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2002.01.05 01:01
알함브라를 친 뒤의 허무함...
(*.72.202.225) 조회 수 4560 댓글 12
처음엔 알함브라를 칠 수 있으면 모든 것을 다 연주 할수 있다고 믿었음다.~~
이제 알함브라는 페페아찌가 친것과 거의 비슷해졌는데도.....
다른 곡들이 너무 힘드네여~~~
말해주셈!!~~~~~ 알함브라는 허접한 곡인가염~~~~~~ㅠㅠ
이제 알함브라는 페페아찌가 친것과 거의 비슷해졌는데도.....
다른 곡들이 너무 힘드네여~~~
말해주셈!!~~~~~ 알함브라는 허접한 곡인가염~~~~~~ㅠㅠ
Comment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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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절대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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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브라.... 어려운데.. 그거 보다 어려운 곡도 많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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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페페아저씨가 치는 정도의 알함브라를 연주하신다고요......부럽당........제 경험으로는 그래도 알함브라가 쉬운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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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몰로 좋아하시나 보다 숲속의 꿈이랑 최후의 트레몰로를 쳐보면 좀 만족스럽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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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와 비슷한 트레몰로를 해내는 오른손이 다른 곡에 어려움을 느끼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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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르여동생이면? 여자분?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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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만들어내고 구성하는 능력, 그리고 그걸 실현하는 오른손트레몰로의 숙달정도와 왼손운지의 정확함과 매끄러움의 정도에는 수많은 단계가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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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냐 ㅠㅠ ㅠㅠ ㅠㅠ ㅠㅠ 나는 알함브라도 못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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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런말 써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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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로메로와 비슷하게 칠수있다면 이미 거의모든곡을 연주할수 있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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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로메로정도친다면 한국에왜있으시나여? 음반한개정도내시져 세상에기타를위해만들어진곡은많아여 트레몰로곡중에서는 알함브라의회상보다 완벽한곡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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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좀 황당(?)하군요..알함브라가 쉽다면 기타리스트 다됐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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