 시퀀싱 하나는 잘한다...).
에초티의 <열맞춰>? 열받어....
이거 쓴 작곡가 참 대단하다.
<레이지 어게인스트 더 머쉰>의 데뷔 음반을
조금씩 야금 야금 베껴 먹었었쥐...
장사꾼과 도둑놈이 득실대는 대중음악판인가...
티비는 노래하는 양아치들로 가득하고
무명의 클럽은 진지한 연주인들로 가득하다.
게릴라 콘서트...
이따위 개허접 프로그램은 빨리 없어져야 한다.
이영자가 목표치 5000명을 채웠다고 해서
그뇨에게 면죄부가 주어지는가?
5000명이 울나라를 대표하는 사람들인가?
그들은 영자보다는 게스트 뮤지션을 보러 온게 아니덩가?
눈물 찔끔 컴백쑈...
참으로 인정많은 울나라다.
여하튼...티비가 가요계를 장악하고 있는한
성매매의 소문은 끊이지 않을거고 뇌물수수도 끊임 없을거다.
이런 현실에선 거대 자본을 바탕으로 한 딴따라들만이 살아남을거라는 건 당근지사.
이토록 뮤지션의 자생력이 보장되지 않고
거대자본과 매스컴에 기생하는 딴따라들이 넘쳐날수록
<대중음악=예술> 이라는 공식은
말도 안되는 헛소리가 되는 거다.
그래서 Am코드의 구성음도 모르는 음악인들이
우르르 등장하는거다...
이슝만 측근들이 내게 "왜 가요 음반은 사지 않는거냐?" 라고 묻는다면
사람들은 뭐라 말할까나.
"그 돈으로 차라리 샹송을 사듣겠따..."
아마 이랬을 것입니다....
Comment '3'
-
역시 지얼님 글은 언제 읽어도 재미있네요..^^
-
성장하려면 항상 비판적인 시각이 중요해요....그럼 지얼님은 오따꾸?
-
그런 일이 있었나요? 이그~~ 갈수록 *판이 되어가는군요.....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