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기본적으로는 간격이 같도록 연습해야합니다.
인간은 기계가 아니기때문에 정확히 보면 약간의 절뚝임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p(딴)~ ami(따라라) 이렇게 p 만 길어지게 되면, 절뚝임이 너무 심해서 듣기에 거북해집니다.

지도 감사드립니다. ^ ^

p는 화음이고 ami는 멜로디라인 이라서 ami를 약간 세게치는게 듣기 좋습니다.
그리고 ami는 고르게(간격과 세기가 같게) 치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질문하신 분이 물어보신 내용은 아마도 수많은 기타애호가들이
트레몰로 주법을 접하면서 한 번 쯤은 겪어 봤을 문제라고 봅니다.

p와 ami가 분리된 느낌으로 인해 말 달리는 듯한 소리가 나죠?
이 현상의 구체적인 원인은 a 손가락의 손톱  길이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즉, p를 치고 나서 곧바로 a,m,i가 연속적으로 나와 주어야하는데
약간의 인터벌이 생기기 때문에 절뚝거리는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p의 손톱 길이를 조금씩 짧아지도록
buffer로 갈아보시기 바랍니다.

한 번에 완성된 트레몰로를 치기는 어렵겠지만 손톱을 계속 다듬어가시면서
연주를 해보시면 p와 a,m,i사이의 간격이 점차 줄어들고
고른 소리가 나는 것을 경험하실 겁니다.

물론 a,m,i간의 간격은 같다는 조건하에서입니다.